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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전주효문여중·이리중 남녀공학 전환 추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구성원들 자발적 요청 전북도교육청은 전주 효문여자중학교와 이리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자 자발적으로 남녀공학 전환을 ... 이리중도 지난해 137명이었던 신입생이 올해는 114명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에 필요한 탈의실, 화장실 등 기본시설 개선 지원비를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두 학교는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7월 중학교 ...

    한국경제 | 2021.03.04 10:4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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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오빠였는데…" 女동료 몰카찍고 이름별로 분류한 직원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남녀 공용 직원 탈의실에서 1년 6개월간 몰래 동료 여직원들을 불법 촬영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남성 휴대전화에서는 사람별로 분류된 불법 촬영 동영상이 다수 나왔다. 17일 경찰에 ... 켰다'는 말도 안 되는 해명을 했다"고 말했다. B씨는 또 "A씨가 평소 사교 관계가 좋고 모든 여자 직원에게 친절했다"면서 "믿었던 오빠가 그런 짓을 했다는 사실에 배신감과 분노가 치밀었다"고 ...

    한국경제 | 2021.02.18 10:34 | 김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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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넘게 '남녀 공용 탈의실' 불법 촬영한 맥도날드 직원

    피해 여직원만 20명,영상 사람별로 분류·편집해 소장 탈의실 여전히 남녀공용…맥도날드 "성희롱 예방 교육하겠다"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20대 남성이 1년 6개월 동안 직원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서는 여자 직원 20명이 옷을 갈아입는 영상 100여개가 발견됐다. 17일 경찰과 맥도날드 등에 따르면 경남 창원 한 맥도날드에서 근무한 A(25)씨는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남녀공용 직원 탈의실을 ...

    한국경제 | 2021.02.17 20:4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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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이다영 사과에도…피해자 "글 하나로 10년 용서 안돼"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이다영이 학교폭락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10일 이재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고민했다"며 "제가 ... 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 애비'라 칭하며 욕을 했다"며 "피해자만 탈의실 밖에 둔 채 들어오지 말라고 한 뒤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을 적어 당당하게 ...

    한국경제 | 2021.02.10 19:41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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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 이재영·이다영에게 학교폭력 당했다" 파장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선수 이재영·이다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신을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는 10일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X미, X비'라 칭하며 욕을 했다'며 '피해자만 탈의실 밖에 둔 채 들어오지 말라고 한 뒤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을 적어 당당하게 ...

    한국경제 | 2021.02.10 14:19 | 조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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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이다영 여자배구 '학폭' 의혹 [전문]

    현직 여자배구 선수로 활동 중인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10년이나 지난 ... 돈을 걷어간 것. 기합 안넣는다고 걷고 운동 제대로 안한다고 걷고 꼬투리 잡아서 돈 걷음. 20. 체육관 안 탈의실에서 피해자만 밖에 놔두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다른 아이들 다 데리고 들어가서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 적어놓고 ...

    연예 | 2021.02.10 13:47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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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

    천장에서 추락한 후 여성들에 붙잡혀 철창행 경찰 SNS에 범인 얼굴 공개 탈의실 천장에서 여성들을 훔쳐보던 미국 남성이 천장이 무너지며 추락한 후 여성들에게 붙잡혀 결국 수감되는 일이 벌어졌다. 31일(현지시간) 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스태퍼드 카운티 주민 브라이언 앤서니 조(41)는 지난 주말 오후 1시16분께 피트니스 센터의 여성 탈의실 천장으로 숨어들어 여성들을 몰래 들여다보다 천장이 무너지며 추락했다. 그는 약 10피트(약 ...

    한국경제 | 2021.02.01 15: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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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몰카 개그맨 2심서 '울먹'…檢, 징역 5년 구형

    한국방송공사(KBS) 여자 화장실에 이른바 '몰카'(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KBS 공채 출신 박모씨(30)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2일 ...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던 박 씨는 2018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영등포구 KBS 연구동에 있는 여자화장실·탈의실에 침입해 여성들이 용변을 보거나 옷을 갈아입는 모습 등을 촬영·시도한 혐의를 ...

    연예 | 2020.12.22 14:19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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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기말고사 앞두고 또 우왕좌왕…'이번엔 다를까 했는데...학생들 불만폭주'

    ... 재학생들은 어떨까. 이들에게 비대면 시험 원칙은 통하지 않았다. K 대 무용과에 재학 중인 김 모(21) 씨는 학교 측이 제안하는 '교수 재량' 원칙이 야속하다고 한다. 김 씨는 “마스크를 끼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숨이 차거나 탈의실에서 의상을 갈아입을 때는 마스크를 벗기도 한다” 며 “강의실에 학생들 다 불러 놓고 비대면으로 시험 볼 사람 손 들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물으면 눈치 보여서 누가 손을 들겠냐. 15명 정도 되는 소수과인데...학교 측에서 강단 있게 ...

    한국경제 | 2020.12.10 16:46 | 장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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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의실서도 써야 돼?' 마스크 착용 의무화 D-1, 혼란 겪는 현장

    ... A씨는 13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선다.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탈의실에서도 마스크를 써야한다는 데, 정확한 지침을 몰라 아이들에게 어떻게 안내할 지 난감해서다. 12일 연합뉴스 취재진과 ... 다가왔지만, 현장에서는 바뀐 지침을 제대로 아는 경우가 드물다. 청주시 서원구에서 목욕업을 운영하는 B씨는 "탈의실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지는 전혀 몰랐다"며 "여자 손님의 경우 탈의실에서 화장도 하고 머리 말릴 때도 오래 걸리는데 ...

    한국경제 | 2020.11.12 16:5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