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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이틀째 내림세..122.90(마감)

    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의 영향으로 소폭 내림세로 마감됐다. 24일 지수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최근 월물인 2005년 6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 내린 122.90에 마감됐다. 전날 외국인의 대규모 '팔자'탓에 7거래일만에 약세 전환했던 지수선물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반등, 장중 123.75선까지 상승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모두 순매도를 보인데다 기관 매수세가 받쳐주지 못해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2계약, ...

    연합뉴스 | 2005.05.24 00:00

  • [코스닥 시황] 닷새째 상승(10:00)

    ... 하지만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중심으로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줄기세포 관련주 외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이렇다할 종목군이 나타나지 못하면서 코스닥시장이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개인이 19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고 순매수로 출발했던 기관도 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15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종이.목재, 기계.장비, 통신서비스 업종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반면 운송, 제약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NHN을 ...

    연합뉴스 | 2005.05.24 00:00

  • [거래소 시황] 지수 혼조..950선 등락(10:15)

    ... 시장은 1.4분기 GDP 등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으나 국내 시장의 경우 950~960선의 매물대를 뚫지 못하고 이틀째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7억원, 9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투신.증권 등을 중심으로 기관은 24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6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유통업, 운수장비 등은 1% 안팎 올랐으나 전기가스, 음식료, 철강, 의약품 ...

    연합뉴스 | 2005.05.24 00:00

  • [코스닥 시황] (24일) 하나로텔레콤 6.40% 급등

    코스닥시장이 6일째 상승하며 450선을 다지고 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2포인트(0.38%) 오른 451.94로 마감됐다. 개인이 대규모 순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5일째 매수우위를 지키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기관도 순매수로 뒤를 받쳤다. 이날 거래대금이 1조8800억원에 달하는 등 거래도 크게 활기를 띠었다. 특히 산성피앤씨 조아제약 마크로젠 등 코스닥 줄기세포 관련주 3인방은 거래대금 면에서 삼성전자를 압도했다. 30개 ...

    한국경제 | 2005.05.24 00:00 | 고경봉

  • [브리핑] 종목에 이어 개선되고 있는 수급 / 17주 후행스팬에 주목...서울증권

    ... 은행주와 호남석유 등 화학주, GS 등 지주회사관련주, 철강주 등)이 존재한다는 점과 증시 수급면에서도 ① 04년 8월 이후 기관투자가가 2조 9757억원을 매수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② 외국인 투자가가 8,06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나 중기적으로는 쌍바닥 수준(97pt: 04년 8월=100)까지 매도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외구인 수급도 개선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이는 기관 수급에 이어 외국인 수급도 중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 ...

    한국경제 | 2005.05.23 08:34

  • [리포트] 개인 1조원 순매도

    ... 회복했습니다. 4월 중순 들어 하락세가 본격화된 지 약 한 달 만에 낙폭의 1/3 정도를 회복한 것입니다. 시장이 이처럼 다시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했지만 개인투자자의 매매는 뜻밖입니다. 5월 한 달 동안 유가증권 시장의 개인 순매도는 1조 천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도 천 2백억원을 팔아 치웠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두 시장에서 3천 백억원을 순매수하고 기관 투자가가 7천 6백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인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

    한국경제TV | 2005.05.23 00:00

  • 관망세속 주가 나흘만에 조정

    ... 450.22를 기록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보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관망세가 지속된 가운데 지난주 연속 상승에 이은 숨고르기 과정이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6억원과 280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532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프로그램은 10억 순매수.한편 유가증권 시장의 거래대금은 1.4조원대로 이달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SK텔레콤,신한지주,하이닉스,SK 등이 강보합을 기록했지만 ...

    한국경제 | 2005.05.23 00:00 | ch100sa

  • [거래소 시황] 경계매출 출회로 약보합(10:00)

    ... 0.88포인트 감소한 951.3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2.86포인트 오른 955.05로 출발한 뒤 개인과 외국인의 경계매물이 출회되면서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개인은 137억원과 82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182억원을 순매수했으나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반기 소비회복과 정보기술(IT) 제품의 가격개선 기대감에 음식료품(0.08%), 통신(0.11%) 등은 소폭 상승했지만 ...

    연합뉴스 | 2005.05.23 00:00

  • [거래소 시황] 관망세속 약보합(마감)

    ... 10여분만에 하락세로 반전한후 95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지만 낙폭을 만회하며 마감했다.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950~960선 저항을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511억원과 28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58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뚜렷한 특징은 없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의약품(1.67%), 의료정밀(1.73%), 운수창고(0.60%) 등은 상승했지만 철강(-1.24%), 전기가스업(-0.13%), ...

    연합뉴스 | 2005.05.23 00:00

  • 현대차, 질주 시동걸었다 ‥ 美앨라배마공장가동 등 호재

    ... 마감 직전까지 소폭의 강세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 쏟아졌던 외국인들의 매물공세도 크게 완화되는 모습이다. 외국인들은 1월 말부터 약 4개월(1월27일~5월19일)간 현대차를 8517억원어치나 처분하며 순매도 1위 종목에 올려놓았지만,지난 20일 9만주를 사들이는 등 매도 일변도에서 탈피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가들도 8일 연속 대량 매수로 수급을 개선시키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반전은 지난 주말 준공식을 가진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

    한국경제 | 2005.05.23 00:00 | 백광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