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정부 원자력 정책 지금까지는 '꿋꿋'

... 일본(27.5%)보다 전력 생산 비중이 높다. 발전용량으로 보면 1만7천716MW다. 한수원은 2014년까지 신고리 2호기, 신월성 1∼2호기, 신고리 3∼4호기 등 5개(5천800MW)의 원전을 가동하고 2017년까지 신울진 1∼2호기(2천800MW)를 건설할 예정이다. 그리고 2021년까지 신고리 5∼6호기 등 원전 2개(2천800MW)를 또 지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08년 확정된 국가에너지기본계획으로 2021년 이후 2030년까지 8∼10기(1만4천MW ...

연합뉴스 | 2011.03.16 00:00

현대건설,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 본격화

... 3,4호기에 적극 반영해 원전 건설 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했다. 이후 개량형 한국 표준 원전으로 시공 중인 신고리 1․2호기를 비롯해 국내 최초이자 최대 발전용량인 1,400MW로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 신울진1․2호기 등을 통해 본격적인 기술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신고리 3․4호기의 발전용량은 세계적으로도 프랑스, 독일, 미국, 리투아니아 등 4개국만이 건설을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나 기술면에서 세계 최고 ...

한국경제 | 2011.03.14 09:50 | bibaba78

신고리원전 1호기 21번째 상업운전

... 전체 발전 설비용량의 24.6%에 해당한다. 1호기와 동시에 건설 중인 2호기는 현재 연료장전 전 시운전 시험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은 1978년 고리 1호를 시작으로 고리(4기),월성(4기),영광(6기),울진(6기),신고리 1호 등 지금까지 총 21기의 상업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리 2~3호,신월성 1~2호,신울진 1~2호 등 8기는 현재 건설 중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3.02 00:00 | 서기열

강원비앤이, 증기보일러 공급계약에 이틀째 상승

... 한국수력원자력과 33억 규모의 보조증기보일러 공급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17일 강원비앤이 주가는 전일대비 95원(2.77%) 오른 353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했다. 공시가 나온 직후 7.57%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강원비앤이는 이날 한국수력원자력과 33억6000만원 규모의 신울진 1, 2호기 보조증기보일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3월31일까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2.17 00:00

강원비앤이, 33.6억원 공급계약 체결

강원비앤이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신울진 #1,2 보조증기보일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억6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의 8.69%에 해당한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2.17 00:00

"한전기술, 신규 수주 모멘텀이 필요하다"-대우

... 발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UAE 원자력 발전 매출은 지난해 954억원에서 2011년에는 1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1년 1분기 영업이익은 UAE원자력 발전 매출과 신울진, 신월성 등 국내 원자력 발전 건설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572억원이 전망된다"고 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UAE원자력 발전 효과로 2011년 외형과 이익은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주가는 UAE원자력 발전 실적으로만 ...

한국경제 | 2011.02.10 00:00 | chs8790

한전기술, 지금이 투자적기 '매수'-동부

... 것. 또 가계약 상태였던 APR+ 표준설계에 대한 신규 매출 132억원도 실적 확대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신규원전수주가 부재한 상황이지만, UAE원전 1건으로도 2년 정도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신울진 1,2호기 및 삼척화력 1,2호기의 사업 본격화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는 "UAE원전의 조기 설계 움직임으로 실적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한전기술의 2011년 실적을 소폭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

한국경제 | 2011.02.10 00:00 | best010

[부산·경남]S&Tc 358만달러 태양열 발전용 패널 수주

... 태양열 발전 시장까지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양열 발전시장은 향후 20년간 14배의 성장이 기대되는 높은 성장성을 가진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지난 30여년간 발전설비 기술력을 쌓아온 S&Tc는 글로벌 태양열 발전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S&Tc는 지난달 31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총 435억원 규모의 신울진 원전 1,2호기용 복수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2.09 00:00 | hyun

S&TC, 올해 수주증가+실적회복 기대-SK

... 점차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S&TC는 지난해 1~3분기 신규 수주금액이 600억원 안팎이라는 추정이다. 이는 과거 3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3분기에는 신규 수준가 거의 없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4분기 신울진원전 1,2 호기 복수기(Condensor) 낙찰자 선정 등 규모가 큰 프로젝트가 4분기에 몰리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신울진원전의 낙찰자로 선정된 것은 원자력발전시장으로 진입했다는 의미라는 해석이다. S&TC의 ...

한국경제 | 2011.01.19 00:00 | best010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첫 '원자력의 날'에 금탑산업훈장

...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40년 가까이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원전을 건설하면서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로 현대건설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1971년 고리원자력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가동 원전 20기 가운데 12기를 준공했으며 지난해 UAE 원전 및 올해 3월 신울진 1, 2호기를 수주함으로써 현재 원전 10기를 동시에 건설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건설사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12.27 11:10 | 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