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성표 사장, 총선 밀양·창녕 출마 선언

... 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박성표 사장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오늘(21일) 사표를 제출하고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은 행시 17회 출신으로 건교부 토지국장과 건설경제국장,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05년 주택보증 사장으로 취임해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후임 사장 취임전까지 이상범 상무가 사장 직무대리를 맡게되며 새정부 출범이후 후임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1.21 00:00

[전화연결] 정부 조직개편안 국회 제출

... 공무원으로 임용할수 있게 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새 정부 각료에는 민간인인 뿐 아니라 외국인 영입 가능성도 높아져 또다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 새정부 각료 인선 막바지) 정부조직 개편안이 제출됨에따라 새 정부 총리 인선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한승수 유엔 기후변화특사와 손병두 ...

한국경제TV | 2008.01.21 00:00

朴, 방중일정 마치고 귀국

... 3박4일간의 방중일정을 마무리하고 19일 오후 귀국한다. 박 전 대표는 방중 기간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비롯해 탕자쉬앤(唐家璇) 국무위원, 양제츠 외교부장,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새정부의 대중외교 구상을 전달하고 양국간 우호관계 증진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박 전 대표는 국내 정치와 관련, "공천의 원칙을 지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을 지분챙기기라는 식으로 나쁘게 모는 것은 ...

연합뉴스 | 2008.01.19 00:00

[리포트]메가스터디, 신정부 정책 수혜주

... 엘림에듀는 신교육정책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엘림에듀의 주가는 지난해 8월말 7480원으로 장중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는 상태. 서울시내 주요 사립대들이 정시모집에서 논술을 폐지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새정부의 입시정책에서 논술의 입지는 현저히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C.G> 엘림에듀 '07년 실적 (단위 : 원) 98.8% 증가 401억 400억 2006년 매출 2007년 매출 85.9% 증가 43억 80억 ...

한국경제TV | 2008.01.18 00:00

'금융소외자를 위한 신용회복기금 필요한가' 토론회 개최

...경제신문사는 최근 들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제외된 금융소외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가정해체가 속출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시각에서'금융소외자를 위한 신용회복기금 설립 필요한가'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감위가 신용회복기금을 설립해 자립의지가 있는 금융소외자들을 구제해야 한다는 보고를 하고 새정부 경제정책으로 확정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용회복기금 설립의 필요성, 채무자들 사이의 형평성, 이미 실행되고 있는 신용회복 프로그램과의 ...

한국경제 | 2008.01.18 00:00 | saram001

새정부 규제개혁,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경제부처 통폐합 등 정부 조직 개편의 최대 효과로 내세운 것은 규제 개혁이다. 인수위는 당장 기업과 국민,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규제 개혁 요구가 많은 부처의 규제 담당 인력을 810명 줄이기로 했다.조만간 강도 높은 규제 개혁을 위한 로드맵도 만들기로 했다.특히 재계가 건의해 온 대기업집단지정제도와 수도권 공장총량제의 완화나 폐지도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에 규제개혁추진단 인수위는 '규제개혁추진단'을 대통령실에 새로 두고...

한국경제 | 2008.01.17 00:00 | 김홍열

"세율인하.규제완화로 지하경제 확 줄이자" .. 대한상의

경제성장을 좀먹는 지하경제가 천문학적인 규모로 커져 새정부에서는 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7일 '국내 지하경제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가 지나치게 커 소득불균형을 심화시키고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면서 지하경제가 커지는 요인이 되는 세금인상, 규제증가, 정부지출의 증가 등의 문제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

연합뉴스 | 2008.01.17 00:00

[클릭 이슈추적] 정몽준 대통령당선인 '대미특사'

정몽준 국회의원 Q1. 이명박정부 '대미특사'로 역할은? "미국가기전에 경제현안에 대해 들으러 왔다."새정부 코드 맞다고본다. 새정부가 국민과의 코드가 맞으니까 잘하리라 본다" Q2. 이명박 정부의 기업정책에 대한 생각은? "비지니스 프랜들리, 친기업보다는 시장친화가 오해의 소지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더 생각해보면 마켓 프랜들리가 맞는 것 같다." Q3. 소유와 경영의 분리원칙 고수하나? "우수한 전문경영인이 많으니까 그 분들이 ...

한국경제TV | 2008.01.17 00:00

[금호아시아나, 대한통운까지 품었다] 거미줄 운송망 발판 물류 최강자 '날갯짓'

... 상당한 대기업들까지 우군으로 포섭,대한통운의 향후 '일감'까지 따왔다.이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가 인수해야 대한통운이 지금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줬다. 일각에서는 금호아시아나가 화려한 면면의 '연합군'을 구성한 것을 새정부와 연계해 "지역색(호남)을 탈피하는 동시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사돈관계인 효성과 손잡음으로써 정치권의 외풍을 차단하려 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비가격조건이 승패 갈랐다 금호아시아나가 써낸 대한통운 인수 금액은 5조원대로 ...

한국경제 | 2008.01.17 00:00 | 오상헌

[새 테마株] M&A · 교육 : 메가스터디 … 新교육정책 수혜, 출판시장도 기대

메가스터디는 새정부 교육정책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교육에 시장원리를 도입하겠다는 새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업계 1위 메가스터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커졌다.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의 고등부 온라인 교육 시장 점유율은 70%에 이른다.중등부는 40% 수준이다.메가스터디 주가는 새해 들어 꾸준히 올라 한때 작년 말에 비해 22.5% 오른 32만9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고교 다양화 300플랜'은 중등 교육시장을 한층 ...

한국경제 | 2008.01.17 00:00 | 조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