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효율성(15%), 정보화구현노력(20%), 홍보 노력(10%), 공직기강 확립노력(5%)를 토대로 했다. 정부 부처는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했으나 국가보훈처.국정홍보처.기상청 등은 민간위원의 참여와 회의 실적이 저조했다. 반면 교육부.통일부.국세청.관세청은 평가결과, 목표관리제, 성과급을 서로 연결해 효과를 높였다. 다면평가를 통해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했으나 법무부.노동부.보건복지부.여성부 등은 5급 이상 관리자가 1년 이내에 바뀌는 ...

연합뉴스 | 2004.01.16 00:00

16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5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parkbw

현대증권은 16일 CJ홈쇼핑이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부진한데다 무이자 할부판매의 확대로 손익이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은 영업환경 악화를 이유로 무이자 할부 판매를 늘린데 따른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0.2%포인트가 상승한 1.9%에 그쳤고, 지난해 4.4분기 시장점유율은 전분기에 비해 0.9%포인트 증가한 ...

연합뉴스 | 2004.01.16 00:00

동원증권이 CJ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6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CJ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라이신가격 급등으로 지분법 대상 계열사인 PTCSI 실적이 올해에도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 가운데 목표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ch100sa

CSFB증권이 올해 삼성전자 실적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6일 CSFB는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실적 코멘트 자료에서 영업익 추정치 2.65조와 비슷한 2.63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컨센서스를 10% 가량 웃도는 수치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4분기 실적이 업황 호전도를 확인시켰주었다고 언급하고 올해 실적 추정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58만원으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parkbw

15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올해 원가상승으로 영업이익이 7.8%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고 약한 수익증가 모멘텀을 반영해 중립 투자의견과 적정가 15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철강가격 강세가 예상되지만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한편 4분기 실적과 관련해 대체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외화환산 손실로 순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hskim

16일 LG투자증권 이동원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수출 호조세 지속 전망으로 예상 실적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히고 목표가 역시 1만5,000원으로 높였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해외 재고 부족과 신차 론칭으로 올해 완성차 수출이 전년대비 22.7% 증가한 66만1천429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올해 예상 주당순익(EPS)을 2,277원으로 6.8%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hskim

홈쇼핑 업계 1,2위인 LG홈쇼핑과 CJ홈쇼핑의 작년 매출이 사상 처음 감소했다는 '실적 충격(어닝 쇼크)' 소식이 알려지면서 16일 이들 회사의 주가가 동반급락했다. CJ홈쇼핑은 6.68%, LG홈쇼핑은 3.40% 떨어졌다. 그동안 두자릿수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거듭해온 홈쇼핑 사업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것이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전문가들은 홈쇼핑 업체들의 고성장 시대가 막을 내린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 사상 최악의 실적 ...

한국경제 | 2004.01.16 00:00

BNP파리바증권이 CJ홈쇼핑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한 반면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6일 BNP는 CJ홈쇼핑 지난해 실적 부진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9% 내리고 목표주가도 7만1,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 턴어라운드 시점이 다가오고 있으며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바닥임을 감안해 시장수익률상회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parkbw

16일 동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에스원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만9,100원. 홍 연구원은 이어 지난해 2~3분기에 높아졌던 해지율이 4분기에 큰 폭으로 낮아진 점과 전용회선 교체로 인한 통신비 절감 등으로 이익의 높은 성장세를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16 00:00 | park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