한국경제

허리부상 '암초' 만난 박인비…한달 못 뛴다

... 하려고 기다리는데 뭔가 쏘는 느낌이 났다”며 “손 부위가 부어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클럽을 잡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재미동포 앨리슨 리가 5언더파 68타로 카트리오나 매슈(스코틀랜드), 미야자토 미카(일본), 폴라 크리머(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선두에 한 타 뒤진 4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김효주(21·롯데)는 ...

한국경제 | 2016.01.29 17:45 | 최만수

-LPGA- 박인비, 7오버파 친 뒤 경기 포기…대체 왜?

...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과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에 성적이 잘 나지 않는 편이라 이번 주 대회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겨울에 경기하면 정말 내용이 안 좋다"고 말한 바 있다.오전 6시 현재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와 미야자토 미카(일본) 등이 5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4언더파 69타를 치며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가장 좋은 공동 4위를 달렸다.김효주(21·롯데)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

한국경제TV | 2016.01.29 07:53

'LPGA' 박인비, 최악의 개막전…허리 부상으로 '기권'

... 나지 않는 편이라 이번 주 대회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겨울에 경기하면 정말 내용이 안 좋다"고 말한 바 있다. 재미동포 앨리슨 리가 5언더파 68타로 카트리오나 매슈(스코틀랜드), 미야자토 미카(일본), 폴라 크리머(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선두권에 불과 한 타 뒤진 4언더파 69타를 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곽민서는 공동 ...

연합뉴스 | 2016.01.29 07:30

박인비, LPGA 2016 시즌 개막전 1라운드 부진 기권

... 못했다. 특히, 15번홀(파5)에서는 또 두 타를 잃었다. 선두권에 12타차가 벌어지며 1라운드 최하위를 기록한 박인비는 2라운드에 나서지 않기로 하고 경기를 포기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와 미야자토 미카(일본) 등이 5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4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를 달렸다. 김효주(21·롯데)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70타로 공동 ...

한국경제 | 2016.01.29 06:55

김경태, 日골프 상금왕 확정…황중곤은 카시오오픈 우승

... 상금 123만5천엔을 추가해 남은 JT컵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5년 만에 상금왕에 복귀했다. 김경태는 시즌 상금 1억6천420만9천533엔(약 15억5천만원)을 벌어 2010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JGTO 상금 1위에 올랐다. 2위는 미야자토 유사쿠(일본)의 1억48만1천776엔이다. JGTO에서 한국 선수가 상금왕에 오른 것은 2010년 김경태, 2011년 배상문에 이어 올해 김경태가 세 번째다. 김경태는 평균 타수에서도 69.70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상금 2위 ...

연합뉴스 | 2015.11.29 17:21

이보미, 시즌 7승…일본 남녀투어 상금 신기록

...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는 상금왕 등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김경태는 이날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7027야드)에서 열린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초반 부진을 딛고 3연속 ... 275타를 친 김경태는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5)와 공동 9위에 올랐다. 우승컵은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친 미야자토 유사쿠(일본)에게 돌아갔다. JGTO 통산 3승을 기록한 미야자토는 일본여자골프의 스타인 미야자토 아이의 친오빠다. ...

한국경제 | 2015.11.22 18:36 | 최만수

-던롭골프- 김경태, 3R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

... 역전 우승으로 상금왕 확정 도전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마지막날 역전 우승으로 상금 왕 확정에 도전한다. 김경태는 21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 않았다"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왕 경쟁을 끝내고 싶은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미야자토에 이어 후지모토 요시노리(일본)가 10언더파 203타를 쳐 2위에 올랐고, 누카가 타쓰노리(일본·9언더파 ...

연합뉴스 | 2015.11.21 16:25

LPGA 장하나, 투어 첫 우승 차지하나…선두 2타차 역전 가능성은?

... 4위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4개로 균형을 맞추고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날 2타를 줄인 김인경(27·한화)과 1타를 줄인 양희영(26·피엔에스), 미야자토 미카(일본), 쩡야니(대만)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한편 11일 최종라운드에서 장하나는 코르다, 루이스와 챔피언 조에서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정말 살아있나?…검찰 얘기 들어보니 ...

한국경제TV | 2015.10.11 12:25

'LPGA' 장하나 3R 공동 2위…선두 코르다와 2타차

... 펑산산(중국)과 신예 린시위(중국) 등 중국 선수 2명도 공동 4위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4개로 균형을 맞추고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날 2타를 줄인 김인경(27·한화)과 1타를 줄인 양희영(26·피엔에스), 미야자토 미카(일본), 쩡야니(대만)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연합뉴스 | 2015.10.10 16:34

'일본 최고 메이저' 사냥 나선 K골프 별들

... 이미향(32위·볼빅)과 한 조에 편성됐다. 이 팀에는 JLPGA 상금랭킹 5위 기구치 에리카가 가세해 샷 대결을 펼친다. 기구치는 세계랭킹 71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6위 김효주(롯데)는 LPGA투어에서 활약해온 미야자토 아이(175위), 미야자토 미카(47위)와 같은 조다. 일본 선수들로서는 우승 후보가 밀집한 K골프의 벽을 뚫고 올라가기가 버거운 구도인 셈이다. JLPGA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김효주 유소연 전인지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

한국경제 | 2015.09.30 18:48 |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