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0 / 2,392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 1위인 티띠꾼이 올해 벌어들인 상금은 757만8330달러(약 111억5000만원)로 지난해 자신이 세운 LPGA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605만9309달러)을 다시 썼다. 또 올해 평균 68.681타를 기록해 2002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운 역대 최저 시즌 평균타수 기록(68.696타)도 뛰어넘었다. ◇내년 한·일 루키 대결 주목 한국은 올해 6승을 합작하며 지난해 3승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냈다. 일본이 야마시타 미유, 다케다 리오, 이와이 ...
한국경제 | 2025.11.24 17:57 | 조수영
-
'트럼프 손녀' 카이, LPGA 꼴찌 굴욕
... 출전해 LPGA투어 데뷔전을 치렀는데, 대회 전부터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카이의 실력이 프로 대회에 출전할 만큼 뛰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여자랭킹은 461위에 불과하다. 대회 호스트인 안니카 소렌스탐은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선 ‘대통령 가족이란 이유로 지나친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대회를 마친 카이는 “첫날엔 너무 ...
한국경제 | 2025.11.16 19:26 | 서재원
-
트럼프 美 대통령 손녀, 11월 LPGA 대회 출전
... 손녀 카이 트럼프가 11월 개최되는 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11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다.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주최하는 대회다. 2026년부터 마이애미대 골프부에서 활약하는 2007년생 카이 트럼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50만명을 넘고, 유튜브 구독자 수도 130만명이 ...
한국경제 | 2025.10.29 09:15 | 서재원
-
라브르27 성공 분양…강남 고급 재건축 진출 선언 [집코노미 박람회 2025]
... 재건축 분야 진출을 공식화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향후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태안의 바다와 송림을 품은 약 70만 평 부지에 조성된 27홀 규모의 해안형 골프 리조트다.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 안니카 소렌스탐이 설계에 참여해 산악·계곡·해안 3개의 테마 코스를 구현했다. 투스카니 스타일의 클럽하우스와 프리미엄 골프텔 등 숙박·휴양 시설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골든베이는 프리미엄 ...
한국경제 | 2025.10.01 11:52 | 강영연
-
'라브르 27' 성과 고려자산개발, 하이엔드 주거 본격 진출 [집코노미 박람회 2025]
... 속에서도 자연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빛, 소음, 시선 등을 고려해 내부 공간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고려자산개발은 라브르 27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주거 분야 진출을 공식화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 아니카 소렌스탐이 설계에 참여한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도 눈에 띈다. 태안 바다와 송림을 품은 약 231만㎡ 부지에 조성된 27홀 규모의 해안형 골프 리조트다. 산악·계곡·해안 3개 테마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토스카나 ...
한국경제 | 2025.09.29 20:25 | 손주형
-
'남달라' 박성현, 부활 신호탄…6년 만에 '톱10' 진입
... 아키에(24언더파 264타)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아키에는 쌍둥이 동생인 이와이 치사토와 함께 한 시즌 동반 자매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치사토는 지난 5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먼저 우승했다. LPGA투어 역사상 자매 챔피언은 안니카·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 태국의 에리야·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제시카·넬리 코르다 다음으로 이와이 자매가 네 번째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8.18 14:14 | 서재원
-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 고지우·고지원도 자매 챔피언 대열에 합류했다. 이전까지 KLPGA투어에선 박희영·박주영이 최초이자 유일한 자매 챔피언으로 기록돼 있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선 안니카·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 모리야·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제시카·넬리 코르다(미국) 자매 등이 있다. 지난주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지원은 고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
한국경제 | 2025.08.10 18:03 | 서재원
-
'위대한 도전' 앞둔 박민지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독하게 플레이하겠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가 무대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골프에서 단일 대회 최다 연패 기록으로, 해외로 범위를 넓히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미즈노 클래식을 제패한 바 있다. 박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을 갖게 되는 셈이다. 올 시즌 초에만 해도 박민지의 ...
한국경제 | 2025.06.05 16:39 | 조수영
-
박세리 '맨발 투혼' 일냈다…세계 골프 '역사적 순간' 선정
... 1972년 미국에서 제정된 교육 개정안 '타이틀 9'이다. 타이틀 9는 성별을 이유로 교육 기회를 박탈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여성의 골프 기회가 확대됐다는 평가다. 3위는 여성 골프 선수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3년 남자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사례였다. 박세리에 이은 5위는 1990년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창설, 6위는 현재 셰브론 챔피언십으로 개최되는 메이저 대회가 콜게이트 다이나쇼어 ...
한국경제 | 2025.05.01 09:33 | 홍민성
-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 '투스카니 빌리지 특별회원권' 선착순 모집
... 7만5000원, 주말 9만원을 적용한다. 투스카니 빌리지는 1년에 15박 무기명 회원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액은 2억원이고 5년 후 잔액을 반환받을 수 있다. 컨트리클럽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아니카 소렌스탐이 은퇴 후 국내에서 처음 설계한 골프장이다. 국제 토너먼트 대회 개최가 가능한 27홀 골프 코스와 56객실의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2010년 9월 개장했다. 2011~2016년 한국여자 프로골프투어(KLPGA)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이 ...
한국경제 | 2025.03.26 1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