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러 · 북미發 비행기, 캄차카항로 이용 못해 1시간 늦게 도착한다

... 11분∼1시간15분까지 늘어나고 승객들이 실을 수 있는 짐도 줄어들게 된다. 실제 7일 새벽 뉴욕에서 들어온 대한항공 KE 086편은 예정된 도착시간보다 1시간12분가량 늦은 새벽 5시17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대한항공은 11일까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항공편 등 편도 기준으로 26편의 항공편이 기존의 캄차카항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11일까지 편도 기준으로 미주 대륙에서 들어오는 비행편 18편과 사할린 및 하바로프스크발 8편 등 26편이 태평양 ...

한국경제 | 2006.07.07 00:00 | 조성근

[인사] 코트라 ; 한국철도공사

◈코트라 ⊙승진 <처장> ▷주력산업유치팀장 吳應天 ▷블라디보스토크 무역관장 金京律 ▷지방사업팀장 申鉉吉 ▷샌프란시스코 무역관장 安相根 ▷산티아고 무역관장 韓宣熙 ◈한국철도공사 ▷경영혁신실장 金宗燮 ▷인사노무실장 韓文熙 ▷물류사업단장 姜海信 <지사장> ▷서울 梁賢旭 ▷수도권서부 朴春宣 ▷수도권남부 柳根培 ▷수도권동부 이완석 ▷수도권북부 金鎭雄 ▷강원金勝榮 ▷대전 全炯圭 ▷충남 趙南珉 ▷충북 ...

한국경제 | 2006.06.27 00:00 | 홍성호

[인사] 코트라 ; NH투자증권

◈코트라 ⊙전보 <무역관장> ▷광저우 朴鍾植 ▷마이애미 高光旭 ▷블라디보스톡 金京律 ▷샌프란시스코 安相根 ▷산티아고 韓宣熙 ▷쿠웨이트 金益煥 ▷도쿄 鄭 爀 ◈NH투자증권 <팀장> ▷인사총무 장옥석 ▷전산 정군채 ▷리스크관리 문남식 ▷상품개발 윤규갑 ▷재무회계 이상원 ▷파생상품 최광식 ▷PB사업 오효근 ▷온라인사업 이우석 ▷투자금융김성진 ▷ECM 최성용 ▷DCM 오길록

한국경제 | 2006.06.26 00:00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유럽 승객에 응원도구 증정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과 함께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펼칩니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월드컵 개막일인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독일과(블라디보스톡과 이스탄불을 제외) 유럽 노선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한국 축구 대표팀 응원용 머플러를 무료로 증정합니다. 전면에 'KOREA'가 인쇄된 붉은색 응원용 머플러는 해당 지역 탑승객의 탑승 수속시 체크인 카운터에서 제공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

한국경제TV | 2006.06.08 00:00

노동절 유럽 곳곳서 1백만명 이상 시위

... 있는 광장에서 칼 마르크스 동상이 있는 볼쇼이 극장까지 행진을 벌이며 두 지도자를 기렸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모스크바는 물론, 제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 전국 주요도시에 대한 경계수위를 높였다. 러시아 동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3만여명의 노동자들이 시내 행진을 벌였다고 현지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벨로루시에선 수도 민스크에서는 시위대 2천여명이 야당지도자 알렉산데르 밀린케비치 구속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밀린케비치의 부인 인나 쿠레이 ...

연합뉴스 | 2006.05.02 00:00

"한-러 공통된 역사인식은 양국 관계 강화의 바탕"

한국과 러시아가 4일 항일무장 투쟁의 거점이었던 연해주 우수리스크에서 순국선열추모식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우수리스크 시내 중심에 위치한 '영원의 불' 조형물 앞에서 열린 연해주 순국선열 합동추모제는 국가보훈처, 대한민국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한국외국어대학교 후원으로 한국과 연해주 양측이 공동 주관했다. 한-러 양국 국가가 울려퍼진 가운데 가운데 우수리스크시 안드레이 안드레예비치 사회복지국장은 개회사에서 "1920년 4월 4일부터 7일 사이 ...

연합뉴스 | 2006.04.04 00:00

駐사우디 대사 이재길씨

외교통상부는 20일 이재길 전 DDA협상 정부대표를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로,최재근 전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를 신설되는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로 임명했다. 또 박노벽 장관보좌관은 구주국장,마영삼 주이스라엘공사참사관 겸 주팔레스타인대표사무소 대표는 아중동국장에 임명했다.

한국경제 | 2006.03.20 00:00 | 정지영

[이철 철도공사 사장에 듣는다] "파업 가담자 눈감아 주는일 없을 것"

... 고속철도 건설 과정에서 생긴 부채를 정부가 전부 인수하라는 것이다." -독일 월드컵 때 기차 타고 북한을 거쳐 응원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달 말이면 결론이 난다. 북한을 거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독일까지 가는 방안,블라디보스토크까지 비행기로 이동한 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가는 방안 등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북한을 거치는 방안은 현재로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 -명절 입석표를 계속 발매할 것인가. "그렇다. 다만 승강장 주변 칸에 ...

한국경제 | 2006.03.16 00:00 | 최승욱

남.북.러 3국 철도 수뇌부 첫 회동 예정

남-북한과 러시아의 철도 수뇌부들이 오는 16~17일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첫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시베리아 횡단철도(TSR)-한반도종단철도(TKR) 연결 사업을 둘러싸고 한국-러시아, 북한-러시아 고위 철도 당국자간 2자 회담은 있었지만 3개국이 동시에 한자리에서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철도관련 소식통은 11일 김용삼(金龍三) 북한 철도상이 16~17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TSR 활성화를 위한 국제포럼'에 참석하겠다는 ...

연합뉴스 | 2006.03.11 00:00

오염회복 아무르강 어업활동 재개

... "반복가능한 상황들에 대해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중국의 대응이 무엇보다도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 11월 13일 중국 지린성 화학공장 폭발로 숭화강 및 아무르강은 100t의 화학물질로 오염돼 지난 12월 8일부터 아무르 강 어업활동이 금지돼 왔으며 3개월 만인 지난 9일 빅토르 이샤예프 하바로프스크 주지사가 지역내 어업활동 재개허락서에 서명한 바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전문이 통신원 haesamwi@yna.co.kr

연합뉴스 | 2006.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