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건교부장관, 이라크 자이툰부대 위문

중동지역 건설현장을 순방중인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이라크 자이툰부대 등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해외파병부대 국무위원 대표단장인 추병직 장관은 위문현장에서 "우리 부대의 평화재건 지원활동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우리 군의 평화재건 활동이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추 장관은 이어 니제르잔 바르자니 쿠르드 지방정부 총리, 나세르 알-호메이디 쿠웨이트 공공사업부 장관을 잇따라 ...

한국경제TV | 2005.12.21 00:00

진 정통, 황 교수와 4년전부터 만나

... 장관은 19일 정부내 황교수 지지그룹으로 알려진 소위 '황금박쥐'와 관련해 IT(정보기술)와 BT(생명공학)간의 융합에 관심이 있어 지난 2001년부터 황 교수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동남아를 순방한 뒤 귀국한 진 장관은 이날 기자실을 찾아 '황금박쥐' 그룹에 대해 질문을 받고 "지난 2001년 국가기술자문위원회에서 황우석 교수를 처음 만났다"면서 "당시 김대중 대통령에게 IT와 BT의 융합 산업을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었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5.12.19 00:00

노대통령 '아세안+3'ㆍ동남아순방 마치고 귀국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및 말레이시아, 필리핀 국빈방문 등 8박9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16일 오후 귀국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9차 `아세안+3' 정상회의를 비롯해 제9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제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 역내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 대통령은 12일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12개국 정상과 장기적 ...

연합뉴스 | 2005.12.16 00:00

노대통령, 아세안 외교 마치고 오후 귀국

필리핀을 국빈방문중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8박9일간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 등 참석을 위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순방일정을 마치고 16일오후 귀국한다. 노 대통령은 앞서 필리핀 방문 마지막날인 이날 오전(현지시간)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에 위치한 '한.필리핀 IT(정보통신) 직업훈련원' 개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필리핀 IT 분야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IT 직업훈련원은 지난 2003년 6월 ...

연합뉴스 | 2005.12.16 00:00

노 대통령, 한·필리핀 IT 훈련원 개원식 참석

... 앞으로 이곳 훈련원을 통해 한국의 IT 기술과 경험이,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 필리핀의 젊은 인력들에게도 널리 전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개원식에는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해, 필리핀측 외무장관과 노동부장관, 과기부장관 등 주요 각료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 내외는 이번 행사를 끝으로, 8박9일간의 말레이시아, 필리핀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2.16 00:00

청와대, 줄기세포 관련 '신중대응' 기조 유지

... 부대변인은 "일단 이번 사안을 둘러싼 제반 상황에 대해 주의깊게 지켜보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점검해 나가자"는 데 참석자들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도 이날 오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 관저로 복귀했으며 참모들로부터 사태 진행상황과 기자회견 내용 등에 관해 대략적인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연합뉴스 | 2005.12.16 00:00

노 대통령, 필리핀 국빈방문 중 또 댓글

... 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이던 지난 12일 박대동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이 쓴 `외환은행 매각은 은행 스스로 내린 결정'이라는 기고문에 대해서도 "의혹이 해소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순방기간 에 댓글을 다는 게 합당한 지 여부에 대한 네티즌의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김 심의관은 기고문에서 "교육.의료 등 사회서비스 분야는 공공적 측면만 강조하기 보다는 산업적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개방과 경쟁을 ...

연합뉴스 | 2005.12.15 00:00

KT 와이브로 해외 첫 시연 성공

KT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와이브로 서비스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에 맞춰 열린 것으로 동남아시아 IT 기업인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는 와이브로 전용 PDA와 휴대용 PC 등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12.15 00:00

KT, 해외서 첫 와이브로 전시회

KT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와이브로 서비스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KT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에 맞춰 열린 전시회는 말레이시아 통신부장관 림켕약(Lim Keng Yaik) 및 동남아시아 IT 기업인 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는 새롭게 선보이는 와이브로 전용 PDA와 휴대용 PC 등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은 참석자들에게 제공했으며, 주요 기업인과는 개별 컨설팅도 가졌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12.15 00:00

靑 "과학계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

청와대는 서울대 황우석(黃禹錫)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결과를 둘러싼 진위논란과 관련, 입장 표명을 극도로 자제하면서 상황을 관망하는 분위기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으로 청와대를 비운 가운데 12일 오전 이병완(李炳浣) 비서실장이 주재한 일일상황점검회의에서도 진위논란 등 황 교수팀에게 새롭게 제기된 문제에 대해 청와대 차원에서 대응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이날 회의에서 "주무부처인 과기부의 스탠스로 ...

연합뉴스 | 2005.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