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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텍ㆍ토필드 등 '뛰는 실적' 2분기엔 난다

    ... 선취매를 적극 고려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비수기 극복 IT기업 인쇄회로기판(PCB) 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달 1백32억원의 매출과 1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월별 사상최대치를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교보증권 송민호 연구원은 "4월이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심텍의 실적은 놀라운 수준"이라며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심텍은 최근 세계적 D램업체인 인피니온과 난야 등을 주거래선으로 확보했다"며 "실적 호전 추세는 장기간 ...

    한국경제 | 2004.05.12 00:00

  • 현대,"소매업 중립..신세계/옥션 매수 유효"

    12일 현대 이상구 연구원은 소매업 분석자료에서 4월 주요업체 매출 동향을 살펴볼 때 불안한 소비활동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소비심리가 안정될 때까지 다소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 다만 중장기적으로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어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신세계및 옥션 중심의 매수는 여전히 유효해보인다고 덧붙였다. 신세계와 옥션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를 각각 32만원과 12만원으로 제시. ...

    한국경제 | 2004.05.12 00:00 | hskim

  • 굿모닝,"한진해운 비관론은 오해에서 비롯"

    12일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한 지나친 비관론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추천했다. 적정주가 2만9,000원. 남 연구원은 우선 주력항로의 높은 운임인상률이 시장내 비관론을 제거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유류할증료 인상이 고유가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 실적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5.12 00:00 | parkbw

  • 부발연, 釜山學 연구논문 등 시민공모

    부산발전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와 부산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부산학 연구 논문 및 기획논문을 10월까지 공모하기로 했다. 부산학 연구논문의 경우 민속, 지리,문화예술,교육, 교통, 무역, 노동, 해양수산, 체육, 복지, 여가 레저, 항만, 영화 영상 등 13개 분야의 연구 흐름과 경향을종합적으로 다룬 논문을 공모한다. 또 부산학 기획논문의 주제는 부산의 사라져 가는 일들과 새로 생겨나는 일들을시대별로 발굴하고 정리하는 부산직업사(釜山職業史)로 정해졌다. ...

    연합뉴스 | 2004.05.12 00:00

  • 아이레보 1Q 실적 저조했으나 매수 유지..신영

    12일 신영증권 김창연 연구원은 아이레보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2분기부터 10여종의 신제품 출시 예정이며 영업이익률은 30%대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시장 또는 해외시장을 통한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판단. 다만 실적추정과 이에 따른 적정가 조정은 신제품 출시 이후로 미룬다고 밝히고 매수 의견과 기존 적정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5.12 00:00 | hskim

  • "해외 성공사례 연구"‥이대식 부산대 동북아혁신센터 소장

    ... 또 오는 11월 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국제세미나를 열어 선진사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8월 말에는 중국 산둥성 사회과학원, 산둥대학과 공동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일본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한ㆍ일 해협권 경제구축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고 기타큐슈 과학연구공원 내 해외연구소를 설치하는 등 외국의 주요 포스트를 연결하는 해외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 내 연구소로 국가차원의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미국 ...

    한국경제 | 2004.05.12 00:00

  • '對中수출 10%p 감소→성장률 0.3-0.6%p 하락'

    중국의 경제긴축으로 올 하반기 우리의 중국 수출증가율이 당초 예상보다 10%포인트 떨어지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당초 예상치인 5%보다 0.3-0.6%포인트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의 허찬국 선임연구위원은 12일 한경연에서 열린 한경연포럼에서 `총선이후 경제전망과 정책과제'를 발표, 이같이 전망했다. 허 연구위원은 우리의 중국수출 증가율이 당초 예상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면 전체수출 증가율도 예상치보다 1.9%포인트 낮아지고 ...

    연합뉴스 | 2004.05.12 00:00

  • 교보,"단기 반등 가능성 높으나 보수적 시각"

    12일 교보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거래일수로 10일만에 170p(장중 고점대비 저점 기준)에 달하는 단기급락을 기록했다는 점이 저가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전일 장중 저점 776p는 지난해 3월 이후 상승폭의 38.2%의 조정률을 적용한 지수대이며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 기조의 지속성에 대한 임음과 강력한 이익 모멘텀 호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할 경우 776p 지지력은 기대할만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유효한 반등 탄력을 ...

    한국경제 | 2004.05.12 00:00 | ch100sa

  • "2020년까지 도시용지 3천848㎢ 추가필요" .. 국토硏

    오는 2020년까지 도시용지 3천800여㎢의 추가공급이 필요하며 도시용지의 원활한 공급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서는 토지적성평가 대상 확대 등 제도정비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연구원의 채미옥 연구위원은 11일 연구원이 발간한 월간 잡지 `국토 5월호'에서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추계한 2020년께의 도시용지 규모는 전국토의 9.3%인9천220㎢(현재 5.6%인 5천570㎢)에 달한다"면서 "따라서 오는 2020년까지 3천848㎢의 도시용지가 ...

    연합뉴스 | 2004.05.11 00:00

  • "도시용지 11억평 추가공급 필요"..국토硏

    오는 2020년까지 도시용지 11억6천만평의 추가 공급이 필요하고,이를 위해서는 토지적성평가 대상 확대 등 제도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토연구원의 채미옥 연구위원은 11일 발간된 '국토 5월호'에서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추계한 2020년께의 도시용지 규모는 전국토의 9.3%인 27억9천만평에 달한다"며 "현재 도시용지비율이 5.6%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11억6천만평이 추가로 공급돼야 한다"고 밝혔다. 채 연구위원은 "하지만 ...

    한국경제 | 2004.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