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클럽 버닝썬 논란 및 성접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승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승리는 3월 25일 육군 현역 입대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 본인을 통해 확인 결과, 지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

스타엔 | 2019.03.08 12:28

'버닝썬' 논란에 휘말린 빅뱅 멤버 승리가 이달 25일 육군으로 현역입대한다는 소식에 민심이 들끓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승리는 오는 25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 예정"이라며 "승리 본인 확인 결과 지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연예 | 2019.03.08 11:46 | 이미나

...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있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승리는 올해 1월 보도된 버닝썬 폭행 사건으로 마약, 성폭행, 성접대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곤혹을 치뤘다. 특히 "실질적인 운영엔 관여하지 않았다"는 승리의 주장과 달리 "승리는 대표였다"고 증언하는 직원들과, 버닝썬 오픈을 위해 ...

연예 | 2019.03.08 10:50 | 김소연

[텐아시아=김명상 기자]성추행 혐의로 '버닝썬 사태'의 폭행 피해자 김상교 씨를 고소한 여성 3명이 모두 버닝썬과 연관돼 있다고 지난 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밝혔다. 방송은 김상교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의 3명 중 1명은 중국인 고액 손님을 담당하던 클럽 MD 애나이고, 또 다른 한 명은 버닝썬 대표의 지인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1명도 버닝썬 영업직원의 지인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들 여성 3인은 김씨가 클럽에서 가슴을 ...

텐아시아 | 2019.03.08 06:55 | 김명상

'스포트라이트' 버닝썬 사태를 보도했다. 7일 밤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 수많은 의혹에 휩싸인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해 조명했다. 버닝썬은 한류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 홍보 효과로 아시아 연예기획사 관계자와 팬들이 몰려드는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중국인, 태국인들에게 인기였다. 그러나 최근 버닝썬은 승리의 성접대 관련 의혹부터, 폭행, 경찰 유착, 마약, 성폭력 범죄 ...

스타엔 | 2019.03.07 23:30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유통,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버닝썬의 탈세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버닝썬의 1년 치 장부를 확보해 회계 내용을 면밀히 분석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4일 마약 투약, 경찰 유착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버닝썬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버닝썬의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

한국경제TV | 2019.03.07 22:24

서울청 지수대, 자료 분석 중…무자료 거래 통해 탈세 가능성 버닝썬 측, 자금 전달책에 8천만원 전달 시도…입막음용 의혹도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유통, 경찰 유착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버닝썬의 탈세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버닝썬의 1년 치 장부를 확보해 회계 내용을 면밀히 분석 중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

한국경제 | 2019.03.07 22:06 | YONHAP

민갑룡 "자치경찰제, 정착 정도에 따라 확대·발전했으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버닝썬' 사건을 언급하며 경찰을 겨냥해 '쓴소리'를 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축하를 위해 예방한 민갑룡 경찰청장과 만났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경찰의) 경우에는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듯하다"며 '버닝썬 유착 의혹'을 ...

한국경제 | 2019.03.07 20:04 | YONHAP

민갑룡 경찰청장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와의 접견에서 "경찰의 명운을 걸고 버닝썬을 수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7일 오후 3시 민 청장을 찾아 "‘버닝썬 클럽 사건’ ... 아니라 전반적으로 부조리 풍조들이 뿌리뽑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폭행사건에서 촉발된 승리 클럽 버닝선 사태는 마약 투여 및 유통에 이어 성접대 의혹까지 확대된 상황이다. 하지만 승리 성접대 의혹 카톡이 보도된 후 ...

한국경제 | 2019.03.07 17:53 | 이미나

한모 영업사장 상대로 경찰 유착 의혹도 추궁 전직 경찰관, 버닝썬 공동대표 등 밤샘 조사 뒤 귀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경찰 유착 의혹을 살펴보는 경찰이 버닝썬 영업사장 한모씨를 이틀 연속 불러 조사하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께 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한씨는 전날에도 경찰에 출석해 버닝썬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

한국경제 | 2019.03.07 17:1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