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브리핑] 코오롱건설 (003070) - 본격적인 기업가치 반영은 지금부터...현대증권

... 8.31일 부동산 정책에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공 부문에서 높은 TURNKEY 공사수주 성공률 (83%)을 보이며 수주 호조 지속으로 2005년 수주잔고는 4.1조원에 이를 전망. 동사의 경우 1) 2006년부터 대규모 주택 사업장의 실적 개선 본격화 2) 균형된 토목/환경의 비중(31%)으로 8.31일 부동산 규제에 따른 주택부문의 둔화 보완가능. 3) 대규모 분양금 유입에 따른 차입금 상환으로 2005년 말 부채비율은 전년대비 84.5%p 감소한 213%로 ...

한국경제 | 2005.10.12 08:17

코오롱건설 적정가 1만6600원으로 상향-현대

... 12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코오롱건설에 대해 8.31부동산 정책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공부분에서 높은 턴키 공사수주 성공률(83%)을 보이며 올해 수주 잔고는 4.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부터 대규모 주택 사업장의 실적 개선 본격화와 균형된 토목 및 환경의 비중(31%)으로 8.31 부동산 규제에 따른 주택부문 둔화 보완이 가능하다고 설명. 또 대규모 분양금 유입에 따른 차입금 상환으로 올해 말 부채비율은 전년대비 84.5% 포인트 감소한 ...

한국경제 | 2005.10.12 00:00 | ch100sa

한진그룹 사랑나누기 헌혈 캠페인 전개

... 나흘간 사랑 나누기 헌혈행사를 개최합니다. 대한항공과 (주)한진 등 한진그룹 산하 11개 계열사와 2개 공익법인 등 모두 1만 7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헌혈 행사는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참여 계열사 전 사업장에서 이뤄집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그룹 나눔 경영 다각화의 일환으로 헌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회 공헌 활동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0.11 00:00

한진그룹 '사랑 나누기 헌혈' 실시

... 나흘간 사랑 나누기 헌혈행사를 개최합니다. 대한항공과 (주)한진 등 한진그룹 산하 11개 계열사와 2개 공익법인 등 모두 1만 7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헌혈 행사는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참여 계열사 전 사업장에서 이뤄집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그룹 나눔 경영 다각화의 일환으로 헌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회 공헌 활동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0.11 00:00

[사설] (12일자) 노동계 환골탈태해야 산다

... 점이다. 사실 최근 줄을 잇고 있는 노동계의 탈선(脫線)은 일반 국민들로선 상상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기아차 현대차 항만노조 등의 취업장사, 상급단체 간부의 노조기금 횡령 및 리베이트 챙기기 등으로 양대노총 전ㆍ현직 지도부 및 단위사업장 노조지도부가 줄줄이 사법처리되고 있다. 노동계의 입지가 흔들리고 국민들의 비난여론이 고조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도 노동계 지도부는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초강수만 연발해 왔다. 아시아나항공과 현대차의 ...

한국경제 | 2005.10.11 00:00 | 이봉구

삼성전자, 인도 휴대전화 생산법인 설립

... 남서쪽으로 22㎞ 떨어진 하리아나 주(州) 구루가운 시(市)에 설립되는 '삼성 텔레커뮤니케이션즈 인디아'는 중국의 ,톈진(天津)과 선전(深천 ), 멕시코의 티후아나, 브라질의 캄피나스에 이어 삼성전자의 5번째 해외 휴대전화 사업장이 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국내 휴대전화 생산설비의 일부인 43억원 규모의 설비를 인도 법인에 양도해 현지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휴대전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세우기로 ...

연합뉴스 | 2005.10.11 00:00

부인에게 월급주면 세금 적게낸다

"아내에게 월급을 주면 세금을 적게 냅니다" 자영업자는 물론 소규모 법인, 의사 변호사 등 개인사업자들이 자신의 사업장에 부인 등 가족을 고용한 뒤 월급을 주면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다. 특히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따른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부인 등 가족을 활용한 절세테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게 조세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개인 자영업자들이 부인에게 월급을 주면 자신이 내야 할 세금이 ...

연합뉴스 | 2005.10.11 00:00

8월 국가산업단지 가동률 1.0%p 하락

... 이상)은 85.5%, 중기업(50인~300인 이하)은 80.1%, 소기업(50인 미만)은 76.1%였다. 생산은 23조3천163억원으로 7월보다 1.7% 감소했으며 작년 동월대비로는 10.0% 증가했다. 운송장비업종의 경우 대규모 자동차사업장의 노사분규영향으로 큰 폭의 생산 감소를 나타냈다. 수출은 102억 3천800만달러로 7월보다 1.4%, 작년 동월대비 15.1% 증가했다. 고용은 63만5천685명으로 7월보다 0.8% 증가했으며 지난 해 같은 달보다는 5.4% 증가한 ...

연합뉴스 | 2005.10.11 00:00

[리포트] 인천-김포공항 통합론 재부상

... 수면 아래로 잠겨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공기업 민영화 논의와 감사원의 공기업 구조조정이 공론화되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통합론이 슬그머니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천-김포공항 통합에 대해 인천공항 직원들은 인사적체 해소와 사업장 인사교류라는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반면에 한국공항공사는 통합 논의 자체가 정부의 몫이라며 강한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차피 통합에 대한 논의는 정부에서 추진되어야 한 사안이고 양기관이 어느 한 ...

한국경제TV | 2005.10.11 00:00

에너지 多소비업체 3년마다 진단받아야

오는 2007년부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1900여개 사업장은 3년마다 에너지 진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정부는 10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산업자원부가 제출한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산자부는 "현재는 에너지 다(多)소비 사업장이라 하더라도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고 있어 대다수 사업장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에너지 소비진단을 의무화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

한국경제 | 2005.10.10 00:00 | 박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