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있는 전력을 공급하는 전류제한장치를 설치했으나 이를 전체 주택용 가구까지 확대 보급키로 했습니다. 또한 전기요금 체납으로 이미 단전중인 주택용 가구는 최소 1개월분의 체납 전기요금만 납부하면 전기를 재공급토록 할 계획이며,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구는 전기요금 납부에 관계없이 전류제한장치를 설치하여 최소한의 전기를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현재 주택용가구에 실시하고 있는 혹서기 및 혹한기의 단전유예기간을 7~9월, 12~2월로 각각 1개월씩 ...

한국경제TV | 2005.07.18 00:00

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는 지난 1981년 양말업체로 출발해 언더웨어를 비롯 어린이 기능성 내의,기능성 골프용품 등 종합 패션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처음으로 양말에 패션을 입힌 캐릭터양말을 출시하면서 양말시장의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 향기나는 양말을 내놓는 등 양말업계를 선도해 나갔다. 이 회사는 양말에서 의류 등 종합패션 업체로 변화하면서 패션내의 '바쉬'와 기능성 아동내의 '인스바이오 키즈'를 론칭,내의업계에 돌풍을 ...

한국경제 | 2005.07.18 00:00 | 이계주

...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사원자녀 300여명을 회사로 초청해 자동차 관련 현장교육과 아빠랑 함께 하는 식사 등 `자랑스런 아빠일터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5 볼보 어린이 영어 안전캠프'를 갖고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생활 속의 안전에 대한 프로그램과 영어학습, 야외체험 활동 등을 갖는다.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choi21@yna.co.kr

연합뉴스 | 2005.07.18 00:00

태평양이 직장보육시설 '태평양 용인 어린이집'을 19일 개원합니다. 태평양은 수원과 용인 일대의 기술연구원, 인재개발연구원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5개월 동안 총 6억원을 투자해 '용인 어린이집'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평양은 "지난 2004년 서울 본사에 마련된 '태평양 서울 어린이집'도 현재 본사 근무자들의 관심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녀 양육과 교육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7.18 00:00

... 주둔군이 복귀하면 다음 주둔을 위한 훈련을 받기 전까지 쉴 틈도 없다"며 "이러한 강도높은 작전 수위는 군인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힘들게 하며 군 전체의 전투능력을 저하시킨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의원은 다음날인 14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폭력,음란 게임을 판매하는 소매업자들에 대한 처벌을 규정한 신규 법안을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 발의했다. 폭력적인 미디어와 대중문화에 대한 반대는 오랫동안 랩 가사와 비디오 게임 등을 비판해온 조 리버맨 상원의원(민주.코네티컷)과 ...

연합뉴스 | 2005.07.18 00:00

... 있었지만 하루 입장객이 1천여명에 달해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수문 아랫면과 하천 바닥 사이에 설치된 안전그물도 훼손된 상태였다. 재판부는 김씨 부부가 자치단체를 상대로 낸 2억4천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어린이와 같은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할 의무가 있다. 원고에게 6천1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보호자도 없이 7살 남짓한 어린이가 물살이 급한 곳에서 혼자 물놀이를 하도록 방치한 잘못이 부모에게 ...

연합뉴스 | 2005.07.18 00:00

어린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권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세워진 `서울영어체험마을'의 참가비가 갑작스레 올라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해 12월 개관해 민간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송파구 풍납동의 서울영어체험마을은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저렴한 참가비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영어체험마을은 병원, 은행, 호텔, 학교, 식당 등 실제 영어권 마을과 똑같은 환경을 꾸며놓고 수일간 영어만으로 ...

연합뉴스 | 2005.07.17 00:00

... 둘러본다. 투우와 플라멩코,가우디와 알함브라궁전의 나라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바르셀로나와 그라나다,코르도바,세비야에도 들른다. 이원복 교수가 설명한다. 9박10일 일정으로 8월10일 출발. 1인당 어른 420만원,어린이 390만원. (02)536-4200 ▨자유여행사는 '러시아 북유럽 12일' 여행을 안내한다.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관광명소를 둘러본다. 노르웨이 송네 피요르드와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선 관광을 즐기고,플롬 ...

한국경제 | 2005.07.17 00:00 | 김재일

... 반대하느냐"며 형평성을 문제삼았다. 다른 네티즌은 "음주운전을 한 건 백번 잘못했고 뉘우치며 살고 있다. 그렇지만 음주운전이 뭐 그리 대단한 중범죄라고 사면대상에서 제외하는 건가. 수억원 해먹은 정치인들보다 우리가 잘못한게 뭐냐. 어린이들한테 물어봐도 어떤 죄가 더 큰지 알 것이다"고 꼬집었다. 열린우리당이 8ㆍ15광복절을 맞아 헌정사상 최대 규모인 총 650만명의 대사면을 추진하면서 대선자금 연루자는 사면 대상에 포함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 데 반해 음주운전과 ...

연합뉴스 | 2005.07.17 00:00

... 대해 "일본 기업은 안정 지향적이어서 '수성'에 적합하지만 '국제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한국 기업은 판단이 빠르고 공세에 뛰어나 해외시장 개척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신 회장은 롯데의 비전에 대해 "어린이 인구가 줄고 있어 일본시장은 성장에 한계가 있다"면서 "성장 잠재력이 큰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승부를 걸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또 일본롯데 등 기업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주주들의 간섭이 심해 ...

한국경제 | 2005.07.17 00:00 | 박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