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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여고생' 또래 가출학생 성추행, 매매까지

    가출한 여고생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매매까지 시켜 대가로 돈을 가로챈 또래 여고생들이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7일 가출하면서 알게 된 여고생을 폭행·성추행하고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성과 매매하게 한 뒤 돈을 가로챈... 3시 부산 사하구 다대동 모 주차장으로 강모(15)양을 유인해 벽돌 등으로 폭행한 뒤 인근 학교 창고로 끌고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용돈 마련을 위해 인터넷 채팅으로 강양과 남자들의 조건 만남을 주선해 대가로 받은 ...

    연합뉴스 | 2013.04.17 09:42

  • 어린이 추행 80대 남 2명 '이례적 구속'

    경찰, 노인 범죄자에 '경종' 한마을에 사는 어린이를 추행한 80대 남 2명이 잇따라 구속됐다. 모두 고령인 데다 동종 전과도 없는 점을 감안하면 구속은 이례적인 조치다. 전남지방경찰청 폭력특별수사대는 17일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81)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이후 3차례에 걸쳐 "집에 가서 책을 읽어달라"며 같은 마을의 중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옷을 벗겨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

    연합뉴스 | 2013.04.17 08:31

  • 안보책략(21)- 미친 개소리는 무시하라. - 약해지면 안 된다.

    ... “내가 칼을 든 것은 빈부 격차에 대한 분노 때문. 나를 달래려면 먼저 빈부격차부터 사죄해라” 라고 말하는 비이 행위이며, 성추행범을 잡고 처벌을 하려고 하니 “내가 흥분한 것은 네가 너무 야하기 때문, 너의 야함부터 사죄하라”는 ... 소음이다. 흉악범에게 마이크를 주면 세상을 한탄하는 소리를 내듯 상식과 신뢰가 통하지 않는 북한에게 대화를 꺼낸 자체가 급했다. 개소리는 분석하지 말고 무시해야 한다. 개소리는 분석 대상이 아니다. 대응할 필요가 없다. 개가 소리를 내는 ...

    The pen | 2013.04.17 05:30

  • 여직원 성추행 전 사하구의원 징역 10월 법정구속

    부산지법 형사3단독 김태규 판사는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고 부하 여직원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최모(52)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하구의회 의장 출신인 최씨는 사하구에 ... 30분께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다가 부하 여직원인 A씨를 강제로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A씨가 자신과 갈등관계가 있는 사람의 사주를 받았다며 성추행 사실을 부인했다. ...

    연합뉴스 | 2013.04.16 16:33

  • 짐승보다 더한 삼촌, 친형 딸 세명을 10년동안 번갈아가며...

    10여년 동안 친형의 딸 세 명을 번갈아가며 폭행 한 삼촌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사진은 사건과 무관합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14일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여조카 3명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A(42)씨를 구속했다. ... 친형의 집에서 큰조카(26·여), 둘째조카(24·여), 막내조카(18·여) 등 세 자매를 모두 300여차례에 걸쳐 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조카들이 10~11세가 되면 `교육을 시켜주겠다`며 용돈을 주면서 ...

    한국경제TV | 2013.04.15 14:36

  • 등굣길 초등생 유인, 건물로 끌고가더니...

    아침 등교 중이던 초등학교 남학생을 강제로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는 무관)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체장애가 있는 윤모(30)씨에 대해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10일 오전 등교하고 있는 초등학생 A군에게 "내가 선생님인데 신체 검사를 해야한다"며 접근했다. 그리고는 A군이 다니던 학교에서 100m쯤 떨어진 건물로 ...

    한국경제TV | 2013.04.12 09:29

  • 안보책략(19) - 미친개는 안락사를 시켜야 한다.

    ... 국적이 의심스러운 발언을 하는 자들이 있다. 이는 칼을 든 강도를 제압할 생각을 못하면서 선량한 시민에게 '너, 왜, 강도의 눈에 보여서 강도의 착한 심성을 혼란시키니?' 라고 말하는 악질 몰상식이며, 짧은 치마를 입었기에 성추행 당했다는 억지 논리다. 새 정부는 남북호혜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서 신뢰프로세스까지 준비를 했었다. 대화를 막은 일도 없고 우리가 먼저 도전적인 도발을 한 일도 없다. 아무리 한국 사회가 다양성을 인정하는 자유세상이지만, 안보 ...

    The pen | 2013.04.12 05:30

  • 제주 올레길 살해범 징역 23년·전자발찌 10년 확정

    지난해 제주 올레길에서 발생한 여 관광객 살인사건의 살해범에게 징역 23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1일 제주 올레길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 졸라 살해하고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애초 강씨는 소변을 보는 자신을 피해자가 성추행범으로 오해해 신고하려 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으려다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고 범죄 관련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강씨는 ...

    연합뉴스 | 2013.04.11 11:57

  • 고영욱 징역 5년·전자발찌 10년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지호)는 10일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고영욱 씨(3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7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미성년자들이 유명 연예인에 대해 갖고 있는 막연한 관심과 호기심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다”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숙해야 하는데도 수사 도중에 추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고 형사처벌을 ...

    한국경제 | 2013.04.11 04:12 | 박상익

  • 고영욱, 징역 5년 선고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지호 부장판사)는 10일 미성년자를 수차례 폭행·강제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고영욱(3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7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유명 연예인 가운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은 고씨가 처음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청소년들의 선망과 관심을 받는 유명 연예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사리 분별력이 미약한 미성년자를 ...

    한국경제 | 2013.04.10 14:47 | 최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