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그 중 유전적 요인은 30%에 불과하므로 후천적 노력으로 작은 키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발견 춤추는 6㎜(코미디TV 오후 11시)=현재 '이글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는 카레이서 김정수씨.그의 옆엔 초등학교 3학년 짜리 꼬마 카레이서가 있다. 바로 김씨의 아들 김동은이다. 김군은 5세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카레이싱을 시작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 클래스인 F1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동은이를 만나본다.

한국경제 | 2001.11.08 15:46

... 이야기'.여자같은 몸짓과 행동으로 늘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됐던 남자 김비(가명·31·영어 강사). 그는 낮엔 영어를 가르치고 밤에는 인터넷에서 음악 방송을 진행한다. 남자로 살려고 몸부림치기를 스물 다섯 해.그는 결국 자신이 여자임을 받아들였다. 서른하나의 나이에 다시 한번 여자로 태어나기 위해 수술을 선택한 김비를 만나본다. □뉴스추적(SBS 오후 10시55분)='어느 수용시설의 장애아들,그 이후'.지난 9월7일,'뉴스추적'에서 열악한 시설에서 장애아를 학대하던 ...

한국경제 | 2001.11.08 15:43

... 이용해, 필요에 따라 남자친구를 갈아치우는 이기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최근 KBS 2TV「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던 황인영은 부유한 집안 덕택에 외국에 살다가 편입생으로 학교에 들어온 인물로 설정됐다. 또한 SBS「아버지와 아들」에 출연했던 이현재와 SBS「카이스트」의 김정욱은각각 모범생과 '바람둥이'로 등장, 대조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KBS 2TV「가을동화」의 김형종과 SBS「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이혜미는 대학생 부부로 등장해 갖가지 ...

연합뉴스 | 2001.11.08 15:02

... 대구대에 7억원상당의 책을 기증해 화제다. 부산서 서점을 운영하는 윤상규(55)씨는 지난7일 시가 7억원상당의 서양도서 7천여권을 대구대 도서관에 기증했다. 윤씨는 2년전에도 4천여권의 서양도서를 대구대에 기증했었다. 그는 "아들이 졸업한 대구대에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씨가 기증한 도서는 미국에서 최근 출판된 교양 및 전공 도서로 학술적 가치가 높고 국내 도서보다 5~6배 가량 비싸다. 그는 "앞으로 미국뿐만아니라 독일 프랑스 책도 기증할 ...

한국경제 | 2001.11.08 14:34

... 2명에 대해서만 검찰에 수사의뢰하고 다른 부분은 손해배상대상이다. 형사적인 문제는 예보의 조사절차상 어렵고 대상이 된다면 별도로 검찰등 다른 기관이 하게 될 것이다. --포천 아도니스 골프장의 지분보유 문제는 ▲김회장의 부인과 아들들 명의로 골프장 지분 81.4%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은알려졌으나 이번에 지분 매입 자금의 출처가 김회장인 것으로 밝혀져 은닉재산에 포함시켰다. 81.4%의 지분에 대해서는 이미 가압류조치했다. --숨겨진 재산은 어떻게 환수하나 ...

연합뉴스 | 2001.11.08 13:21

... 이사는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대우 김 회장의 골프장지분 등 1천400억원대의 은닉 재산을 확인했다"며 "연말까지 대우의 부실 책임조사를 끝내고 은닉재산을 전액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우 김 회장은 아내와 두 아들 명의로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골프장의 지분 81.4%(추정 시가 172억원)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96년 12월 두 아들 이름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시가 30억원의 토지를 사고딸 명의로 이수화학 주식 22만5천주(시가 ...

연합뉴스 | 2001.11.08 12:04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1,400억원대의 재산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김 전 회장은 시가 172억원에 이르는 포천 아도니스골프장 지분의 81.4%를 부인과 두 아들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 또 아들 명의로 시가 30억원의 토지, 딸 명의로는 이수화학 주식 22만5,000주, 22억원 어치를 갖고 있었다. 예금보험공사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대우와 김우중 회장의 은닉재산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

한국경제 | 2001.11.08 12:01

국제 테러 배후 조종혐의를 받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4명이 탈레반 및 '아프간 아랍' 전사들과 함께 아프간 중부지역에 있다는 미군기지를 수색하는 장면이 7일 카타르의 알-자지라 위성 뉴스 채널에 의해 방영됐다. 알-자지라 TV는 10-18세 정도로 추정되는 빈 라덴의 네 아들 함자, 모하마드, 칼리드, 라덴이 아프간 중동부 가즈니 지역에 세워졌다는 한 미군기지를 수색하는 대원들을 돕고있는 장면이라고 소개했다. 네 명중 가장 어려보이고 ...

연합뉴스 | 2001.11.08 10:30

... 스펙터클하게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제목 `튜브'는 지하철이라는 뜻의 영국식 속어다. "단적비연수"이후 연극과 뮤지컬에 전념했던 김석훈은 목숨을 바쳐 끝까지 지하철 탈취범을 추적하는 무서운 근성을 지닌 형사 `장도준'역을 맡았다. "장군의 아들""나에게 오라"이후 오랜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상민은 전직 국가 기밀 첩보단체의 요원으로 활동하다 계략에 의해 축출당한 뒤 복수를 위해지하철 탈취를 감행하는 냉혈한 `강기택'으로 나온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1.08 08:54

... 7억원상당의 책을 기증해 화제다. 부산서 서점을 운영하는 윤상규(尹尙圭.55)씨는 지난 7일 시가 7억원상당의 서양도서 7천여권을 대구대 도서관에 기증했다. 윤씨는 2년전에도 4천여권의 서양도서를 대구대에 기증했었다. 윤씨는 "아들이 대구대를 졸업해 도서 기증을 하게 됐다"고 기증 이유를 밝혔다. 윤씨가 기증한 도서는 미국에서 최근 출판된 교양 및 전공 도서로써 학술적 가치가 높고 국내 도서보다 5-6배 가량 비싼 책들이다. 윤씨는 "앞으로 미국 뿐만아니라 ...

연합뉴스 | 2001.11.08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