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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월.시화공단 중소업체 기업활동 크게 위축

    ... 머물렀다. 이는 지난해 징수액 3천2억4천300만원의 55.7%, 전년 동기(2천537억원)대비 66%에 머문 것이다. 국내 무역업계가 사상 최고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반월.시화공단의지난 10월말 현재 수출 통관실적은 25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6%로 나타났다. 더구나 투자활동이 위축되면서 각종 자본재 수입이 급감, 수입은 고작 13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4%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수출장려를 위해 수출업체에 세금을 되돌려준 ...

    연합뉴스 | 2003.12.02 00:00

  • [12월 증시 전망] 4분기 실적호전ㆍ배당관련주 노려라

    ... 눈길을 끌 가능성이 높다. 특히 최근 지수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졌다는 점이 투자메리트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수화학 동국제강 한국가스공사 LG상사 등을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12월 중순부터 미국 기업들의 실적 예고가 시작되는 만큼 현대모비스 POSCO 삼성SDI NHN 유일전자 서울반도체 등 4분기 실적 호전주를 미리 사두는 전략도 바람직하다고 삼성증권은 조언했다. 내년 1월효과를 겨냥, 경기 민감도가 높은 수출주와 IT 관련주에 대한 ...

    한국경제 | 2003.12.01 09:28

  • 대신경제硏, "12월 750~830 전망"

    대신경제연구소는 1일 고배당주, 실적호전 예상주, M&A 관련주 등을 유망테마주로 제시했다. 또 이번달 종합주가지수가 750~83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태욱 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수출은 세계 경제의 회복 기조로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민간 소비의 회복은 신용카드 유동성 부족 사태 등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혼조세가 우려되는 12월 증시에서는 테마 및 종목별로 접근하는 보수적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테마별 유망 ...

    한국경제 | 2003.12.01 08:14

  • [표] 美 주요기업 실적 발표일정(12.1-5)

    ───┬──────────────────────────────── 일시 │ 기업명 주당순이익예상치 지난해실적 기간(회계연도기준) ───┼──────────────────────────────── 12/1 │ 주요일정 없음 ───┼──────────────────────────────── 12/2 │ ADC 0.00달러 -0.07달러 4.4분기 │ 내비스터 인터내셔널 0.71달러 -0.98달러 4.4분기 ───┼────────────...

    연합뉴스 | 2003.12.01 00:00

  • 태평양,견조한 실적 개선 지속 전망..매수..신흥증권

    ... 유통경로별 성장율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필요로 하는 구방판과 백화점 시장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전문점과 신방판 그리고 할인점 등은 마이너스 성장 내지 감소세 전환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및 내년 실적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및 높은 시장 지배력 그리고 소비 위축 완화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9만6,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

    한국경제 | 2003.12.01 00:00 | ch100sa

  • [11월 수출입 실적 의미와 전망]

    지난달 수출입실적은 우리나라의 무역 경쟁력이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대기업들에 대한 비자금 수사와 혼란스러운 정치, 이라크 정정불안, 에너지가격상승 등 안팎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수출호조는 이어졌고 무역수지 흑자폭이 98년 12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흑자규모 30억달러 육박 = 지난달 무역수지 흑자(28억6천만달러)는 월간 기준으로 볼때 5년여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작년 같은달보다 무려 16억5천만달러 늘어난 것이며 흑자폭도 ...

    연합뉴스 | 2003.12.01 00:00

  • 미증시, 실적 낙관론이 강세장 견인 전망

    미국 기업의 4.4분기 실적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으며 주식시장을 전망하는 시각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톰슨파이낸셜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편입 기업의 평균 4.4분기 예상 순이익 증가율이 22.4%로 지난 10월의 21.5%보다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톰슨파이낸셜의 켄 퍼킨스 분석가는 이같은 평균 예상 순익 증가는 지난 96년이후 분기별로 꾸준히 3%선의 감소세를 이어온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지적했다. ...

    연합뉴스 | 2003.12.01 00:00

  • "옐로칩.턴어라운드기업 강세"..대우증권

    대우증권은 1일 종합주가지수가 800선에 근접한 상황에서 중저가 옐로칩과 자산매각 등 구조조정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는 턴어라운드(실적호전)형 기업군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동민 연구원은 "정보기술(IT) 업종보다는 소재, 내수, 기계, 유화업종 등 전통주에 52주 신(新)고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이들 종목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기관 및 개인이 선호하는 종목이 출현하며 틈새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

    연합뉴스 | 2003.12.01 00:00

  • 대투증권,"SBSi,신규가입 유료회원수 증가 유지"

    대한투자증권이 SBSi를 신규 추천했다. 1일 대투증권은 SBSi에 대해 드라마 '올인'의 종영 등 SBS드라마의 상대적 시청률 저조로 3분기 소폭 기대이하의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인의 종영에 따라 6월 저점을 형성한 월별신규가입 유료회원수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향후 연말 특집프로 등을 고려시 시청률저조에 따른 실적부진은 상당폭 만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

    한국경제 | 2003.12.01 00:00 | ch100sa

  • '겨울 테마株' 제철만났다.. 엔터테인먼트ㆍ배당ㆍ교육ㆍ홈쇼핑

    ... 붙었다. 교육테마주에 이어 이른바 '겨울철 특수'가 기대되는 업종들이 기지개를 켠 것이다. 실제 인터넷과 게임 온라인쇼핑몰 등은 학생들의 방학과 실내 생활 증가,연말연시 선물시즌 등을 맞아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3분기 실적 악화로 조정을 받았다는 점도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멘텀이 되고 있다. 배당시즌 마감을 앞두고 고배당주들도 다시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테마주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엔터테인먼트·고배당주 ...

    한국경제 | 2003.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