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유승호가 박성웅에게 마지막 부탁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최종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이 사형을 선고 받고 서진우(유승호)가 복수에 성공했다. 서진우는 박동호(박성웅)와 만났다. 서진우는 “시원할 줄 알았는데 담담해”라며 복수 성공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동호를 보며 “우린 닮은 듯 다른 인생이지만 동지애는 있었지”라며 ...

텐아시아 | 2016.02.18 22:35 | 박수정

... 전쟁(이하 리멤버)’ 최종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의 유죄를 묻는 재판이 진행됐다. 남규만은 결국 사형을 선고 받은 뒤,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렸다. 남규만은 “판사 새끼. 마음에 안들었어”라며 욕설을 했다. 이어 서진우(유승호)를 가리키며 “나 나 남규만이야. 너 죽여버릴거야”라며 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리멤버’

텐아시아 | 2016.02.18 22:29 | 박수정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남궁민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최종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의 유죄를 묻는 재판이 진행됐다. 서진우(유승호)가 마지막 증인으로 나서며 남규만의 죄를 밝혔다. 판사는 남규만의 유죄를 인정했다. 판사는 오정아 살인 사건 “이후에도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것을 인정된다”며 피고인 남규만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박수정 기자 ...

텐아시아 | 2016.02.18 22:26 | 박수정

... 몸부림을 쳤다. 남규만은 붙잡힌 뒤 재판에 회부됐다. 남일호(한진희)는 재판 전 판사진을 바꾸며 남규만에 유리한 재판이 되도록 힘을 썼다. 판사는 이인아(박민영) 검사의 증인 신청을 인정하지 않으며 남규만의 편을 섰다. 이에 서진우(유승호)가 나섰다. 서진우는 판사를 만나 판사에게 압력을 가한 정치인이 비리 혐의로 체포된 것을 보여줬다. 이후 판사는 다시 공정하게 재판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리멤...

텐아시아 | 2016.02.18 22:21 | 박수정

... 사이다같은 시원한 열연을 선사했다. 박성웅은 '리멤버'에서 어떤 일이든 몸을 부딪쳐 해내고야 마는 추진력을 지닌 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았다.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수트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성웅은, 유승호(서진우 역)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동시에 카리스마와 위트를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박성웅은 극 초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었지만, 이후 권력을 무기로 악을 행하는 남궁민(남규만)과 대적하는 등 선과 악의 미묘한 ...

bntnews | 2016.02.18 15:36

... 같은 시원한 열연을 선사했다”고 전했다.박성웅은 '리멤버'에서 어떤 일이든 몸을 부딪쳐 해내고야 마는 추진력을 지닌 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았다.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수트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성웅은 유승호(서진우 역)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동시에 카리스마와 위트를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이어, 박성웅은 극 초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었지만, 이후 권력을 무기로 악을 행하는 남궁민(남규만)과 대적하는 등 선과 악의 미묘한 경계를 ...

한국경제TV | 2016.02.18 15:16

... 선사했다”고 전했다. 박성웅은 ‘리멤버’에서 어떤 일이든 몸을 부딪쳐 해내고야 마는 추진력을 지닌 변호사 '박동호'역을 맡았다.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수트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성웅은, 유승호(서진우 역)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동시에 카리스마와 위트를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박성웅은 극 초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었지만, 이후 권력을 무기로 악을 행하는 남궁민(남규만)과 대적하는 등 선과 악의 미묘한 ...

텐아시아 | 2016.02.18 15:10 | 이은진

... 윤현호의 필력과 명품 배우들의 열연, 스피디한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로 매회 이슈를 낳으며 수목극 시청률 1위의 명성을 이어갔다. '리멤버'는 18일(오늘) 대망의 20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터.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유승호(서진우)-박민영(이인아)-박성웅(박동호)-남궁민(남규만)을 비롯 이시언(안수범), 김형범(송재익), 이정은(연보미), 김지훈(편상호) 등 주조연 배우들이 한 마음으로 대본 인증샷을 통해 감사인사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유승호-박민영-박성웅-남궁민은 ...

텐아시아 | 2016.02.18 14:24 | 이은진

...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 극본 윤현호)의 마지막 촬영을 축하하는 팬들의 선물을 들고 활짝 미소짓고 있다. 박민영의 모습이 프린트된 특별 제작 케이크와 꽃다발을 비롯해 간식을 손수 준비한 팬들의 정성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유승호)의 옆에서 그를 돕는 정의롭고 엉뚱발랄한 검사 이인아 역할을 열연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텐아시아 | 2016.02.18 11:06 | 이다연

... 대적했다.또 편 사무장이 부른 일행들의 도움으로 전세가 동호 쪽으로 기울자 남규만은 분노하며 급히 도망쳤다. 이어 박동호는 안 실장을 무사히 구해내며 “내가 재심 때 세울 확실한 증인 확보했다 아이가”라고 서재혁(전광렬)의 재심을 치를 서진우(유승호)의 걱정을 한시름 놓게 했다.이처럼 박성웅은 유승호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재판을 이길 결정적인 증인을 확보하며 남궁민을 벼랑 끝으로 몰기 시작, 속 시원한 열연을 펼쳤다.한편 박성웅이 열연 중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8일 ...

한국경제TV | 2016.02.18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