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남일·설기현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2002 한·일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뛴 김남일(35)과 설기현(33)이 24일 인천시청에서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인천 출신인 김남일은 200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일본 J리그의 빗셀고베 등에서 뛰었다. 2002년, 2006년, 2010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김남일은 허정무 감독, 송영길 시장의 끈질긴 권유로 인천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기현은 2000년 ...

한국경제TV | 2012.01.24 00:00

대전 시티즌, 벨기에 공격수 케빈 오리스 영입

... 유연하며 발재간이 뛰어난 선수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벨기에 로열 앤트워프 FC 소속으로 활약하며 리그 78경기에 출장해 38득점을 올리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한편 오리스가 몸을 담았던 벨기에 로열 앤트워프 FC는 설기현이 활약했던 팀으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대전 시티즌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은애 “하정우 오빠가 다 좋대요” 애정 과시 ▶ '하이킥3' 서지석, ...

한국경제 | 2012.01.18 00:00

'K리그' 전북 현대, 울산 2-1로 물리치고 통산 2번째 우승

... 울산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높은 볼점유율에도 불구 많은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전반을 0-0 동점으로 마친 전북은 후반 울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분위기를 넘겨주는 양상을 보였다. 11분 루시오의 패스를 이어받은 설기현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전북의 골망을 흔드는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북은 위기 뒤에 희망이 찾아왔다. 선제골을 내주고 3분 뒤인 후반 14분 최철순이 상대 골문앞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에닝요가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골로 ...

한국경제 | 2011.12.04 00:00

전북, 울산 꺾고 K리그 챔피언 등극

...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K리그 통산 115호 골을 넣어 우성용(116골)의 역대 최다 기록에 1골 차로 다가선 이동국이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아쉽게도 볼이 중앙으로 가면서 김영광의 선방에 막혔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38분 설기현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수비벽에 맞고 흐르자 박승일이 강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훌쩍 벗어나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 선제골은 울산의 몫이었다. 울산은 후반 11분 후방에서 길게 올라온 볼을 루시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

연합뉴스 | 2011.12.04 00:00

박주영, UEFA챔피언스리그 데뷔..아스널 무승부

...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마쳤다. 애초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는 영국언론의 예측을 깨고 아르센 웽거 감독은 주득점원인 판 페르시를 교체선수로 놓고 박주영에게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기는 '깜짝 전술'을 내세웠다. 이로써 박주영은 설기현(울산)을 시작으로 송종국(톈진), 이천수(오미야), 이영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주호(바젤) 등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지난 시즌까지 프랑스리그에서 활약하며 마르세유를 ...

한국경제 | 2011.11.02 00:00 | janus

박주영, 챔피언스리그 데뷔...슈팅 `제로`

... 판 페르시와 교체됐다. 지난 시즌 2부로 강등된 AS모나코(프랑스)를 떠나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을 `새로운 둥지`의 조건으로 내세웠던 박주영은 아스널 입단으로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이로써 박주영은 설기현(울산)을 시작으로 송종국(톈진), 이천수(오미야), 이영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주호(바젤) 등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하지만 아스널은 마르세유의 강력한 수비벽을 ...

한국경제TV | 2011.11.02 00:00

맨유 박지성- 바젤 박주호, 챔프언스리그 첫 한국인 맞대결 성사?

...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챔스리그 첫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사고있다. 관심 속 한국인 선수는 바로 박지성과 박주호다. 그 동원 꿈의 리그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을 비롯해 이영표, 설기현, 송종국, 이천수, 박주호 등이 있지만 단 차례도 한국인 선수와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둘의 맞대결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박지성의 출전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기 때문. 최근 퍼거슨 감독은 이적생 애슐리 영 ...

한국경제 | 2011.09.26 00:00

박주영, 한국인으로 9번째 프리미어리그 데뷔

...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3라운드(32강) 슈루즈베리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미야이치 료와 교체될 때까지 71분여를 뛰었다. 박주영은 이로써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전 토트넘), 설기현(울산·전 풀럼), 이동국(전북·전 미들즈브러), 김두현(경찰청·전 웨스트브롬), 조원희(광저우·전 위건), 이청용(볼턴), 지동원(선덜랜드)에 이어 아홉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데뷔전을 치렀다. 마루앙 샤막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

한국경제TV | 2011.09.21 00:00

박주영, 칼링컵 경기서 프리미어리그 데뷔

...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3라운드(32강) 슈루즈베리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미야이치 료와 교체될 때까지 71분여를 뛰었다. 박주영은 이로써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전 토트넘), 설기현(울산·전 풀럼), 이동국(전북·전 미들즈브러), 김두현(경찰청·전 웨스트브롬), 조원희(광저우·전 위건), 이청용(볼턴), 지동원(선덜랜드)에 이어 아홉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데뷔전을 치렀다. 마루앙 샤막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

연합뉴스 | 2011.09.21 00:00

박주영, 칼링컵 경기서 프리미어리그 데뷔, 박지성은 공격 포인트

...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3라운드(32강) 슈루즈베리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미야이치 료와 교체될 때까지 71분여를 뛰었다. 이로써 박주영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전 토트넘), 설기현(울산·전 풀럼), 이동국(전북·전 미들즈브러), 김두현(경찰청·전 웨스트브롬), 조원희(광저우·전 위건), 이청용(볼턴), 지동원(선덜랜드)에 이어 아홉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데뷔전을 치렀다. 마루앙 샤막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

한국경제 | 2011.09.21 00:00 | ja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