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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불륜설' 여성 "1억 땡길 때 가담? 사실 아니다"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상간남' 의혹을 벗는 판결 내용을 전하며 A씨의 녹취록을 공개한 가운데, A씨의 전 아내이자 최정원의 불륜 상대로 언급됐던 B씨가 입을 열었다. B씨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타칭 '최정원 불륜녀'입니다. 이제야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전 남편의 SNS 마녀사냥 여론몰이로 인생이 망가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A씨가 이혼 소송 과정에서 사회관계망서비...

한국경제 | 2025.11.27 11:05 | 김소연

고등학생 제자와 호텔 만남에 한 살 아들 데려간 여교사 '불기소'

고등학생 제자와 불륜설이 제기돼 미성년자 성적 학대 의혹으로 전 남편에게 고발당한 전직 교사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 여성은 제자와 만나는 장소에 한 살배기 아들을 데려가 입맞춤과 포옹하는 것을 보인 혐의로도 고소당했지만, 검찰은 아동학대 혐의도 없다고 판단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4일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 A(34)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

한국경제 | 2025.11.25 08:00 | 김소연

찰리 커크 사망 2개월 만에 미망인 '불륜설'…상대는 美 부통령

미국의 보수주의 운동가 찰리 커크의 미망인이자 TPUSA(Turning Point USA) 최고경영자(CEO) 에리카 커크와 미국의 부통령 J D 밴스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퍼드에 있는 미시시피대학교 샌디 앤 존 블랙 파빌리온 경기장에서 열린 TPUSA 행사 이후, 미국 현지 매체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반응들이 전해지고 있다. 미시시피대학교까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

한국경제 | 2025.11.06 08:46 | 김소연

양다리 의혹 때문?…日 사카구치 켄타로, 부국제 간담회 취소

... 담당하던 스태프와 4년 이상 교제하며 동거했고, 비슷한 시기에 동료 톱배우인 나가노 메이와도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하며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나가노 메이는 지난 5월 15세 연상의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불륜설에도 휩싸였던 배우다. 한편 이번 일과 관련해 나가노 메이 측은 "과거 사카구치 켄타로와 교제한 건 맞지만 양다리였다는 사실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

한국경제 | 2025.09.15 17:16 | 김수영

사카구치 켄타로, 동거는 코디·연애는 나가노 메이…日연예계 발칵

... 관계를 알고 있었기에 '질투하는 건 아니지만'이라며 태연한 척했고, 나가노 메이는 '발음이 꼬였다'고 얼버무렸다"고 했다. 나가노 메이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갖춘 일본의 차세대 여배우로 꼽혔다. 하지만 불륜설이 제기된 후 모델로 발탁된 11개 브랜드에서 그의 영상을 내렸다. 여기에 사카구치 켄타로와 삼각관계까지 엮이면서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는 반응이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모델 출신 배우다. 영화 '히로인 실격'으로 국내에서도 ...

한국경제 | 2025.09.10 15:58 | 김소연

'불륜 의혹' UN 최정원, 스토킹 혐의로 입건

... 가족들끼리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을 뿐"이라고 부인했고 B씨를 상대로 협박·명예훼손·모욕·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1981년생인 최정원은 2000년 UN으로 데뷔한 후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배우로도 활동했다. 2021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했으나 이후 불륜설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8.19 16:57 | 김예랑

'불륜 박제' CEO, 콜드플레이 고소 검토 소식에…비난 폭주

... 콜드플레이의 매사추세츠 공연 중 촬영된 것으로, 바이런과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이 키스캠에 비춰졌다. 두 사람은 순간적으로 등을 돌렸지만, 이후 팬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두 사람이 공연 중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불륜설로 이어졌다. 당시 무대에 있던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저 사람들 불륜이거나 엄청 수줍은 거네"라고 농담했고, 이 발언도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이후 아스트로너머 이사회는 ...

한국경제 | 2025.07.29 13:35 | 김예랑

'김준호 소속사' 대표, 걸그룹과 스킨십 사진 퍼지자…사생활 침해 고소

유명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방송인 전문 매니지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걸그룹과 불륜설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A씨는 지난 1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게시물 게시자 및 유포자를 고소했다. A씨와 불륜설이 제기된 걸그룹 멤버 B씨도 함께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JDB엔터는 ...

한국경제 | 2025.06.18 14:49 | 김소연

"당신의 천사는 나 뿐"…日 뒤흔든 불륜설, 메신저 대화록 공개

일본 톱 배우 나가노 메이(25)가 기혼자인 배우 다나카 케이(40)와 불륜설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두 사람의 모바일 메신저 내용이 공개돼 불륜 의혹이 더욱 짙어졌다. 7일 일본 주간지 준간문춘은 '나가노 메이·다나카 케이 불타는 불륜 LINE'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LINE)의 대화 중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록에서 ...

한국경제 | 2025.05.07 13:53 | 김소연

"부녀로 호흡 맞추더니"…日 뒤흔든 불륜설에 男 배우 해명이

일본 톱 배우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모두 불륜설을 부인했다. 다나카 케이는 23일 불륜설을 보도한 주간문춘과 인터뷰에서 "(나가노 메이와) 남녀 관계가 될 수 없다"고 부인했다. 다만 "하지만 (남녀 관계가) 되면 될 수 있고, 되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 "핼러윈 기간에 집에 둘이 같이 있었냐"는 질문에 "둘만 있던 건 아니다"고 답했다. 주간문춘은 ...

한국경제 | 2025.04.23 18:44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