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여 김동성 전관왕 환영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8일 김동성 선수가 2002 세계 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에 오른데 대해 논평을 내고 "미국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한 김 선수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된 귀결"이라며 "그의 쾌거에 국민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철기자 minchol@yna.co.kr

연합뉴스 | 2002.04.08 00:00

김동성 6관왕

김동성이 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3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김동성은 개인 전종목에서 모두 우승해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AP연합]

한국경제 | 2002.04.08 00:00

野 김동성.박세리 우승축하

한나라당 채성령(蔡誠玲) 부대변인은 8일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김동성 선수가 전종목을 석권한 것은 동계 올림픽에서의불운에도 불구하고 심기일전해 진정한 승자임을 온 세계에 확인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논평에서 또 "올 시즌 미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 선수도 승전보를 연이어 보내주기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이락기자 choinal@yna.co.kr

연합뉴스 | 2002.04.08 00:00

김동성 500m 금메달

김동성이 7일(한국시간)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 5백m에서 금메달을 딴 뒤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몬트리올(캐나다) AP연합

연합뉴스 | 2002.04.07 16:46

김동성 金...金... .. 加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동성(동두천시청)이 2002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성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5백m 결승에서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를 고수한 끝에 41초93의 기록으로 파비오 카르타(42초044·이탈리아)와 론 비온더(42초195·미국)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지난 97년 이 대회 챔피언인 김동성은 이로써 6일 획득한 1천5백m 금메달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따내면서 ...

한국경제 | 2002.04.07 14:04

[세계쇼트트랙선수권] 김동성, 이틀연속 우승

'비운의 스케이터' 김동성(동두천시청)이 2002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를 고수한 끝에 41초93의 기록으로 파비오 카르타(42초044.이탈리아), 론 비온더(42초195.미국)를 제치고 1위로골인했다. 지난 97년 이 대회 챔피언 김동성은 이로써 금메달 2개로 종합순위 포인트 68점을 ...

연합뉴스 | 2002.04.07 00:00

-세계쇼트트랙선수권- 김동성, 1,500m 우승

김동성(동두천시청)이 2002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1,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동성은 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1,500m에서 초반부터 독주한 끝에 2분21초736을 기록해 조너선 길메트(2분31초595.캐나다)와 러스티 스미스(2분31초706.미국)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동성은 5년만의 챔피언 등극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했지만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와 마크 개뇽(캐나다)에 이어 리쟈준(중국)까지 ...

연합뉴스 | 2002.04.06 00:00

김동성 올림픽 노메달 恨푼다..6일부터 加 세계선수권

불운의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동두천시청)이 세계 정상에 재도전한다. 무대는 오는 6일(한국시간)부터 3일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김동성은 이 대회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임을 입증하며 동계올림픽 노메달의 한을 푼다는 각오다. 김동성은 그러나 악연의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와 맞대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대회 엔트리가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오노는 지난 주말 열린 세계팀선수권대회에 훈련 부족 등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고 ...

한국경제 | 2002.04.02 17:09

[쇼트트랙] 김동성,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불운의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동두천시청)이 세계정상에 재도전한다. 무대는 오는 6일(한국시간)부터 3일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동계올림픽을 제외하고 가장 권위있는 이 대회에서 김동성은 명실상부한 세계정상임을 입증하며 동계올림픽 노메달의 한을 푼다는 각오다. 97년 대회 이후 부상 등의 터널을 지나 5년만의 정상 탈환에 나서는 김동성은 하지만 악연의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와 맞대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대회 ...

연합뉴스 | 2002.04.02 00:00

[쇼트트랙] 한국 여자팀 '정상' 올라 .. 세계팀선수권

한국 여자팀이 2002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세계팀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36점을 얻어 중국(35점)과 캐나다(30점)를 제치고 1위를 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하지만 남자팀은 34점을 얻어 캐나다와 동점을 이뤘지만 5천m 계주에서 캐나다에 뒤져 종합순위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36점을 기록한 중국에 돌아갔다. 장유택 기자 changyt...

한국경제 | 2002.03.3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