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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희망' 허프, 준PO 3차전 귀한 선발승…7이닝 1실점

...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5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LG는 허프의 호투 속에 4-1로 승리하며 시리즈 2승(1패)째를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 크게 한 발을 내디뎠다. 허프는 포스트시즌 개인 첫 승을 ... 합류해 13경기 74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 9개만 허용하며 9이닝당 볼넷 1.08개로 70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 중 가장 낮은 볼넷 허용을 기록했다. 이날도 허프는 볼넷을 단 한 개만 내줬다. 정규시즌 넥센 성적(2경기 1승 ...

연합뉴스 | 2016.10.16 17:17

컵스, 월드시리즈 진출 놓고 먼저 1승…다저스 제압

... 만루포 등을 앞세워 홈 팬들에게 기분 좋은 첫 승을 안겨줬다. 컵스는 1945년 이후 71년간 월드시리즈 진출을 못해 일명 '염소의 저주'를 겪고 있는 팀. 하지만 올 시즌은 리그 최강 투수진을 앞세워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선발로 나온 존 레스터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10.16 13:41

'홈스틸·대타 만루포' 컵스, 다저스 꺾고 NLCS 기선제압

...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홈 구장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다저스에 8-4로 승리했다. 다저스의 일본인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도 컵스의 기세를 당해내지 못했다. 마에다는 4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조기 강판당했다. 컵스 선발투수 조 레스터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1회말 컵스는 마에다를 상대로 덱스터 파울러의 중전 ...

연합뉴스 | 2016.10.16 13:16

'커쇼 마무리' 다저스, 챔피언십 진출..컵스와 CS 격돌

... 다저스는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이날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는 2승2패로 벼랑 끝에 선 다저스와 워싱턴의 승부가 ... 아슬아슬한 한 점차 리드를 지키던 다저스는 팀의 에이스 커쇼를 마무리 카드로 꺼내들었다. 커쇼가 선발이 아닌 중간투수로 투입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마운드에 오른 커쇼는 워싱턴의 4번 타자 다니엘 머피를 ...

스타엔 | 2016.10.14 19:31

"류현진은 없지만"·· 다저스,DS 5차전 역전승 거두고 CS 진출

현역 최고의 투수 클레이턴 커쇼를 마무리로까지 투입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5차전에서 극적으로 역전승,챔피언십시리즈(CS)에 진출했다.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 만나게 된다.이날 디비전시리즈 5차전은 2승2패로 벼랑 끝에 선 다저스와 워싱턴이 끝장 승부를 펼쳤다.다저스는 승리를 지키기 위해 현역 최고의 에이스 선발 투수인 클레이턴 커쇼를 9회말에 등판시키는 초강수까지 뒀다.다저스는 0-1로 ...

한국경제TV | 2016.10.14 16:24

'김용의 2타점 3득점' LG, 넥센에 먼저 1승

... 제압했다. 공격 선봉에 선 톱타자 김용의가 4타수 3안타를 치고 2타점 3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LG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최우수선수(MVP)도 그의 차지가 됐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베테랑 박용택 역시 5타수 3안타 ... 홈을 밟았다. 맥그레거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에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LG는 넥센 투수가 김상수로 바뀐 6회초에 승리를 확신했다. 선두타자 오지환의 내야안타에 이은 채은성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

연합뉴스 | 2016.10.13 22:08

'김용의 끝내기 희생플라이' LG, KIA에 1-0 승리

...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0-0 동점인 9회말 1사 만루에서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KIA에게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투수 LG 류제국과 KIA 양현종은 팽팽한 명품 투수전을 선보였다. 0의 균형이 계속되던 9회말 ... 성공하며, LG는 1사 만루의 기회를 맞았다. 그리고 김용의가 극적인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짜릿한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LG는 오는 13일부터 넥센과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

스타엔 | 2016.10.12 09:06

[프로야구] '김용의 끝내기 희타' LG, 준PO 진출…'넥센 나와라'

KIA와 와일드카드 2차전서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1-0 승리 8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 류제국, 경기 MVP 13일부터 넥센과 5전3승제 준PO LG 트윈스가 9회말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KIA 타이거즈를 ... 1안타에 볼넷과 몸에맞는공 3개씩을 내주고 삼진 6개를 빼앗는 눈부신 피칭으로 실점없이 마운드를 지킨 LG 선발투수 류제국은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LG는 13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정규시즌 3위 넥센 히어로즈와 ...

연합뉴스 | 2016.10.12 00:03

헥터를 살린 김선빈, 허프를 울린 오지환…결국 수비였다

▲1차전 승리후 세레모니를 하는 헥터(사진=KBO)유격수 쪽의 수비 두 장면이 승부를 갈랐다. 10일 잠실에서 열린 LG-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KIA가 4-2로 승리하며 최종 승부를 광주로 끌고 갔다. 결과론적으로 ... 했다. 여기에는 김선빈의 초반 두 번의 다이빙캐치가 헥터를 살렸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헥터는 WC 1차전 승리 투수가 됐고, 이는 절대적으로 김선빈의 공이 컸다.허프의 역투를 무력화 시킨 오지환의 실책반면 허프는 역투에도 불구하고 ...

한국경제TV | 2016.10.11 12:53

[ALDS] 바티스타, '배트플립'도 '주먹'도 없었던 최고의 복수

최고의 복수는 승리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꺾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퍼인십시리즈(ALCS)에 진출했다. 블루제이스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 중엔 주먹다짐까지 했다. 문제는 2015 ALDS 5차전 7회초 추신수의 타석에서 시작됐다. 토론토 포수 마틴이 투수 에런 산체스를 향해 던진 공이 타격 준비동작을 취하던 추신수의 방망이에 맞은 것이다. 공이 토론토 내야에 구르는 ...

연예 | 2016.10.10 14:30 | 전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