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판교신도시 이것이 달라졌다

19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판교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은 가구수를 줄이고 도시 쾌적성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가구수 감소...쾌적성은 높아져 = 계획변경으로 판교신도시의 주택수는 당초 2만9천700가구에서 2만6천804가구로 줄어든다. 감소분은 일반 아파트 분양 물량에 집중돼 있다. 단독주택은 2천664가구에서 2천613가구로 51가구, 임대아파트는 1만661가구에서 1만168가구로 493가구 감소에 그치지만 일반 아파트분양은 ...

연합뉴스 | 2005.05.19 00:00

메리츠증권, "메트로 금융센터" 방식 시도

...이 메트로금융센터라는 새로운 영업점 방식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메트로 금융센터"는 브로커리지 등 기존의 증권사 지점 업무와 함께 금융상품과 부동산 펀드, 프로젝트파이낸싱 업무 주선 등 도매 영업으로까지 광범위하게 업무 영역을 구축해 차별화한 방식입니다. 메리츠증권은 행당지점을 메트로 금융센터로 지점명을 변경하고, 일대 일 상담으로 인한 맞춤형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5.19 00:00

<표> 판교신도시 계획변경따른 가구수 조정

┌───────────────┬─────┬─────┐ │ 구 분 │ 당초 │ 변경 │ ├───────────────┼─────┼─────┤ │ 건설호수(호) │ 29,700 │ 26,804 │ ├───────────────┼─────┼─────┤ │ 단독주택(호) │ 2,664 │ 2,613 │ ├──┬────────────┼─────┼─────┤ │ │ 계 │ 27,036 │ 24,191 │ │ ├─┬──────────┼─────┼─────┤ ...

연합뉴스 | 2005.05.19 00:00

회의를 '노 페이퍼 티타임'으로

... 자유롭게 토론합시다." 경기도 의왕시가 각종 회의운영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시는 그동안 매주 월, 목요일 오전 시장과 부시장이 각각 주관하던 2차례의 간부회의를 23일부터 폐지하고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티타임으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기존의 회의가 격식과 규격에 얽매여 비생산적이었고 보고자료를 준비하느라 행정력을 낭비하는 등 문제점을 노출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티타임에는 별도의 보고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

연합뉴스 | 2005.05.19 00:00

"한국, 조만간 MSCI선진지수 편입" ‥ 모건스탠리 상무

... "투자자들은 MSCI지수 비중조정에 대해 준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때문에 비중 조정시점 직전에 1~2일 정도 충격이 예상되나,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지수 변경보다는 기업들의 실적을 보고 투자여부나 비중조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중국 위안화 절상 시점과 폭에 대한 전망은. "홍콩 통화당국이 미국 달러당 7.8홍콩달러로 고정시킨 페그제를 7.75~7.85달러 범위에서 변동되도록 했다. ...

한국경제 | 2005.05.19 00:00 | 손희식

[중기마당] '테라엑시'‥제비뽑기 단말기 '락포스' 개발

...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고객의 입장에서 락포스는 오락기기지만 업체에는 효과적인 마케팅 툴"이라고 설명한다. 락포스는 조작이 간편하고 다양한 메뉴를 갖고 있다. 게다가 원하는 경품의 이름이나 문구 그림 등을 손쉽게 변경 입력할 수 있다. 송 대표는 "적립식 마일리지처럼 언제 혜택을 받을지 모르는 이벤트보다 바로 현장에서 가격할인이나 경품을 제공하는 락포스가 소비자들은 더 재미있을 것"이라며 "락포스 사용업체는 화면에 광고 40여개를 띄울 수 있다"고 ...

한국경제 | 2005.05.19 00:00 | 김낙훈

모건스탠리, "한국 MSCI선진국 지수편입 가까워져"

... 전제하면서도 "언젠가는 이 지수에 편입될 것이며 시기는 굉장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또 대만의 MSCI지수 비중 상향이 한국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비중조정 시점 직전 1∼2일 정도 충격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투자자들은 지수 변경보다는 실적을 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하기때문에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 핵문제에 대해 그는 "과거 수년간 묵은 이슈"라며 "군사적 충돌이 없는 한 북한 핵 관련 뉴스가 한국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

연합뉴스 | 2005.05.19 00:00

[판교 주택 공급계획 최종 확정] 18평 이하 동판교에 몰려

...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동판교는 도시형 고밀 주거단지 △서판교는 전원형 중.저밀 주거단지로 각각 조성된다. 이에 따라 전체 2만6804가구 중 동판교에 1만5523가구,서판교에 1만1281가구가 각각 배치된다. 이번 실시계획 변경으로 판교신도시의 전체 주택수는 종전(2만9700가구)보다 2896가구가 줄었다. 일반분양 아파트가 당초보다 크게 줄었다. 단독주택(2613가구)은 51가구,임대주택(1만168가구)은 493가구 감소하는 데 그쳤다. 모두 1만4023가구에 ...

한국경제 | 2005.05.19 00:00 | 강황식

[전화연결]판교 개발안 확정

...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11월 분양에선 주상복합 아파트는 분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분양방법 등 추가검토가 필요해 내년이후 상업용지와 함께 공급할 방침입니다. 또, 납골시설 입주문제도 경기도와 여론수렴과정에 있다며 별도로 변경,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5월 현재 판교신도시 토지와 지장물 보상이 98%수준으로 완료단계에 있다며 총 사업비의 경우 기존안에서 1천억원 늘어난 7조 9,688억원으로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택지 조성원가도 이번 실시계획 ...

한국경제TV | 2005.05.19 00:00

주거형 오피스텔 주거전용 아닙니다

... 창원컨벤션센터 연계시설인 오피스텔 기준으로 사무구획별 전용면적 중 업무부분이 50% 이상이며, 욕조가 있는 욕실설치와 발코니 설치를 금지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오피스텔을 모두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건축법상 무단용도변경에 해당돼 3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 과세시가 표준액의 100분의 3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된다고 공고했다. 현재 사업자인 ㈜도시와 사람은 지난달 22일 시에 분양승인신청을 냈으며 현재 모델하우스를 짓는 ...

연합뉴스 | 2005.05.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