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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당 경남에서 정당 지지율 높아져

    민주노동당이 경남지역에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정당지지율을 얻으며 비례대표 도의원 1명을 배출해 내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민노당은 도내 선관위를 통해 이날 오전 지지 정당별 득표수를 집계한 결과, 도내 총투표수 126만240표 ... 10.81%와 거의 비숫하고 자민련 3.36%보다는 훨씬 높다. 이에 따라 도내 광역비례대표 5명 가운데 한나라당 3명, 민주당 1명, 민노당은 비례대표 1번인 이경숙(53.여.시민운동가)씨를 도의회로 진출시켰다. 민노당은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광역비례대표 당선자]-전북

    민주당 ▲白仁淑(48.정당인) ▲金鎬緖(37.금융산업노조 전북지부장) ◇한나라당 ▲金京安(46.도의원) ◇민노당 ▲金旻兒(33.시민운동가) (전주=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선관위 6.13 선거결과 확정

    ... 거뒀고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 전북,제주 등 4곳, 자민련은 충남 1곳에서 승리했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한나라당이 서울 25개 구청장 가운데 22곳을 석권한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40곳에서 승리했고, 민주당 44곳, 자민련 16곳, 민주노동당 2곳,무소속 30곳이었다. 광역의원 지역구의 경우 한나라당 431석, 민주당 121석, 자민련 29석, 민노당 2석, 무소속 26석 등이었고, 정당투표 득표수에 따라 배분되는 광역의원 비례대표는한나라당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20대 여성후보 기초의원 당선]

    민주노동당 출신 20대 여성 후보가 경기도 성남시분당구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분당구 정자2동에서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미라(金美羅.29)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현역 시의원인 최병성(崔秉成.48) 후보를 168표차로 누르고 시의회에 입성했다. 앞서 김 당선자는 지난 5월 민노당 분당지구당 투표에서 시의원 후보로 단독등록해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젊고 진보적인 후보를 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표심이 반영된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광역비례대표 당선자]-경기

    ◇한나라당(55.0%) ▲李鍍衡(60.수원시의원) ▲丁錦蘭(44.여.수원시의원) ▲李在暎(46.기업인) ▲李宗月(58.여.정당인) ▲孫昌來(55.노동위원회 위원) ▲張廷銀(35.여.회사원) ◇민주당(32.2%) ▲金善閨(57.여.여성단체협의회장) ▲黃潤鎭(47.노총 경기도본부의장) ▲羅慶淑(43.여.정당인) ◇민노당(5.8%) ▲朴美眞(30.여.노동자) (수원=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非의석정당에 첫 국고보조금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柳志潭)는 14일 6.13지방선거에서 2% 이상을 득표, 국고보조금 지급대상이 된 민주노동당을 포함한 6개정당에 2분기 국고보조금 66억9천여만원을 차등지급한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15일 지급하는 국고보조금은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29억7천여만원, 민주당 28억2천여만원, 자민련 5억6천여만원, 민국당 1억9천여만원, 한국미래연합 520여만원 등이다. 한편 민노당은 미래연합보다도 많은 1억3천여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되며,국회의석을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진보정당 명암 엇갈려

    국내 진보정당의 양대축을 이뤘던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이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명암이 엇갈렸다. 민주노동당은 비록 울산시장 당선이 유력시돼던 송철호(宋哲鎬) 후보가 영남의 지역장벽을 넘는 데는 실패했지만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 포함해 연평균 8억원 가량의 정당 국고보조금과 연말 대선에서 수억원의 선거보조금을 받는 등 지위 격상을 이뤄냈다. 민노당의 이같은 성과는 민주노총이라는 거대 조직의 지원과 울산 등 노동계 세력이 강한 도시를 중심으로 한 표밭갈이, 진보정치에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김석준 후보, 진흙탕 선거판에서 약진]

    ... 김석준 후보는 전체 유효투표의 15%를 넘는 지지를 얻어 3명의 후보 가운데 꼴찌를 했지만 집권 여당인 한이헌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 19%대에 육박하는 선전으로 민노당과 함께 김 후보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그쳤던 지지율을 선거운동기간을 거치면서 수직상승시켜 결국 15%를 넘는 지지율을 얻었다. 김 후보의 선전에 힘입어 민주노동당의 정당지지율도 10%대를 웃돌아 민노당 후보를 비례대표 광역의원에 당선시킬 수 있게 됐다. 김 후보를 지지한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표] 기초단체장 정당별 분포

    기초단체장 시도/정당별 분포 (14일 오전 4시현재) ┌────┬────┬────┬────┬─────┬─────┐ │ │ 한나라 │ 민주 │ 자민 │ 민노당 │ 무소속 │ ├────┼────┼────┼────┼─────┼─────┤ │서울(25)│ 22 │ 3 │ │ │ │ ├────┼────┼────┼────┼─────┼─────┤ │부산(16)│ 13 │ │ │ │ 3 │ ├────┼────┼────┼────┼─────┼─────┤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한나라 압승 민주 참패

    ... 선거 중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곳을 석권한 것을 비롯, 모두 11개 지역에서 승리하는 등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권과 제주 등 4곳, 자민련은 충남 1곳을 차지하는데 그쳐 참패했다. 한나라당은 또 ... 지각변동에 휩싸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전국 2백32개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13일 자정 현재 한나라당 142곳, 민주당36곳, 자민련 14곳, 민주노동당이 1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무소속 후보도 34곳에서 수위를 지키고 있다. ...

    연합뉴스 | 2002.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