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안선주 3타차 단독선두

안선주(21ㆍ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시즌 첫승에 바짝 다가섰다. 안선주는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GC(파72ㆍ길이 6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날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134타로 전날 공동 선두였던 장지혜(22ㆍ하이마트)를 3타차 2위로 밀어내며 단독 선두를 달렸다. 현재 상금랭킹 8위인 안선주는 지난해 7월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에서 우승한 ...

한국경제 | 2008.10.02 00:00 | 한은구

[삼성금융여자골프] 안선주, 3타차 단독 선두

올 시즌 준우승 불운에 울었던 안선주(21.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준비를 마쳤다. 안선주는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동안 10언더파 134타를 친 안선주는 전날 공동선두였던 팀 동료 장지혜(22.7언더파 137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장지혜는 버디 ...

연합뉴스 | 2008.10.02 00:00

[삼성금융여자골프] 안선주 "준우승은 이제 그만"

올해 준우승 징크스에 빠져든 '장타왕' 안선주(21.하이마트)가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안선주는 1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천2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아 장지혜(22.하이마트)와 공동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3승을 올리며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 지은희(21.휠라코리아)와 '삼국지'를 연출했던 안선주는 올들어 한번도 우승이 없어 상금랭킹 8위로 ...

연합뉴스 | 2008.10.01 00:00

여자골프 희경.하늘 "4승은 내가 먼저"

...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김하늘은 지난 5월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휘닉스파크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서희경과 김하늘의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지만 올 시즌 준우승만 세차례에 그쳤던 안선주(21.하이마트)도 이제는 우승할 때가 됐다며 벼르고 있다. 지난 해 3승을 거두며 신지애와 어깨를 겨뤘던 안선주는 올 시즌 기필코 우승컵을 안고 편안한 마음으로 12월 LPGA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

연합뉴스 | 2008.09.30 00:00

신지애 역시 파이널퀸! … 신세계KLPGA선수권대회 우승

... 시즌 5승을 올렸다. 대회 최종 3라운드가 벌어진 26일 경기도 이천의 자유CC(파72).전날까지 공동선두로 우승 문턱을 거의 넘어선 것으로 보였던 신지애는 11번홀까지 보기만 두 개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로 하이마트 동료 안선주(21)에게 공동선두 진입을 허용했다. 신지애보다 앞서 경기를 하던 안선주는 17번홀까지 버디만 2개 잡으며 신지애를 따라잡은 뒤 18번홀(파4)에서 3m 거리의 버디 기회를 맞았으나 볼이 홀 앞 10㎝ 지점에 멈추는 바람에 합계 5언더파 ...

한국경제 | 2008.09.26 00:00 | 김경수

[KLPGA선수권] 신지애, 2개 메이저대회 석권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신지애는 26일 경기도 여주 자유골프장(파72.6천508야드)에서 열린 제30회 신세계KLPGA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안선주(21.하이마트)를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태영배 제22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KLPGA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에 두차례 메이저대회를 ...

연합뉴스 | 2008.09.26 00:00

[LPGA Q스쿨] 안선주, 1위로 예선 통과

안선주(21.하이마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예선을 가볍게 뛰어 넘었다. 안선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아마추어 안나 노르트퀴스트(스웨덴.14언더파 274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안선주는 12월 1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리는 퀄리파잉스쿨 본선에 진출, LPGA 투어 카드를 ...

연합뉴스 | 2008.09.20 00:00

안선주 美LPGAQ스쿨 1위…미셸위4위

안선주(21ㆍ하이마트)가 미국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지역 예선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안선주는 1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주춤했으나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사흘째 선두를 굳게 지켰다. 1∼3라운드에서 내내 선두를 고수한 안선주는 이로써 '수석 합격'을 바라보게 됐다. 미셸 위(19)도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으나 합계 7언더파 209타로 4위에 올라 이변이 ...

한국경제 | 2008.09.19 00:00 | 한은구

[LPGA Q스쿨] 안선주, 사흘째 선두 고수

안선주(21.하이마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예선 통과를 눈앞에 뒀다. 안선주는 1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다소 부진했지만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아마추어 선수인 안나 노르트퀴스트(스웨덴)가 5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지만 1∼3라운드에서 내내 선두를 고수한 안선주는 수석 합격을 바라보게 됐다. ...

연합뉴스 | 2008.09.19 00:00

[LPGA Q스쿨] 안선주, 예선 수석 '찜'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2년 동안 4승이나 올린 안선주(21.하이마트)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 예선은 격에 맞지 않는 무대였다. 안선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틀 동안 선두를 굳게 지킨 안선주는 12월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퀄리파잉스쿨 본선 진출을 사실상 예약했다. 안선주는 지역 ...

연합뉴스 | 2008.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