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소라, 신동엽 또 만난다…"초대에 기쁜 마음, 꿈만 같아" ('SNL5')

... 출연하게 되다니 꿈만 같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가슴이 뻥뻥 뚫리는 ‘슈퍼 소라’의 결정체를 보여드릴 각오로 임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오는 30일 5회에는 시트콤부터 정극까지 코믹과 악역을 모두 넘나드는 배우 황정음이 출연한다. “‘SNL 코리아’에서 탄생할 새로운 황정음의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한 황정음이 어떤 파격적인 변신으로 독하고 매콤한 황정음만의 ...

텐아시아 | 2024.03.29 10:31 | 태유나

이소라, SNL 뜬다 "신동엽 초대로 기쁜 마음으로 응해"

...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가슴이 뻥뻥 뚫리는 ‘슈퍼 소라’의 결정체를 보여드릴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월 30일 5회에서는 시트콤부터 정극까지, 코믹과 악역을 모두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황정음이 출연한다. "새로운 황정음의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한 황정음이 어떤 파격적인 변신으로 독하고 매콤한 황정음만의 코믹 연기를 선보일지 ...

연예 | 2024.03.29 10:04 | 김예랑

동생 장원영 덕분에 데뷔? 장다아가 밝힌 답 [인터뷰+]

... 느낀 후 냉정해지려 했다. 제 연기에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었을 텐데, 그런 피드백을 가감 없이 받아들이려 했다. 그래서 다음번엔 피드백이 보완돼 그런 얘기가 안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변화를 가지려 했다. ▲ 강렬한 악역을 연기했는데, 또 어떤 연기를 보여주고 싶나. 이번엔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4차원적이고 밝고, 명랑한 인물을 연기하고 싶다. 또 한편으로는 거침없고 진취적인 캐릭터도 표현하고 싶다. 제 실제 성격도 반영될 거 같다. ...

연예 | 2024.03.28 16:15 | 김소연

장다아 "'장원영 언니' 수식어 떼고 배우로서 우뚝 서고파"

'피라미드 게임'서 악역으로 데뷔…"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 닮았죠" 인기 아이돌 장원영의 친언니인 장다아는 데뷔하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팬들 사이에선 이미 '장원영보다 예쁜 장원영 언니'로 알려져 있었고, 목격담과 실물 후기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소문만 따라다니던 장다아가 배우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의 관심은 더욱 쏠렸다.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만큼 큰 부담감을 짊어져야 했던 장다아는 "'장원영의 언니'로 알려지기를 ...

한국경제 | 2024.03.28 14:23 | YONHAP

[종합] 김지원♥김수현, 너 나와! 순옥킴의 매운맛 로맨스 '7인의 부활'

...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황정음이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튿날 그가 남편과 결혼한지 3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인의 탈출’ 방영 전 이번엔 선역을 맡았다고 단언했지만 전개 과정에서 다시 악역임이 드러난 엄기준은 “나도 선역인 줄 알았다. 몇 년 만의 선역인지 기대에 부풀어 촬영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네가 K야 이야기를 듣는 순간 청천벽력이었다”며 “그때 들었던 생각은, 1인 3역을 해야 ...

텐아시아 | 2024.03.27 15:58 | 류예지

엄기준도 속인 김순옥 월드 반전…"'7인의부활'엔 그냥 악역"

... 엄기준은 시즌1 격인 '7인의 탈출' 제작발표회 당시 "착한 역할"이라고 소개했지만, 회가 거듭되면서 판을 설계한 최악의 악당 심준석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함께한 배우들은 최악의 악역으로 엄기준이 연기하는 매튜리를 꼽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도 허를 찌르는 반전이 이어지는 김순옥 월드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신은경은 "선생님과는 3개 작품째같이 하고 있다"며 "'황후의 ...

연예 | 2024.03.27 15:02 | 김소연

"1년8개월동안 소리질러"…'이영돈 파경' 황정음 "이정도로 강렬한 악역 처음"[TEN이슈]

배우 황정음이 역대급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는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준혁 감독,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윤태영은 행사 2일전 불참 소식을 알렸다. 이날 황정음은 "이정도로 강렬한 악역은 처음이다. 시즌1때는 장군같은 여성, 시즌2에서는 금라희의 다양한 감정신을 볼 수 있다. 악역을 ...

텐아시아 | 2024.03.27 14:50 | 류예지

김규리, 정치인 인증샷 다 찍어놓고 '정치 프레임 피해자' 호소하는 이중성[TEN인터뷰]

... 담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과거 김규리가 정치 성향을 내비치는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었던바. 김규리가 정치색을 띠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번 영화 출연 결정에 있어서 고민은 없었을까. 그는 관련 질문에 "악역을 줬을 때, 악역에 대한 부담이 있냐는 말과 똑같이 들린다"며 "배우가 작품을 선택하고 어떤 캐릭터든 선택하지 않나. 배우가 작품에 출연한다는 게 왜 문제가 될까"라고 되물었다. "프레임 안에 넣고서 ...

텐아시아 | 2024.03.27 07:00 | 김서윤

김남주, 전작 '미스티' 못 넘었다...불륜만 남은 '원더풀월드', 잊혀진 모성애 [TEN피플]

... 돌았음에도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보다는 복수와 불륜에만 초점이 맞춰져 주인공들의 내밀한 감정들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는다. 김남주라는 막강한 카드를 쥐고서도 이렇게밖에 사용하지 못했나 싶을 정도다. 심지어 차은우는 이번 작품에서 악역과도 같은 냉혈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고 있지만, 김남주를 저렇게까지 몰락시키고자 하는 정당성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기분좋았던 출발에 비해 뒷심은 부족해 보이는 '원더풀월드'가 시청률 회복을 ...

텐아시아 | 2024.03.26 18:30 | 태유나

김규리 "난 정치색 프레임 피해자…배우가 작품에 출연한 게 왜 문제" 토로 [인터뷰③]

... 동원한 '서울의 봄' 그 이후의 이야기다. 극 중 김규리는 철수 엄마로 등장한다. 과거 거침없이 자신의 정치 성향을 내비치는 발언을 했던 김규리다. 이번 영화 출연에 고민은 없었냐는 질문에 김규리는 "악역을 줬을 때, 악역에 대한 부담이 있냐는 말과 똑같이 들린다"며 "배우가 작품을 선택하고 어떤 캐릭터든 선택하지 않나. 배우가 작품에 출연한다는 게 왜 문제가 될까"라고 말했다. 이어 "프레임 안에 ...

텐아시아 | 2024.03.26 14:04 | 김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