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류현진, 27일 신시내티전서 5승 도전…쿠에토와 대결

... 배포용 보도자료인 게임 노트를 통해 27일 오전 9시 10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견갑골 염증으로 처음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가 24일 만에 등판한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 다저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를 상대한 류현진은 당시 7이닝 동안 안타를 2개만 허용하고 삼진 9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승리했다. 다만, 장타는 조심해야 한다. 당시 류현진은 제이 브루스에게 1점 홈런, 크리스 헤이시에게 3루타를 허용했다. ...

연합뉴스 | 2014.05.25 09:32

오승환, 이대호에 피안타…시즌 12세이브 '단독 1위'

... 호크스)가 먼저 웃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것은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었다. 한신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일본프로야구에서 이대호와 처음 맞대결을 벌여 안타를 얻어맞았다. 하지만 팀 승리를 지키고 시즌 12세이브째를 ... 타율은 0.282에서 0.283으로 조금 올랐다. 이대호는 0-1로 뒤진 1회말 2사 1루에서 한신 선발인 좌완 투수 노미 아쓰시와 첫 대결을 벌여 볼넷으로 출루했다. 3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다시 볼넷으로 걸어나가 밀어내기로 타점을 ...

연합뉴스 | 2014.05.24 17:33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 팀 승리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22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5-0으로 앞선 4회 1사 1루에서 상대 왼손 투수 로비 레이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긴 데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개인 ...

한국경제 | 2014.05.23 06:29 | 최인한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시즌 6호

... 2볼넷 2득점…텍사스 9-2 대승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 신수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5-0으로 앞선 4회 1사 1루에서 상대 왼손 투수 로비 레이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긴 ...

연합뉴스 | 2014.05.23 06:06

더 강해진 괴물…류현진 시즌 4승 '씽씽投'

... 2실점했다. 류현진은 팀이 3-2로 앞선 7회말 수비 때 브랜던 리그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다저스가 4-3으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3.00으로 떨어졌다. 류현진은 지난달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마친 뒤 어깨 통증을 ...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그는 기대했던 그대로”라며 “언제든 구속 변화를 줄 수 있는 투수”라고 칭찬했다. 현지 언론들도 극찬했다. LA타임스는 “한 달 가까이 자리를 비우고 재활 등판도 ...

한국경제 | 2014.05.22 20:56 | 최만수

추신수도 결승 홈런포 '펄펄'

류현진이 승리를 따낸 날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사진)도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5회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장신 투수 크리스 영(208㎝)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펜스를 넘겼다. 텍사스는 이 점수를 잘 지켜 4-3으로 이겼다. 이날 3번 지명타자로 선발 ...

한국경제 | 2014.05.22 20:54 | 최만수

류현진 4승, 한국인의 긍지 높였다…美언론·매팅리 감독 `칭찬 릴레이`

... 2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시즌 4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6이닝 동안 2실점으로 틀어막고 홈런 하나를 포함한 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삼진을 9개나 잡아내면서 ... 정말 단순하고 깔끔한게 장점"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류현진은 어느 시점이든 구속에 변화를 주면서 잘 던지는 투수"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4승 2패, 방어율 3.00을 유지했다. ...

한국경제TV | 2014.05.22 17:12

'마이너리그 등판' 윤석민 타구 맞아 교체… 승리 놓쳐

류현진(27·LA 다저스)이 22일(한국시간) 빅리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같은 날 마이너리그에 선발 등판한 윤석민(28·노포크 타이즈)은 타구에 맞아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 무릎을 맞았다. 부상을 입은 윤석민은 곧바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노포크가 7-1로 앞서 1이닝만 더 책임지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출 수 있어 갑작스러운 교체가 더 아쉬운 상황이었다. 구원투수가 윤석민의 책임주자인 데이비슨에게 득점을 ...

한국경제 | 2014.05.22 11:49 | 김봉구

'컴백' 류현진, 6이닝2실점 QS… 승리투수 요건 갖춰

... 다저스)이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팀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강판해 승리투수 요건도 갖췄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2실점으로 ... 앞선 7회말 수비 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평균자책점 3.00을 유지했으며 다저스가 끝까지 리드를 유지해 경기에서 승리하면 4승째를 올리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달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

한국경제 | 2014.05.22 10:37 | 김봉구

오승환, 시즌 11세이브 기록..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공동 1위 등극"

일본 프로야구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방문경기에서 7대6으로 앞선 9회말 한신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해, 삼진 2개를 잡으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완성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8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일본 진출 후 10세이브째를 기록한 이후 사흘 만에 다시 ...

한국경제TV | 2014.05.2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