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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동정] 장명선(외환은행장)/이충길(주택협회장)

    장명선외환은행장은 9일저녁 서울 을지로 본점 노천광장에서 서울팝스 오케스트라,남성듀엣 해바라기등을 초청,고객사은음악회를 가졌다. 이충길한국주택협회장은 10일 싱가포르 오양 주택개발청장을 비롯한 방 한사절단 일행 14명을 맞아 분당 주택공원 주택전시관을 소개하고 양국의 주택건설관련 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6.10.09 00:00

  • [한경캘린더] 7일 (월) ~ 12일 (토)

    ... 한독약품(42주년) 대구은행(29주년) ** 8일 (화)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발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재개(에레즈) "96 자카르타 기계박람회"(12일까지) 국무회의(오전9시) 무공 중국 광동성.상해시 사절단 내방 무협 "ISO 14000 인증 획득전략" 강좌(오후1시30분 49층) "제3회 국제금융자동화전시회"(BANGKING KOREA96) (9일까지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한국섬유공학회.대한방직협회 "면방산업의 신기술개발과 경쟁력...

    한국경제 | 1996.10.07 00:00

  • [산업I면톱] 국내기업, 일본시장 개척 노력 미흡

    ... 한국과는 달리 올해들어 참여하는 전시회수를 3개 늘렸으며 직접 개최하는 전시회도 연4건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또 첨단산업기반확충을 위해서는 일본기업유치가 시급한 형편인 데도 투자유치단은 연1회밖에 파견치 않아 비슷한 입장에서 연2회씩 사절단 을 내보내는 대만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변완수대한무역진흥공사 도쿄본부장은 "전시회참가는 수출계약체결이라는 직접소득외에도 기업및 제품홍보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있다"고 지적하 면서 "시장개척이 유망한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

    한국경제 | 1996.10.03 00:00

  • 일본 경제인 해외출장 "붐" .. 총선 앞두고 "정치권 피하기"

    ... 20일 실시되는 총선거를 앞두고 일본경제인들이 집단으로 해외출장에 나서고 있다. 경제인들의 일본탈출붐은 선거를 앞두고 각정당및 정치인들의 원조요청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경단련의 경우 3일부터 13일까지 유럽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 이사절단에는 도요타 쇼이치로회장(도요타자동차회장)을 비롯 세키모토 다다히로 NEC회장, 이토 죠세이 일본생명사장, 히구치 히로다로 아시히맥주회장등 12명의 재계거물이 참가한다. 경제동우회도 14일부터 21일까지 ...

    한국경제 | 1996.10.02 00:00

  • [종합면톱] 경제사절단 연내 중남미 파견

    정부는 연내에 민관합동경제사절단을 중남미지역에 파견하기로 했다. 또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에 5천7백만달러를 출자해 역외회원국으로 가입하기로 했으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의 5개 은행에 1억5백만달러의 전대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20일 오전 현정택 재정경제원 대외경제국장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김영삼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에 따른 경제분야 후속조치계획을 이같이 수립,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올해안에 외환은행 ...

    한국경제 | 1996.09.20 00:00

  • [단신] 영국 건설사절단, 도로건설분야 한국과 협력 논의

    로버트 존스 환경부 건설담당차관을 단장으로 한 영국 건설사절단이 우리나라와의 협력증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 방한했다. 18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다년간 축적한 도로건설관련 자료를 한국측에 전달하기도 한 존스 차관 일행은 21일 출국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9.19 00:00

  • [인물동정] 이태형(수자공사장)/이한동(한.프랑스친선연맹)

    이태형한국수자원공사사장은 20일 "물을 아끼고 깨끗이 사용하기"운동 의 확산을 위해 학생 주부 노인들이 참여하는 제7회 물백일장을 전국의 27 개 사무소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한동한.프랑스의원친선연맹회장은 19일오후 국회 본관 외빈접견실에서 몽테스키외 의원을 단장으로 한 프랑스 의회사절단 7명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의회교류와 경제협력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9.19 00:00

  • [한경인터뷰] 박상희 <기협중앙회장>에게 듣는다

    ... 한다는 얘기이지요.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힘을 결집시킬때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게 될것입니다"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이 있다면. "조만간 중소제조업자들을 업종별로 모아 중소기업투자사절단을 조직, 파견해 남미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자원이 풍부한 지역인 만큼 철강 비철금속 선박수리등 다양한 업종에서 접근해 봐야지요. 대기업들의 현지 지사들도 현지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시도하는 업체들에 ...

    한국경제 | 1996.09.19 00:00

  • [지역경제] '캐나다' .. 인터뷰 : 마이클 데나허

    ... 전임총리는 "캐나다는 지금 거대한 곰(미국)과 함께 자고있다"고 꼬집었다. 곰이 잠을 잘때는 아무일이 없으나 깨어나 말썽을 피우면 문제는 심각해진다는 얘기다. 이런 구조적인 약점을 개선하기위해 총리가 이끄는 대규모 민관합동경제 사절단이 이른바 세일즈외교에 나서 시장다변화를 적극 꾀하고있다. 내년초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을 방문, 아시아지역국가들과도 경제협력과 무역확대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퀘벡주의 분리독립이 지난해말 국민투표로 부결돼 일단 급한 불은 끈셈이지만 ...

    한국경제 | 1996.09.16 00:00

  • [김대통령 중남미 여정] 순방 결산 기자 간담회

    ... 교류.협력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구성된 "한.중미 대화협의체"는 우리와 이들 지역간에 상호이해증진과 교역.투자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미지역에는 연내에 경제분야를 포함한 종합사절단을 파견하고 남미지역에 대해서는 "현인회의" "민.관 무역산업협력위원회"등을 조기에 개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중남미 지역과 실질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중남미 협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외무부에 중남미 전담국을 ...

    한국경제 | 1996.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