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지성, 시즌 첫 골 폭발

... 트래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바운드 슛으로 네트를 갈라 선제골을 뽑았다. 지난 해 4월10일 아스날전에서 골을 떠트린 박지성은 9개월여 만에 이번 시즌 첫 골을 뿜어냈다. 잉글랜드 진출 이후 칼링컵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골이다. 정규리그 득점은 지난 해 2월 풀햄전 첫 골이 자책골로 수정돼 아스날전에 이어 2호골이다. 박지성은 ...

연합뉴스 | 2007.01.14 00:00

터졌다! … 박지성 시즌 첫 골

... 트래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1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바운드 슛으로 네트를 갈라 선제골을 뽑았다. 지난해 4월10일 아스날전에서 골을 떠뜨린 박지성은 9개월여 만에 이번 시즌 첫골을 뿜어냈다. 잉글랜드 진출 이후 칼링컵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골이다. 정규리그 득점은 지난해 2월 풀햄전 첫골이 자책골로 수정돼 아스날전에 이어 2호골.박지성은 또 ...

한국경제 | 2007.01.14 00:00 | 한은구

아스날, 英 FA컵 32강전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명문' 아스날이 지난해 우승팀인 리버풀을 물리치고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32강전(4회전)에 진출했다. 아스날은 7일 새벽(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64강전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서 토머스 로시츠키의 연속골과 티에리 앙리의 골이 작렬하면서 3-1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안착했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설기현(28) 소속팀 레딩 FC와 챔피언십(2부리그) 번리 FC의 ...

한국경제 | 2007.01.07 00:00 | 김경수

하승진, NBDL 첫 경기서 무득점

하승진(21)이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NBDL의 첫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애너하임 아스날 소속의 하승진은 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아이다호 스탬피드와 경기에서 16분간 활약했으나 득점은 올리지 못하고 리바운드 1개와 블록슛 1개에 그쳤다. 하승진은 야투를 한번 밖에 던지지 못했고 파울 3개와 실책 2개를 범하는 등 몸이 무거웠다. 애너하임은 아이다호에 73-95로 패했다. 지난 시즌 중간 NBDL에서 ...

연합뉴스 | 2007.01.05 00:00

베컴에게 세계 15개 축구 클럽 '눈독'

... '닛칸스포츠'는 2일 영국의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를 인용, 베컴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세계 각국 15개 클럽이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베컴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첼시와 아스날, 뉴캐슬, 토튼햄, 볼튼, 버밍엄, 웨스트햄, 아스톤 빌라(이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세리에A),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이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뉴욕 레드불스, LA 갤럭시(이상 미국 ...

연합뉴스 | 2007.01.02 00:00

하승진, NBDL서 뛴다…애너하임 아스날에 입단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했던 하승진(21)이 NBA 하부리그인 NBDL에서 뛰게 됐다. 하승진의 에이전트 WMG사의 존 김은 1일(이하 한국 시간) "하승진이 NBDL의 애너하임 아스날과 1년간 계약을 맺고 입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애너하임은 서부지구에서 6승9패로 6개 팀 중 5위에 처져 있는 구단으로 하승진은 5일 아이다호와 경기부터 코트에 나선다. 2004~2005 시즌부터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었던 ...

한국경제 | 2007.01.01 00:00 | 한은구

창조E&C, 그루지야에 신도시 … 투자협약

부동산 개발회사인 창조E&C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구소련 연방국이었던 그루지야공화국에서 신도시 개발사업을 벌인다. 이 회사는 21일(현지시간) 그루지야 공화국의 수도인 트빌리시에서 그루지야 정부와 '트빌리시 아스날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서(MOA)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그루지야 주라브 노가이델리 총리,김성태 창조E&C사장이 참석,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창조E&C는 앞으로 23만평 규모의 아스날 지역 ...

한국경제 | 2006.11.22 00:00 | 김태철

이영표, 41일 만에 복귀전…토튼햄 칼링컵 8강行

... 증명했다. 한편 이날 함께 경기를 치른 '부자구단' 첼시는 전반 32분 프랭크 램퍼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안드리 셉첸코, 마이클 에시엔, 디디에 드로그바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아스톤 빌라를 4-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또 리버풀은 2부리그의 버밍엄 시티를 1-0으로 물리쳤고, 아스날은 에버튼을 상대로 토고 출신의 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가 결승골을 터트려 1-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horn90@yna.co.kr

연합뉴스 | 2006.11.09 00:00

호나우지뉴,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월드 베스트 11'에는 2006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우승의 밑거름이 됐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과 주장을 맡았던 파비오 칸나바로(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득점기계' 티에리 앙리(아스날) 및 카카(AC밀란)와 은퇴한 지네딘 지단 등이 선정됐다. 또 호나우지뉴의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영 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다음은 선수들이 뽑은 월드 베스트 11(소속팀.국적). ...

연합뉴스 | 2006.11.07 00:00

설기현, 리버풀전 위치변경 '최전방 출격'

... 1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딩은 4승1무5패(승점 13)로 리그 10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최근 4연패(칼링컵 1패 포함)에 빠지면서 팀의 사기가 땅에 떨어진 상태다. 더욱이 레딩은 첼시와 아스날, 리버풀, 포츠머스 등과 잇달아 치른 4경기에서 무려 12골이나 내주고 4득점에 머무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설기현 역시 지난달 1일 웨스트햄전 결승골 이후 3경기 연속 골 맛을 못보고 있는 데다 발목 부상까지 겹치는 등 ...

연합뉴스 | 2006.1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