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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업체들 월드컵 상금행사로 '짭짤'

    ... 행사의 응모조건을 보면 SK텔레콤은 스피드011 애니콜 단말기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 한정했으며, KTF는 단말기종에 관계없이 신규가입자로 국한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상금 마련을 위해 현대해상에 15억원을 주고 컨틴전시(상금보상) 보험을 들었으며 KTF는 현대해상에 2억4천만원을 지불하는 등 보험사 두 곳에 5억원 미만의 보험료를 냈다. 그러나 이들 두 회사가 이번 현금 마케팅으로 거둔 효과는 이같은 지출액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크다. KTF의 이번 ...

    연합뉴스 | 2002.06.07 00:00

  • [월드컵] 붉은 티셔츠 무상 배부

    ... 마련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대 미국전에서 한국의 승리로 기필코 16강에 오를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해 한.미전에 앞서 붉은 티셔츠 2만장을 준비, 입장객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또 지난 4일 열린 한국과 폴란드 경기때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국채보상기념공원에 1만여명의 시민이 몰린 것을 감안해 한.미전때 시민들이 단체로 모여 응원할수 있도록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시민운동장을 개방키로 했다. (대구=연합뉴스) 윤대복기자 yoon@yna.co.kr

    연합뉴스 | 2002.06.07 00:00

  • [인사] 신동아화재해상보험 ; 알리안츠생명 ; 그린화재 ; 동부증권

    ◈ 신동아화재해상보험 ◎ 전보 ▷준법감시팀장 洪信杓 ▷광주 金聲勛 ▷송파 朴龍南 ▷강서보상 金鍾植 ▷대구〃 申載成 ▷강남〃 金鍾五 ◈ 알리안츠생명 ▷이사대우 승진 金海龍 金明先 ◈ 그린화재 ▷준법감시인 성기태 ▷법인영업 조병국 ▷수도권영업 최재근 ▷지방영업 박경원 ▷서부 박윤권 ▷강북 하헌국 ▷제주 이윤경 ▷자동차보험 문형주 ▷법인영업5 신영철 ▷마케팅 전세경 ▷고객서비스 손종현 ◈ 동부증권 ▷제1지역본부장 ...

    한국경제 | 2002.06.06 16:42

  • [다산칼럼] 민영화 의미 살리려면 .. 裵洵勳

    ... 선임과 주식 매각을 담당하는 부처가 다르면 서로 협조해야 한다. 기업 지배구조인 주주총회와 이사회는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 주관적인 결정을 해야 하므로 기업의 경쟁력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공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성과에 따른 보상을 할 수 없고,성격이 다른 여러 공기업에 일률적인 규정을 적용하기 때문에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쉽다'는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민영화한다. 민간기업도 사업이 번창해 회사 규모가 커지면 관료적이 되기 쉽다. 또 명예로 보상 받는 ...

    한국경제 | 2002.06.06 00:00

  • "일본산 씨감자 바이러스는 자체 발생"

    ... 이에 따라 감자 재배농가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측에도 통상 경로를 통해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통보키로 했다. 한편 제주도와 농협제주지역본부, 국립식물검역소 제주지소는 일본산 씨감자에서 수입 규제 병원체가 발견된 것과 관련, 정확한 조사와 함께 농가 피해 실태도 파악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재배농가는 물론 2개 수입상 관계자도 참여시켜 피해 보상 대책 등도 강구키로 했다. (제주=연합뉴스) 이기승기자 leek@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6.06 00:00

  • [월드컵] 덴마크-세네갈전

    "대형TV 앞으로 모여라"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시민들이 대형TV가 있는 장소로 집결하고 있다. 대구지역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는 시가지 중심지인 국채보상기념공원이다. 가로 8m, 세로 6m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경기때마다 1천-6천여명이 몰려 관람했다. 6일 오후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덴마크와 세네갈간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 300여명이 국채보상기념공원에 집결해 응원전을 펼쳤다. 또 이 공원에서 도보로 5분 ...

    연합뉴스 | 2002.06.06 00:00

  • [월드컵 'people'] 나스 쇼 <일본 월드컵조직委 위원장>

    ...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나스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입장권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FIFA나 바이롬의 잘못으로 손해가 나면 당연히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스스로 손해액을 보상하도록 적절한 경로를 통해 요청할 계획입니다. 다만 지난 4일 일본과 벨기에의 조별예선전을 보니 빈자리 없이 경기장이 꽉 들어찼더군요. 입장권 문제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을 것이며 기존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믿습니다." ...

    한국경제 | 2002.06.06 00:00

  • 경총, '근골격계' 입법중단 촉구

    ... 지적했다. 경총은 특히 "노조가 법 개정이후 산재요양신청 등의 집단적 민원을 제기해 불필요한 노사갈등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제수준이 앞선 미국에서도 관련기준 도입추진이 막대한 기업부담 등을 이유로 입법 유보상태"라고 강조했다. 경총은 이에따라 정부는 법 개정에 앞서 업종.직종.규모별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 판정기준 도입과 산재보상제도 정비를 서두르고 관련 예방관리 프로그램을개발, 보급해 각 사업장이 자율실시토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연합뉴스 | 2002.06.06 00:00

  • 600평이상 농지 필지분할 금지 .. 이르면 올해 말부터

    이르면 올해말부터 6백평 이상의 농지에 대한 필지분할이 금지된다. 또 쌀수매가격 인상을 통한 농민보상제도가 폐지되고 대신 쌀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 주는 직접보상제도가 도입된다. 6일 재정경제부와 농림부에 따르면 대통령직속기구인 농어업.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는 3백평 이하의 농지를 도시민이 소유할 수 있도록 농지법을 개정하는데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6백평 이상 농지에 대한 필지분할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을 법 개정안에 ...

    한국경제 | 2002.06.06 00:00

  • "쌀관세화 하면 쌀 총소득 절반 이하로 감소"

    ... 소득보전직불제 도입 등 쌀산업 대책을 검토중이나 제도 도입 시기와 전제조건, 수매량 감축의 대안 등 난제가 많아 어려움을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농특위 관계자는 "지난 4일 열린 쌀대책소위에서 소득보전직불제를 올해산 쌀부터 적용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접근했으나 농민단체가 기존 논농업직불제의 확충을전제로 하고있고 보상액 산정 기준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 7일로 예정된 상임위에서결론을 내리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연합뉴스 | 2002.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