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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심은자. 사실 카카오페이가 '심은 자'."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 중인 배우 심은경을 쏙 빼닮은 '심은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팡파레는 심은경이 카카오페이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심은자'라는 계정이 오픈됐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중인 심은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벌어진 소소한 일상을 게재했다. 심은경과 쏙 닮은 외모이지만 이름은 ...

한국경제 | 2025.09.25 14:42 | 김예랑

[관련 기사] ▶▶▶ 심은경x미야케 쇼 감독, 로카르노 영화제 '황금표범상' 쾌거의 의미 올해 부국제에서 상영된 영화 중 가장 집중을 받은 화제작 중 한편은 단연코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이다. 8월에 열린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의 대상 수상에 이어 부국제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감독의 이번 신작이 (한국에서 더욱) 화제인 이유는 한국배우, 심은경과의 협업 때문이다. 심은경 배우와의 만남, ...

한국경제 | 2025.09.24 17:24 | 김효정

... 함께 마이클 만, 기예르모 델 토로, 실비아 창, 정지영, 박찬욱, 하정우, 정우, 매기 강 감독과 와타나베 켄, 밀라 요보비치, 장첸, 계륜미, 니시지마 히데토시, 야마다 타카유키, 사카구치 켄타로, 유지태, 손예진, 이진욱, 심은경, 김유정, 유태오, 이수혁, 한소희, 전종서, 로운, 홍경, 신예은 배우를 비롯해 깜짝 게스트로 블랭핑크의 리사까지 대거 참석했다. 그리고 신설된 경쟁부문의 첫 번째 심사위원인 나홍진, 양가휘, 난디타 다스, 마르지예 메쉬키니, 코고나다 ...

한국경제 | 2025.09.23 08:06 | WISEPRESS_AI

최근, 심은경의 맥퀸(McQueen) 착장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17일,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심은경이 맥퀸 AW25의 수트를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심은경은 아이보리 컬러 실크 조젯 소재의 오이스터 러플 탑에 골드워크 보더 엠브로이더리 재킷과 울 개버딘 테일러드 팬츠를 더해 멋스러운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제7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

한국경제 | 2025.09.19 15:09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뒤이어 화면에 잡힌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도 볼을 콕 집거나 손가락을 입술에 대는 등 깜짝 애교를 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애교 열전은 이어졌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기 강 감독은 볼하트 포즈로 화답했고, 영화 '여행의 나날'로 참석한 배우 심은경은 치명적인 표정으로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18 17:53 | 김예랑

배우 심은경이 17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30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총 241편이 상영된다. △멋을 아는 그녀 △독특한 의상에 눈길~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18 03:00 | 변성현

... 14편을 초청했다. 이 부문은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에서 '부산 어워드'를 시상하며, 트로피는 태국의 세계적 감독 겸 설치미술가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이 디자인했다. 경쟁작에는 심은경 주연 일본 영화 '여행과 나날', 임선애 감독의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수지·이진욱·유지태 출연), 장률 감독의 '루오무의 황혼', 대만 ...

한국경제 | 2025.09.17 09:27 | 김예랑

... 흥미로운 요소가 가득하다. 영화는 친구들과 장난으로 타투를 한 뒤 몸이 서서히 석화되는 13세 소녀 알파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행과 나날(미야케 쇼) 올해는 유독 일본 영화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미야케 쇼가 연출하고 한국 배우 심은경이 주연한 ‘여행과 나날’은 지난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미야케는 앞서 칸 경쟁 부문에 초청된 하야카와 치에에 이어 일본 작가주의 영화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영화는 여름과 ...

한국경제 | 2025.09.08 17:37

... 못했다고는 하지만 부산의 관객들은 그 반대의 반응을 보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3. <여행과 나날> (미야케 쇼, 2025) 올해는 유독 일본 영화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미야케 쇼가 연출하고 한국 배우 심은경이 주연한 <여행과 나날>은 지난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쇼는 앞서 칸의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던 하야카와 치에에 이어 일본 작가주의 영화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영화의 대상 수상에 대해서 ...

한국경제 | 2025.08.27 23:15 | 김효정

... 앞서 언급한 대로 올해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초청한 한국 영화는 한 편뿐이지만 그럼에도 어제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국 영화인이 활약한 두 개의 다른 작품이 주목할 만한 수상을 기록했다. 일단 영화제의 가장 큰 영예인 황금표범상은 심은경 배우 주연, 미야케 쇼 감독의 연출작인 <여행과 나날>이 차지했다.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과 같은 수작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야케 쇼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등 ...

한국경제 | 2025.08.18 15:52 | 김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