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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사덕 "중도 사퇴는 없다"

    경기 광주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사덕(洪思德) 전 의원은 6일 중도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 일각에서 중도사퇴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 "나를 웬만큼 아는 사람들은 아예 듣지도 않을 이야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소속 출마후 심경과 관련해 "김을동 상임운영위원과 `벌은 날 때나 앉아있을 때나 곤충이듯 우리는 한나라당 당원이다. 누워서 ...

    연합뉴스 | 2005.10.06 00:00

  • APEC 'CEO 서밋' 의장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회는 다음 달 부산에서 열리는'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SUMMIT 2005' 의장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전경련 부회장)을 4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임 의장 선임은 당초 의장을 맡았던 박용오 전 두산 회장의 의장직 자진 사퇴에 따른 것이다. 현 회장은 내달 1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0.04 00:00 | 김형호

  • 축구팬 절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예상

    ... 그 뒤를 이었고 8강 진출은 8%(1천954명), 4강 진출은 1.5%(357명), 준우승은 1%(254명), 우승은 9%(2천220명)에 각각 머물렀다. 베스트일레븐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코엘류, 본프레레 감독의 중도 사퇴로 이어진 대표팀의 혼란스러운 운용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이은 졸전 등 대표팀의 부진한 경기 내용도 문제로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선임된 지난달 13일 이후에는 독일월드컵 전망에 대한 ...

    연합뉴스 | 2005.10.04 00:00

  • APEC CEO 서밋 의장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최근 박용오 전 두산 회장의 사퇴로 공석이던 APEC 최고경영자회의 (CEO Summit) 2005 의장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선임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현 회장이 올해 APEC 기업인자문회의(ABAC) 의장을 맡고 있어 두 국제회의의 효율적인 운영에 가장 적합한 인사라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이번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17-19일 부산에서 열리는 APEC CEO서밋에는 한국과 ...

    한국경제TV | 2005.10.04 00:00

  • 沈지사 "곧 신당참여 인사 규모 밝힐터"

    ... 통해 각 지역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민단체와 주민, 언론 등의 대표들이 모여 출마 희망자를 놓고 토론해 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이 어떨까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지사직 사퇴 여부에 대해 "행정과 정치는 양립할 수 있다. 도민과 약속대로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봉사할 것"이라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신당 업무에 매진해야 할 상황이 오면 그만둘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었다. 그는 최근 불거지고 ...

    연합뉴스 | 2005.10.04 00:00

  • MBC 잇단 악재에 충격

    ...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MBC는 올해 들어 각종 방송 사고 등 각종 악재에 시달려왔다. 1월에는 '명품 핸드백 파문'으로 미디어 비평프로그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이 폐지되고 보도국장과 앵커가 보직사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MBC는 관련자들을 중징계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6월에는 파일럿프로그램 '파워TV'의 '극기지왕' 코너에서 1박2일간 촬영한 것을 2박3일간 촬영한 것으로 편집 조작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또한 MBC는 ...

    연합뉴스 | 2005.10.03 00:00

  • 이라크 국민투표 앞두고 시아-쿠르드 분열양상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2일 이브라힘 알-자파리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오는 15일 새 헌법 채택을 위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시아파와 쿠르드족이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쿠르드족 출신인 탈라바니 대통령은 이날 의회를 장악한 시아파인 알-자파리 총리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쿠르드계 정당인 쿠르드애국동맹(PUK)의 아자드 준디야니 대변인이 밝혔다. 준디야니 대변인은 "시아파가 주도하는 집권 여당인 유나이티드이라크연맹(UIA)과 PUK가 알-자파리 ...

    연합뉴스 | 2005.10.03 00:00

  • '풍전등화' 에릭손, 기존 전술로 회귀

    ...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릭손 감독은 지난 8월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서 1-4로 참패한 데 이어 지난달 8일 벨파스트에서 열린 월드컵 유렵예선 6조 8차전 원정경기에서 북아일랜드에 33년 만에 패(0-1)하면서 팬들과 언론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특히 기존의 4-4-2가 아닌 4-5-1 포메이션을 구사하며 중앙 미드필더에 베컴을 비롯해 3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등 에릭손 감독의 전술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난이 들끓었다. 하지만 에릭손 감독은 최근 "나도 4-4-2 ...

    연합뉴스 | 2005.10.01 00:00

  • '풍전등화' 에릭손, 기존 전술로 회귀..베컴도 제자리

    ...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에릭손 감독은 지난 8월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서 1-4로 참패한 데 이어 지난달 8일 벨파스트에서 열린 월드컵 유렵예선 6조 8차전 원정경기에서 북아일랜드에 33년 만에 패(0-1)하면서 팬들과 언론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특히 기존의 4-4-2가 아닌 4-5-1 포메이션을 구사하며 중앙 미드필더에 베컴을 비롯해 3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등 에릭손 감독의 전술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난이 들끓었다. 하지만 에릭손 감독은 최근 "나도 4-4-2 ...

    연합뉴스 | 2005.10.01 00:00

  • 김윤규와 결별..현대 대북사업 어찌될까

    ...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 "비리내용이 공개되면서 양측 모두 운신의 폭이 상당히 좁아졌다"고 말해 협상의 여지가 없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 "이제는 김 부회장이 스스로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때가 됐다"고 말해 김 부회장의 자진사퇴를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이에따라 현대의 대북사업은 김윤규 부회장이 완전히 배제된 채 현정은 회장이 큰 그림을 그리고,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실무를 챙기는 지금의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김 부회장의 대표이사직 ...

    연합뉴스 | 2005.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