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여자골프 최강 멤버들, 이번 주 혼다 LPGA 타일랜드로 출격

... 타일랜드에 출전한다.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총상금 170만 달러(약 22억7천만원)를 걸고 열리는 이번 주 대회는 LPGA 투어의 '아시안 스윙'을 알리는 첫 번째 ... 양희영(15위), 신지애(16위)가 함께 출전해 이들 간의 순위 경쟁도 관심을 끈다. 이 밖에 2023시즌 LPGA 신인왕 유해란을 비롯해 김아림, 최혜진, 김세영, 지은희, 이미향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과 대결할 최강자는 세계랭킹 ...

한국경제 | 2024.02.20 08:05 | YONHAP

이소미, 유럽여자골프 사우디 대회 공동 7위…우승은 타와타나낏

이소미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천7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 우승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게 돌아갔다. 2021년 LPGA 투어 신인왕 타와타나낏은 LET에서 개인 첫 승을 따냈다. 우승 상금은 75만 달러(약 10억원)다.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가 ...

한국경제 | 2024.02.18 22:28 | YONHAP

신지애 "용띠답게 올해 파리올림픽서 힘차게 날 것"

... 선수 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개인 통산 65승(아마추어 1승 포함)을 거뒀다. 한국과 미국에서 상금왕을 따내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신지애는 20년 가까이 최고의 ... 중심으로 출전해 랭킹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직 신지애에게는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이 남아 있다. 지난해 상금랭킹 2위로 아쉽게 일본 상금왕을 놓쳐 아직 미완으로 남은 ‘한·미·일 상금왕’ ...

한국경제 | 2024.02.18 17:47 | 조수영

김민수, 스크린골프 G투어 우승…통산 12승으로 '최다승 타이'

김민수가 스크린 골프대회인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부 2차 대회(총상금 7천만원)에서 우승했다. 김민수는 17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부 2차 결선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이로써 김민수는 통산 12승을 달성해 최민욱, 김홍택과 함께 G투어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 지난 시즌 신인왕 이용희가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준우승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18 10:32 | YONHAP

양희영, 유럽여자골프 사우디 대회 3R 공동 5위…선두와 5타 차

양희영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5위를 달렸다. 양희영은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천7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 6개, 보기 2개로 네 타를 줄여 공동 11위(4언더파 212타)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 김민별도 4언더파를 쳐 성유진과 공동 15위(3언더파 213타)로 도약했다. 세계랭킹을 끌어올려야 하는 신지애(세계 ...

한국경제 | 2024.02.18 08:49 | YONHAP

양희영, 유럽여자골프투어 사우디 대회 2R 4위…신지애 59위

...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6천735야드)에서 열린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 사소 유카(일본) 등과 공동 28위(이븐파 144타)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지난해 신인왕 김민별은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공동 36위(1오버파 145타)로 2라운드를 마쳤고, 이번 시즌 LET 풀 시드 ...

한국경제 | 2024.02.17 07:58 | YONHAP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한국 잡은 요르단 꺾고 2연패 달성(종합)

PK로만 해트트릭 작성한 카타르 아피프, 득점왕·MVP 독식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결승에서 요르단을 잡고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카타르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 2-0 완승을 거뒀던 요르단은 처음으로 아시안컵 4강과 결승에 진입해 준우승한 데 만족해야 했다. 카타르는 우승 상금 500만달러(약 66억6천500만원), 준우승팀 요르단은 300만달러(약 40억원)를 챙겼다. 카타르의 에이스 ...

한국경제 | 2024.02.11 12:05 | YONHAP

카타르, 한국 탈락시킨 요르단 꺾고 아시안컵 '우승'…대회 2연패

... 일본(4회)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상 3회), 한국(2회)에 이어 카타르가 역대 5번째다. 카타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이번 아시안컵을 개최하고 아시안컵 트로피도 연이어 차지했다. 카타르는 우승 상금 500만달러(약 66억6500만원), 준우승팀 요르단은 300만달러(약 40억원)를 받게 됐다. 카타르의 에이스 아피프는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으로 3골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이번 대회 총 8골을 폭발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아울러 ...

한국경제 | 2024.02.11 08:27 | 차은지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한국 잡은 요르단 꺾고 2연패 달성

PK로만 해트트릭 작성한 카타르 아피프, 득점왕·MVP 독식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결승에서 요르단을 잡고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카타르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 2-0 완승을 거뒀던 요르단은 처음으로 아시안컵 4강과 결승에 진입해 준우승한 데 만족해야 했다. 카타르는 우승 상금 500만달러(약 66억6천500만원), 준우승팀 요르단은 300만달러(약 40억원)를 챙겼다. 카타르의 에이스 ...

한국경제 | 2024.02.11 08:00 | YONHAP

LPGA 투어, 비회원이 우승해도 각종 포인트 부여

... 꾸준하게 활동한 선수는 나가기 싫은 대회는 출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종전에는 이런 자격을 얻으려면 230경기 이상 출전해야 했다. 또 컷 통과 선수가 65명 이하일 때는 컷을 통과하지 못해도 2라운드까지 순위가 65위 이내라면 상금과 CME 글로브 포인트를 부여하도록 했다. 120명이 출전했던 지난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은 컷 통과 인원이 50명이었는데 주최 측 재량으로 컷 탈락한 선수들한테도 소액이나마 상금을 줬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06 10:3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