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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보험] 각사별 전략 : '신동아화제' .. 우량물건 집중

    ... 시장의 힘에 의한 보험사 구조조정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가격과 서비스의 두가지 측면에서 고객지향적 마케팅전략을 수행,시장에서의 상대적 우위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가격 측면에서는 손해율에 기초한 우량,불량고객간 차별화 영업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7개 연령층으로 구분하던 보험료를 20세 이하부터 61세 이상까지 1살 단위의 총 42개 연령대별로 보험료를 다르게 적용키로 했다. 대표적으로 손해율이 불량한 20세 이하의 남성운전자 ...

    한국경제 | 2001.08.13 09:54

  • [자동차 보험] 각사별 전략 : '제일화재해상보험(주)'

    ... 제일화재는 여성상품 전용사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하기 위해 현행 상품보다 상당히 저렴한 여성전용 후속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또 일반 여성고객을 위한 제휴마케팅을 통하여 특화된 시장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는 제일화재 영업직원 한사람한사람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6일자로 "DBM 시스템(신마케팅시스템)"을 오픈했다. 손보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이 시스템은 영업직원들이 웹(WEB)상에서 자동차보험 청약서는 물론 영수증까지도 ...

    한국경제 | 2001.08.13 09:53

  • 코메론 "2분기 순이익 1분기 대비 28% 증가"

    코스닥 등록 줄자전문업체 코메론은 13일 "올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57억5천만원, 영업이익 13억5천만원, 경상이익 15억6천만원, 순이익 10억8천만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1분기에 비해 매출 19%, 영업이익 19%, 경상이익 27.6%, 당기순이익 28%의 증가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부문별 매출에 있어서도 1분기 대비 줄자부문은 18.4%, 압연부문은 21.5% 각각 신장하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

    연합뉴스 | 2001.08.13 09:52

  • 대한통운, 상반기 세전이익 511억원 사상최대

    ... 넘어설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측은 "저수익 사업 등의 정리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8.3% 줄어든 4천730억원을 기록했으나 정리계획인가시 이자율 조정 등으로 310억원의 특별이익이 발생,세전 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배율은 3.52를 기록, 서울지방법원에서 관리중인 62개 법정관리기업 가운데 최고가 될 것으로예상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정리계획 인가 이후 법정관리의 조기 극복을 위해 회사 홈페이지를 ...

    연합뉴스 | 2001.08.13 09:52

  • LG산전, 상반기 매출 증가..영업.경상이익 감소

    LG산전은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동기 대비 6% 증가한 3천80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작년보다 55%, 72% 줄어든 -116억원, -29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반기 수출 및 내수실적은 작년 동기보다 모두 6%씩 증가한 816억원, 2천991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상반기 1조209억원이었던 순차입금 규모는 지난달 23일 LG캐피탈 주식(약832만주, 지분율 11.89%)의 매각대금이 들어오면서 지난달말 ...

    연합뉴스 | 2001.08.13 09:45

  • "네오위즈, 핵심멤버 군입대여부가 리스크"..대우증권

    대우증권의 조점호 애널리스트는 13일 네오위즈의 창업 핵심멤버의 군입대 여부가 리스크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또 이 회사는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세이클럽 유료화라는 신규사업의 영업호조가 돋보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 사업의 매출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사이트 운영기술과 고객의 80%가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10대이하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면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1.08.13 09:45

  • 배런스, HP 프린트제외한 PC사업부문 손떼야

    ... 안정적인 현금공급원인 프린터분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배런스는 피오리나가 이 회사의 CEO자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PC비즈니스에서 빠져나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선택방안이 없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PC산업은 저성장산업으로 극소수만 생존할 수 있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비즈니스가 됐다는 것. 영업마진에서 겨우 손실을 면하고 있는 HP가 영업마진이 7%인 델, 1.5%인 컴팩과 경쟁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8.13 09:44

  •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1만3천원"..대우증권

    대우증권의 이종승 연구위원은 13일 현대미포조선은 하반기부터 생산성 향상과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실적 호전을 보일 것이라면서 '매수' 투자의견을 냈다. 이 회사는 조선업체 가운데 성장성과 수익성에서 가장 두드러질 전망인데다 문제의 투자 유가증권을 조기에 손실로 처리해 잠재부실 요인도 해소했기 때문에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그는 말했다. 또 이 종목은 시장평균과 업종평균보다 꽤 낮게 평가돼 있다면서 목표주가로 1만3천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1.08.13 09:36

  • 삼성계열사, 현장 밀착 경영바람

    ... 됐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모든 업무를 현장과 밀착해 진행함으로써 빠른 의사결정 등 시너지 효과를 통해 업무를 더욱 효율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삼성종합화학도 올해초 사업장 및 조직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위해영업.수출.구매.기획.지원부문을 서산공장으로 이전시켰으며 하반기에는 대덕의 연구소까지 서산공장으로 옮길 계획이다. 삼성종합화학 고홍식 사장 및 주요 임원들도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이미 주근무처를 서산공장으로 옮겨 현장위주 경영을 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1.08.13 09:34

  • [자동차 보험] 각사별 전략 : '쌍용화재해상'..26~43세 주타깃

    ... 혜택을 많이 주게 됐다. 또한,26세에서 43세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도 업계 최저 수준의 자동차보험료를 제시함으로써 자동차보험을 처음 가입하는 운전자가 장기계약자로 유지될 수 있는 전략을 펼쳤다. 쌍용화재는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영업팀점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신차 판매소 및 중고차 매매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우량집단 발굴과 타깃 마케팅을 통해 사고발생 위험이 적은 계약자에게 경제적으로 혜택을 주고,특화된 자동차보험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쌍용화재는 ...

    한국경제 | 2001.08.1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