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아빠와추억만들기는 19일과 26일 각각 무박2일 일정으로 경기 화성 남양승마클럽으로 캠프여행을 떠난다. 아빠와 함께 승마를 배우고 20여가지 재료로 꾸미는 미래의집 만들기, 공동묘지 갔다오기, 야구시합 등을 한다. 어른 7만5천원, 어린이 8만5천원. (02)575-5569

한국경제 | 2003.04.10 15:01

'자녀의 사고와 질병,어린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봄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활동량이 부쩍 많아졌다. 친구들과 어울려 장난을 치거나 축구나 야구,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등 야외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럴 때 부모들은 걱정이 많아진다. '혹여 다치지나 않을까' '얼굴에 상처라도 나면 어쩌나' 하는 등등의 근심을 버릴 수 없는 게 부모마음이다. 그러나 걱정하고 근심한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실제 사고가 날 경우까지도 대비하는 ...

한국경제 | 2003.04.10 00:00

... 경남 진해시 인사동 해군폐관사에서 불이 나 내부 72㎡를 태워 763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뒤 2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폐관사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고 초등학생들이 관사 안에서 자주 놀았다는 주민들의 진술로 미뤄 어린이들의 불장난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82년 지어진 이 건물은 진해임업시험장 직원숙소로 이용돼 오다 2년전 해군으로 소유권이 넘어간뒤 사용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해=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4.10 00:00

알리안츠생명의 '무배당 알리안츠 스마트 키드 보험'은 기존 어린이보험과 교육보험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상품으로 보험료가 저렴한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 보험과 같이 각종 재해 및 질병으로 인한 수술비,입원비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부모 유고시에도 어린이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충분한 성장자금이 지급되도록 설계됐다. 미셀 캉페아뉘 알리안츠 생명 사장은 "스마트키드 보험은 부모에게 위험이 닥쳤을 때 자녀 교육자금을 지원해 기존의 어린이 보험이 ...

한국경제 | 2003.04.10 00:00

현대해상의 '무배당 아이든든 종합보험'은 상해·질병,학교폭력,집단따돌림,배상책임 등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또 부모가 불의의 사고로 부양능력을 상실할 경우 매년 가입금액 기준으로 10년간 자녀양육비를 지급한다. 아울러 업계 처음으로 모성사망 담보를 신설,임신과 출산 또는 산후 관련 합병증에 따른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심각해지는 신생아 기형 위험을 담보하는 게 가...

한국경제 | 2003.04.10 00:00

AIG손보는 상해 치료비와 교육비를 함께 보장하는 'AIG 교육사랑을 위한 상해보험'을 전화(080-200-9640)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만 25∼55세로 자녀가 있는 사람이면 월 1만∼2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부모가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 최고 1억원(고급형)까지 자녀 교육비를 보장한다. 지급기간은 자녀의 잔여 교육기간에 따라 일시불 또는 3,5,7,10년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수익자는 반...

한국경제 | 2003.04.10 00:00

... '통통통' 튀어가게 하는 묘기를 보이는 것. 갤러리들은 연못을 지나 그린까지 올라가는 볼에 대해서는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최경주의 파3콘테스트 캐디는 아들 호준군(6)이 맡아 이채로웠다. 호준군은 웨지와 퍼터만을 넣은 어린이용 백을 메었는 데도 이동할때마다 땅에 닿으며 질질 끌리는 모습에 갤러리들이 많은 박수를 보냈다. 호준군은 백을 멘 대가로 '아빠'에게 1백달러를 요구했는데 50달러를 '캐디피'로 받았다고. ○…오거스타내셔널GC측은 올해 코스 ...

한국경제 | 2003.04.10 00:00

... 200억원을 받고 별도로 지점 판매 부분에 대해 5.5%의 판매수수료를 챙기는 등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당첨자 중에는 행운을 독식하지 않고 주변에 베푼 경우도 있었다. 인천에 사는 L씨는 1등 당첨금 90여억원 중 10억원을 기부했으며 울산에 사는한 40대 회사원은 2등 당첨금 3천100만원 가운데 1천만원은 약속대로 직장동료에게나눠주고 나머지는 뇌척수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기증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

연합뉴스 | 2003.04.10 00:00

... 반전운동과 달리 이번 이라크전쟁 반대 시위는 직업, 계층, 성별, 나이, 종교와 지역을 불문하고 세계 시민들 사이에서 들불처럼 번져갔다. 평범한 시민들이 '인간방패'를 자처하면서 미국의 막강한 화력에 맞섰으며 중고등학생과 초등학생 어린이들까지 동맹휴업을 벌이고 반전 시위대의 선두에 섰다. 전쟁 반대 시위는 직접적인 공격대상인 이라크와 주변 아랍권 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는 물론 공격 당사국인 미국, 영국, 호주에서도 예외없이 격렬하게 진행됐다. 미국이 ...

연합뉴스 | 2003.04.10 00:00

... 최병호(67)씨는 당시 부인이 갑작스레 병을 얻은데다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쳐 어린 박씨를 병원에 맡겼으나 인적사항을 정확하게 남기지 않는 바람에 지금까지 아들을 찾고 싶어도 찾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최씨 부부가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에 의뢰해 DNA 검색에 나섰으며 아들 박씨도 작년말에 검사에 참여, 두 사람이 혈연관계에 있음이 밝혀졌다. 박씨와 그 가족은 10일 삼육재활원에서 상봉했다. 한국복지재단은 DNA 정보검색을 통해 가족을 찾은 경우는 이번이 ...

연합뉴스 | 2003.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