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7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데 이어 18일에도 서울의 수은주가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내일 전국이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더 내려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1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춘천 4도, 서울 6도, 전주 8도, 강릉.광주 9도, 대구 11도, ...

연합뉴스 | 2001.10.17 16:54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9.6도를 기록한 17일 북한 평양지방도 수은주가 6도까지 내려가는 등 10월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17일 평양방송은 평양지방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6도이고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예상하면서 북동풍이 초속 3∼6m로 불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16일 평양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였다. 이 방송은 이어 중국에 머물고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17일 북한 대부분 ...

연합뉴스 | 2001.10.17 09:13

17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데 이어 18일에도 서울의 수은주가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내일 전국이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더 내려가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1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춘천 4도, 수원.청주 7도, 서울.인천.전주 8도, 강릉.광주 9도, 대구 ...

연합뉴스 | 2001.10.17 08:22

... 10도, 광주 11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등이다. 18일에도 철원 3도, 춘천 5도, 서울.강릉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등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지역이 17일은 18도, 18일은 19도에 머무는 등 전국적으로 14∼22도 분포로, 예년보다 다소 낮은 수은주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10.16 09:29

... 내려가는 것을 비롯해 서울.춘천 11도, 대전.전주 12도, 광주.대구 13도, 부산 15도 등이다. 이어 12일에는 철원 7도, 수원 8도, 서울.대전.춘천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등으로 수은주가 더 내려가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9일 전국에 걸쳐 내린 비는 10일 오전 8시 현재 울진 128.0㎜, 동해 115.0㎜, 속초 113.7㎜, 영덕 105.0㎜, 인천 62.6㎜, 서울 38.5㎜ 등의 강수량을 ...

연합뉴스 | 2001.10.10 09:37

5일 서울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 걸쳐 수은주가 크게 떨어진 데 이어 주말인 6일과 일요일인 7일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내일도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6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철원 5도를 비롯해 춘천 7도, 수원.청주 9도, 대전 10도, 서울.강릉.전주 11도, 광주.대구 12도, 부산 15도 등이다. ...

연합뉴스 | 2001.10.05 09:41

...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같은 예상 최저기온은 4일의 16.5도보다 6.5도 낮은 것이다. 기상청은 4일 "차가운 성질을 띤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5일부터 수은주가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이 6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 춘천 8도,수원 9도,서울 강릉 청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6일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돼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 4도,춘천 7도,강릉 10도,서울 ...

한국경제 | 2001.10.04 16:20

평양시의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6도 가량 낮아지는 등 수은주가 뚝 떨어졌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아침 일기예보에서 평양시의 경우 "오늘(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8도로, 평년보다 4도가 낮았다"고 보도했다. 평양시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 아침의 14도보다 무려 6도 떨어졌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3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교차가 15도에 달할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에 앞서 북한의 ...

연합뉴스 | 2001.09.22 08:45

19일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이 7.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크게 내려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과 제천 7.8도를 비롯해 이천.천안8.5도, 보은.홍천 8.8도, 충주.서산.강화.양평 9.8도, 춘천 10.5도, 원주 11.3도,수원 11.6도, 서울 13.9도 등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이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 20.1도에 비해 11.6도 떨어진 것이며, 충주10.5도, 서산 10.3도, 제천 ...

연합뉴스 | 2001.09.19 09:55

... 0.7도, 광주 0.4도씩 예년보다 높았다. 또 9월 들어서도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16일 현재까지의 평균기온이 서울 2.1도, 대전.전주 1.6도, 춘천 1.4도, 광주 1.0도, 대구 0.8도, 부산 0.5도씩 평년보다 높은 수은주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단풍은 지난 10년간 평균 설악산 9월28일, 지리산 10월9일, 북한산 14일, 속리산 15일, 한라산 16일, 내장산 19일에 각각 물들기 시작해 설악산 10월18일, 지리산 19일, 북한산 26일, ...

연합뉴스 | 2001.09.18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