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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80대 하락 반전, "미수금 주의보"

    코스닥시장이 81선 아래로 내렸다. 전날 뉴욕증시 하락과 거래소 약세가 기술적 반등 시도마저 무산시키는 양상이다. 외국인 순매도 공세가 지속되며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1시 36분 현재 80.65로 전날보다 0.37포인트, 0.46% 내렸다. 인터넷, 방송서비스 등 몇몇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전환해 하락종목수가 440개를 넘었다. KTF, 국민카드, 강원랜드가 소폭 오른 반면 기업은행, LG텔레콤, ...

    한국경제 | 2002.04.24 00:00

  • [코스닥] 79대 약세, "기술적 과매도 국면"

    코스닥시장이 심리적 지지선인 80선을 이탈하며 나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속에 개인만 순매수하는 취약한 수급 구조가 하락을 유도하는 양상이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오후 2시 16분 현재 79.63로 전날보다 1.39포인트, 1.720% 내렸다. 하락종목수가 580개로 조금 줄어들었다.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270억원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물량을 받아줄 주체가 없다는 점에서 시장충격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날 나스닥 ...

    한국경제 | 2002.04.24 00:00

  • [채권] 금리 6.44%로 이틀째 하락, "횡보 연장"

    ... 6월물은 0.13포인트 오른 103.03으로 마감,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으로 103.00선을 상향 돌파했다. 그러나 거래는 무척 부진해 종일 거래량이 2만1,102계약에 불과했다. 국채 선물 시장에서 은행이 1,686계약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747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날 RP 3일물 4조원어치를 금리 연 4.05%에 매각했다. ◆ 보합권 장세 이어질 듯 = 강봉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보수적으로 전망해도 올해 우리 경제 ...

    한국경제 | 2002.04.24 00:00

  • [거래소] 주가지수 900선 위협(오후1시22분)

    종합주가지수 900선이 위협받고 있다. 24일 오후 1시22분 현재 거래소시장의 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8.05포인트 급락한 907.6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 235억원과 912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1천20억원을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190억원 매도우위다.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일제히 내림세로 돌아섰으며 LG화학은 LG석화 지분 매입설이 장중 전해지면서 자금 유출 가능성이 우려돼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2.04.24 00:00

  • 수급 공백 경계감

    ... 지난 2월 28일 이래 처음이다. 거래소에서는 전기가스와 운수창고 업종만 상승하고 나머지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전업종이 내렸다. 거래소 하락종목은 575개, 코스닥은 596개에 달했다. 외국인이 600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이 1,019억원으로 닷새째 매도우위를 보이며 약세를 주도했다. 개인은 1,485억원을 사들였다. 코스피선물 6월물은 116.00으로 전날보다 1.45포인트, 1.23% 떨어졌고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3대의콘탱고로 마쳤다. ...

    한국경제 | 2002.04.24 00:00

  • [외환오전] 여드레만에 상승, "1,310원 돌파할 듯"

    환율이 여드레만에 상승세를 보이며 1,310원에 근접했다. 전날까지 하락을 주도하던 역외매도세가 매수세로 방향을 바꿔 시중 물량을 흡수했다. 달러/엔 환율의 130엔대 회복, 외국인 주식순매도 지속, 주가 하락 등의 변수도 환율 상승에 우호적이다. 달러매도초과(숏)상태에 치우쳐 있던 일부 참가자들의 커버수요도 유발됐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3.30원 오른 1,309.60원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시중포지션이 한쪽으로 ...

    한국경제 | 2002.04.24 00:00

  • 외국인, 삼성전자 중심 닷새만에 순매도

    외국인이 닷새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23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9분 현재 거래소에서 34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도는 삼성전자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사흘 연속 매도우위를 이으며 28억원을 처분했다. 반면 주가지수 선물시장 외국인은 434계약을 사들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23 00:00

  • [거래소] 투자주체 모두 순매도(오전9시24분)

    23일 거래소시장에서 투자주체 모두가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전9시24분 현재 347억원을 순매도하면서 5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고 기관도 231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도 135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도와 매수는 각각 231억원과 183억원으로 48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4.23 00:00

  • [코스닥] 외국인 10억원 순매도(오전9시7분)

    23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오전 9시7분 현재 외국인들이 10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의 `팔자'는 3일째다. 기관도 8억원의 매도우위 상태다. 그러나 개인과 일반법인은 각각 3억원과 14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2.04.23 00:00

  • [코스닥] 외국인, 휴맥스 중심으로 300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23일 코스닥시장에서 휴맥스 등을 처분하며 3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 사흘째 순매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LG마이크론 등 LCD관련주에는 관심을 보였다. 기관은 인탑스, LG마이크론 등을 처분하며 22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은 휴맥스를 68억원어치 처분했다. 이어 코리아나, 강원랜드, 씨엔씨엔터, 정소프트 등을 팔아치웠다. 이날 휴맥스는 5.77% 하락한 4만5,700원으로 마감됐다. 지난 2월 19일 ...

    한국경제 | 2002.04.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