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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앙, `브라이택스' 아동용 안전시트 2종 출시

    ... 안전시트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차안에서는 안전시트로, 가정에서는 소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실용성을 강조한 `허니베어'와 저렴한 가격대의 `노바' 등 2종이다. 회사측은 "내년부터는 14세 미만 어린이가 차량 앞좌석에 탈때 어린이용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성인 중심으로 제작된 안전벨트가 사고시 아동을 압박해 질식, 탈골 등 2차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제품은 만 3∼8세 전후의 ...

    연합뉴스 | 2001.11.13 10:59

  • 도미니카共, 애도기간 선포

    ...카공화국 정부는 12일 뉴욕발 산토 도밍고행아메리칸항공(AA) 587편 여객기 추락사고 이후 3일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밀라그로스 오르티스 보쉬 부통령은 애도기간에 정부는 공식 활동을 축소할 것이며 이번 참사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을 돌볼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도미니카공 정부 당국은 이날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한 사고 여객기의 탑승자 대부분이 도미니카 국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라디오 및 TV 방송은 사고기 승객중 ...

    연합뉴스 | 2001.11.13 10:49

  • "소수집단 불만 차단은 테러의 온상"..뉴질랜드 외무

    ... 계기가 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또 과거 22년간 전쟁과 기근, 탈레반 정부의 폭압통치로 상징되는 아프가니스탄 상황에 대해 국제사회가 너무 오래동안 무관심했음을 비난했다. 그는 "매년 30만명의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이 방지할 수 있는 원인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난민촌 어린이 3명중 1명은 5세 이전에 숨지고 있는 현실에도 불구, 국제사회의 관심이 거의 없었다"고 성토했다. 특히 고프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군사작전을 반대하는 집단들도 인간적 ...

    연합뉴스 | 2001.11.13 10:47

  • LG전자, 일본 `풋살대회' 후원..월드컵 특수공략

    ... 일본내에서 호평받고 있는 `큐비 패키지제품(독신세대를 위해 소형 TV, VCR, 세탁기, 청소기, 전자 레인지, 냉장고를 패키지로 구성한 제품)과 첨단 디지털가전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또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선수를 초청, 어린이 축구 클리닉 교실과 팬사인회 등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고 내달 1일부터 동경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외부에 `풋살대회' 홍보와 자사제품 광고를 담은 랩핑광고(Wrapping)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

    연합뉴스 | 2001.11.13 10:37

  • JEI스스로방송-美니켈로디언 제휴

    케이블TV 교육채널 JEI스스로방송은 최근 미국 어린이 전문채널인 니켈로디언과 제휴, 오는 12월 17일부터 주요 프로그램을 국내 방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애니메이션, 교육, 게임 등 어린이 대상의 니켈로디언 대표 프로그램들이 이날부터 하루 14시간 국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전파를 탈 프로그램은 최고의 괴물이 되기 위해 교육받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아!! 리얼 몬스터」(월-수요일 오전 9시, 오후 2시, 오후 7시, 일요일 ...

    연합뉴스 | 2001.11.13 09:29

  • 조제분유 중국 수출 재개

    지난해 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됐던 중국에 대한국산 조제분유(어린이용 분유) 수출이 재개된다. 13일 농림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국제수역사무국(OIE)에 의해 구제역 청정국으로 다시 인정받은 것과 관련, 중국당국은 지난해 4월5일 금지했던 한국산 조제분유의 수입을 허용한다는 공문을 지난 7일 보내왔다. 농림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구제역 발생 이전에 중국에 수출했던 우제류 동물이나 관련 제품은 조제분유밖에 없었다"면서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 ...

    연합뉴스 | 2001.11.13 09:23

  • 미국 뉴욕서 여객기 추락...260명 사망

    승객 246명과 승무원 9명등 255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AA) 소속 A300 여객기가 12일 미국 뉴욕 존 F.케네디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아메리칸항공 당국은 정규 승객 외에 5명의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탑승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번 사고의 희생자는 26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와 군은 사고직후 경찰과 소방대원, 긴급구조요원 모두에 대해 동원령을 내릴 수 있는 제1급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추락 ...

    연합뉴스 | 2001.11.13 09:12

  • 북부동맹 점령 마자르-이-샤리프 약탈 난무

    ... 아프간중부 도시 바미얀으로 향하던 중 미국의 폭격으로 발생한 유산탄을 맞아 전파되거나 반파돼 싣고 가던 식량의 80%가 못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 로빈슨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미국의 아프간폭격으로 여성과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희생되고 있다면서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우즈베키스탄의 내륙 항구도시인 테레메즈항에서는 이날 아프간 북부지방의 난민들을 구조하기 위한 WFP의 구호식량의 선적이 개시됐다. (이슬라마...

    연합뉴스 | 2001.11.13 08:32

  • 뉴욕 케네디공항 부근서 255명 태운 여객기 추락

    승객 246명과 승무원 9명 등 255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AA) 소속 A300 여객기가 12일 미국 뉴욕 존 F.케네디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아메리칸항공 당국은 정규 승객 외에 5명의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탑승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번 사고의 희생자는 26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와 군은 사고직후 경찰과 소방대원, 긴급구조요원 모두에 대해 동원령을 내릴 수 있는 제1급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

    연합뉴스 | 2001.11.13 03:08

  • [천자칼럼] 햇빛의 힘

    러시아 북쪽 무르만스크에선 겨울이 되면 오전 10시에도 캄캄하고 동지 전후 1주일 동안은 아예 해가 뜨지 않는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은 보안경을 쓴 팬티 차림으로 인공광선을 쬔다. 햇빛 부족으로 체내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지 않아 뼈가 약해지거나 구루병에 걸리는 걸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무르만스크 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부족한 북유럽 곳곳에서는 겨울만 오면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무기력증과 식욕감퇴 혹은 과식등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계절성 ...

    한국경제 | 2001.11.1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