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민희진 "작년 인센티브 20억 받았다, 박지원은 10억" [TEN이슈]

...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 측 변호사도 "지분율 80%(하이브) 대 20%(민 대표 측) 상황에서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 측 다른 변호사는 "배임이라면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했을 때 성립하는 것인데, 그런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한 게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반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아 ...

텐아시아 | 2024.04.26 10:15 | 최지예

"방시혁曰 '에스파 밟을 수 있죠?'" 민희진 입에 추락한 하이브 이미지

...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나눈 은밀한 대화를 폭로했다. 거침없는 발언은 약 두 시간 가량 이어졌고 민 대표는 눈물과 울분과 읍소와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며 억울함을 표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침탈 및 배임 혐의 등에 대해 반박하며 방 의장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대화록에는 방 의장이 "제가 성덕이 된 겁니다", "원하시는 게 뭐든 마음껏 말씀 주세요", "이사님(민희진 대표) ...

한국경제 | 2024.04.26 09:32 | 이미나

민희진 '눈물·비속어 남발'...하이브 또 급락

... 9시 15분 기준 하이브는 전날보다 1만1,000원, 5.19% 떨어진 2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하이브는 민 대표 주도로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과 물증을 확보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러자 이날 오후 민희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마녀 프레임을 씌웠다"며 "사담을 진지한 ...

한국경제TV | 2024.04.26 09:31

"회사가 날 배신" 민희진 반격에…하이브, 4500억 '증발'

... 측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모든 주장에 대해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전날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26 09:27 | 노정동

[종합] 감정에 호소한 민희진vs폭로전 시작한 하이브, 진흙탕 집안싸움 서막

...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 측 변호사도 "지분율 80%(하이브) 대 20%(민 대표 측) 상황에서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 측 다른 변호사는 "배임이라면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했을 때 성립하는 것인데, 그런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한 게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반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아 ...

텐아시아 | 2024.04.26 08:59 | 최지예

민희진 "뉴진스와 뜨거운 관계 느껴…얘네가 나를 살렸다"

... 나쁘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던 부분이다"며 "'유난 떠네' 할 수 있지만, 같이 있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하이브가 민 대표에 대한 감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공개하고, 배임 혐의 고발, '주술 경영' 주장 등을 하는 부분에 대해 "저도 모르겠다. 저를 그냥 망가뜨리고 싶어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다"며 "제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라고 해석했다. ...

한국경제 | 2024.04.26 08:09 | 김소연

ミン・ヒジン代表「死にたかった、私は罪がない」

ハイブから業務上の背任などの容疑で告発されたアドア・ミン・ヒジン代表が記者会見場で初めて口を開いた。 ミン代表は午後3時、ソウル江南区韓国カンファレンスセンターで緊急記者会見を行った。 この日、ミン代表は「集中できない」という理由で記者会見場を訪れた写真記者を退場させた。 以後「いろいろな疑惑に巻き込まれた。ニュージンスアルバム発売日程と重なった時期で残念だ。アーティストにしたより強い圧迫を受けた」と運を浮かべた。 続いて「真実を話す前にフレームを抜き出したい。魔女になったようだ。本物が...

텐아시아 | 2024.04.25 23:14 | juno

ミン・ヒジン代表「経営権賛否告白、ハイブに三者対面要求」

ハイブから業務上の背任などの容疑で告発されたアドア・ミン・ヒジン代表が立場を明らかにした。 ミン代表は25日午後3時、ソウル江南区韓国カンファレンスセンターで緊急記者会見を行った。 この日、ミン代表は「ニュージンスメンバーたちは心的にとても大変な状況」とし「その友達と私は大衆が考える以上に、親密な関係だ。ハリンイは私と昨日ビデオ通話をした。ヘインは20分間涙を流した。 彼は「論議以後、両親たちが私が死ぬかとハイブにしないように要請した。ニュージンスと計画している部分がある。年末まで計画があ...

텐아시아 | 2024.04.25 23:14 | juno

ミン・ヒジン代表「内部告発、会社のためのもの」代表職辞任には「黙黙返事」

ハイブから業務上の背任などの容疑で告発されたアドア・ミン・ヒジン代表が立場を明らかにした。 ミン代表は25日午後3時、ソウル江南区韓国カンファレンスセンターで緊急記者会見を行った。 この日ミン代表は「アイレットはなぜ私たちの振り付けを持って書き、ルセラフィムも私たちの振り付けを持って書いた。これに問題意識がなければ会社の力的だ。誰が良いことなのか。 ただし、ハイブ側の代表職辞任要求については確実な答えを出さなかった。ミン代表は「辞任要求をしても構わない」とし「経営権賛否をするつもりはない。...

텐아시아 | 2024.04.25 23:14 | juno

檢, '경영권 분쟁' 바디프랜드·한앤브라더스 압수수색

... 25일 서울 도곡동 바디프랜드 본사와 역삼동 한앤브라더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바디프랜드 창업주인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 측과 한앤브라더스 최대 주주 한주희 회장 측이 서로에게 제기한 배임·횡령 의혹을 수사 중이다. 양측은 바디프랜드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장은 60억원가량의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한 혐의, 한 회장은 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숙박하며 두 달 치 숙박비를 ...

한국경제 | 2024.04.25 20:19 | 박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