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0 / 22,058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탐즈, 방송인 홍진경과 함께 새로운 무드 제안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탐즈(TAMZ)가 방송인 홍진경을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진경은 방송인, 모델, 사업가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진정성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자신의 취향과 기준이 분명한 인물로 알려진 그는, 탐즈의 브랜드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협업에 함께하게 됐다.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닌, 실제 제품 사용 경험을 통해 자발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점은 더욱 인상적이다. 탐즈는 ‘샴푸 ...
한국경제 | 2025.07.18 10:50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
“대통령은 김건희, 윤석열은 바지” 강득구, 김건희 구속 촉구
... 건진법사와 청탁 메세지를 주고 받은 사람은 김건희였다”며 “어제 드러난 ‘건진법사 인사 청탁’ 사건은 그 실체를 다시 한 번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진법사는 사업가 A씨의 청탁을 받아 강 전 의원을 경제수석으로 추천하는 메세지를 김건희에게 전송했고 당선인이 귀하게 쓴다는 답장까지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며 “또 차관 출신 한 인사를 장관에 적합하다는 취지로 김건희에게 문자를 ...
한국경제 | 2025.07.18 10:11 | 정유진
-
건진법사 '공천·인사 청탁' 전방위 수사…연일 압수수색
... 박남서 전 시장까지 포함됐다. 박 전 시장도 전씨에게 청탁이 들어간 후보자로 보고 특검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다.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현국 봉화군수와 박창욱 경북도의원 등의 공천을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연이어 부탁한 사업가 김모 씨도 수사선상에 올랐다. 특검은 김씨가 보낸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전씨에게 반복적인 청탁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고, 최근 자택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김씨는 선거 이후에는 “영주도 당선됐다”는 ...
한국경제 | 2025.07.17 11:48 | 정희원
-
"여행 필수품 되나"…구혜선, '헤어롤' 개발하더니 '깜짝 근황'
배우 구혜선이 사업가로 활약을 예고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헤어롤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 벤처기업 폴리페놀팩토리와 MOU를 체결한 기사를 게재했다. 구혜선이 개발한 헤어롤은 일명 '구롤'로 일반적인 둥근 헤어롤과 달리 휴대시엔 판판한 직사각형 형태로 접었다가 사용할 때 구부리면 동그랗게 말리는 구조다. 현재 상용화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고 발주 직전의 ...
연예 | 2025.07.17 09:39 | 김소연
-
NH농협금융, 농업인·농식품 기업에 1300억 협약보증 대출…애그테크 창업 육성
...rsquo;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517명의 초등학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는 농산업 분야 청년 창업가와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1명의 청년 사업가와 11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 글로벌 진출 교육, 투자 연계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금융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사회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연수 ...
한국경제 | 2025.07.16 15:39 | 신연수
-
'군독재자 출신 민선대통령' 부하리 나이지리아 전 대통령 별세
... 부하리 전 대통령은 19세에 군에 입대해 소장까지 진급했으며, 1983년 군사 쿠데타를 계기로 권력을 잡아 20개월간 나이지리아를 통치했다. 당시 그는 부패 척결을 앞세운 강력한 통치로 지지를 얻었으나 이 기간 정치인, 관료, 사업가 등 약 500명을 투옥해 인권 유린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이를 두고 BBC는 "일각에서는 군사 독재 체제의 가혹한 탄압으로 봤지만, 나이지리아의 발전을 가로막는 만성적인 부패에 맞서 싸운 뜻깊은 시도라는 평가도 있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 | 2025.07.14 11:32 | YONHAP
-
네이버 출신 관광 플랫폼 CEO…'K컬처 글로벌화' 속도
... 대한 투자나 지원을 대대적으로 늘려 산업으로 키우고, 세계로 진출해 대한민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크게 늘려갈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가 주로 몸담은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경영 능력이 검증된 사업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가 스타트업이던 시절부터 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기틀을 잡은 인물 중 한 명”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조직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
한국경제 | 2025.07.11 18:07 | 성수영/최지희/유승목
-
"한국사회, 지속가능성 실패...미래 설계하는 신기업가정신 중요"
... "물이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가라앉히기도 하듯, 우리 시장과 사회가 기업을 띄울 수도 있고 가라앉힐 수도 있지만 말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고 진화하고 있는데, 성공한 사업가들은 창업에 대한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정체성과 사명, 꿈꾸는 미래에 대해 구체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기업가정신의 본질은 개인과 조직이 불확실성과 자원의 제약 속에서도 혁신적 기회를 인식하고, 경제적 사회적 ...
한국경제 | 2025.07.10 13:46 | 구현화
-
"암 걸렸다" 코에 충전기 꽂고 팬 속여…돈 뜯어낸 스포츠 스타
... 헐링팀에서 활약하며 올아일랜드, 렌스터, 내셔널 헐링 리그 등 수많은 메달을 획득한 전설적인 선수다. 은퇴 후 벌인 사업이 연이어 실패하며 2011년 캐리는 730만파운드(약 136억원) 규모의 빚을 지게 됐다. 2023년 억만장자 사업가인 데니스 오브라이언과 전직 헐링 선수인 토니 그리핀 등에게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아 법원에 출두하기도 했다. 당초 그는 10월 29일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유죄를 인정하면서 재판은 열리지 않게 됐다. 재판이 ...
한국경제 | 2025.07.10 09:51 | 진영기
-
한풀 꺾인 '부동산대학원 열풍'…부동산 경기·스타 교수 따라 '흥망성쇠'[비즈니스 포커스]
... 딸 수 있었다”며 “인맥끼리 돕는다는 측면에서 지금 같은 불경기일수록 오히려 효용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재학생은 “금융업계나 신평사 종사자 등을 만날 수 있어 시행업을 하는 사업가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다른 직군에 그 정도로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다”며 “‘묻지마 지원’이 줄면서 경쟁률도 떨어진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외활동 등을 위해 ...
한국경제 | 2025.07.09 06:06 | 민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