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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문화소외지역 예외없다"

    ... 문화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농어촌과 사회복지시설 교정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오는 15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단체의 신청을 받고 시.군별 공연요청 수요 등을 감안해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 장애우시설, 외국인노동자 시설, 교도소 등이다. 소규모 공연과 대규모 공연에 대해서는 1회당 500만원과 1천만원의 예산지원이 각각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작년에도 이 사업을 추진, 소외지역과 시설을 찾아가 50여차례에 걸쳐 공연을 ...

    연합뉴스 | 2005.04.02 00:00

  • '캠벨 8군사령관 방위비분담금 발언 요지'

    ... 양국정부는 지난 몇개월에 걸쳐 주한미군 비병력 주둔비용 분담 (Non-personnel stationing cost)을 지원하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단행해 왔다. 현재의방위비 분담금 상황에서 우리는 비용 절약 및 감소를 단행하기에 이르렀다. ... 절대 필요하다는 입장을 한측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는 전력, 사전배치 장비 및 물자, 병력 및 병력 지원, 현재 한국군에 제공되고 있는 지휘 및 통제 장비 분야에 있어 힘들지만 어려운 결심을 내려야 한다. 단행되어질 ...

    연합뉴스 | 2005.04.01 00:00

  • 한.미, 방위비 감액 놓고 갈등 표출

    ... 방안 등 추가적인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캠벨 사령관은 "한국군에 제공되는 지휘통제장비(C41) 분야지원과 관련해서도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부 핵심 당국자는 "(미국이) ... 캠벨 사령관은 "미국 정부는 한미동맹의 공약을 준수할 것이며 범세계적인 임무와 공약에도 불구, 현재 주한미군의 예산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비용절감이 필요하지만 주한미군의 한반도 안보공약은 공고하다는 것을 한국민에게 강조한다"고 ...

    연합뉴스 | 2005.04.01 00:00

  • [사설] (1일자) 지역개발사업 전면 재정비해야

    ... 밀라노프로젝트 등 지역산업진흥사업들이 제대로 된 타당성 분석도 없이 무리한 투자로 성과도 내지 못한 채 막대한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원 평가결과 드러났다. 무려 3조원 이상의 국민혈세가 투입되고 있는 사업들이 이렇게까지 ... 외자유치실적도 전무해 아예 사업자체의 재검토라는 극약처방이 내려졌다. 다른 곳도 관련부처와 지자체가 기능이 같은 연구지원센터 등을 제각각 설치함으로써 비효율과 중복투자를 일삼았다. 2003년부터 9개지역에 1조6천2백38억원이 투입되고 ...

    한국경제 | 2005.03.31 00:00

  • 대기오염 개선 정책, 재정지원에서 규제강화로 전환

    정부의 대기오염 개선정책이 관련분야에 재정지원을 계속 늘리기 보다는 규제강화를 포함,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는 쪽으로 전환될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자동차 배기가스 등 환경기준은 강화되고 재정투자는 보행자와 대중교통수단 중심으로 ... 대기대책은 자동차 분야를 중심으로 오는 2014년까지 총 6조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돼있다"면서 "환경부 등에서는 이 예산도 부족하다고 주장하지만 무조건 재정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허 심의관은 "자동차의 오염배출 ...

    연합뉴스 | 2005.03.30 00:00

  • 300조 연기금, 경기회복 역활 대폭 확대키로

    ... 기자)운용규모만 319조원에 달하는 연기금이 일자리창출등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적극 활용될 전망입니다. 기획예산처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기금의 국민경제적 역할 강화, 자산운용체게 확림등을 골자로한 2006년 기금운용계획안 ... 기존 연기금이 투자하고 있던 사업의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성장잠재력 확충,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삶의질 향상을 위한 여건조성, 차세대성장동력 기술개발이나 신재생에너지관련 분야를 적극 지원한다는 전략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5.03.29 00:00

  • '이공계 육성ㆍ지원 기본계획' 수립 착수

    정부는 이공계 인력 육성과 지원을 위한 중장기마스터 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부는 오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범부처 차원에서 시행하는 `이공계인력 육성ㆍ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시ㆍ도별 목표와 ... 부처와 시ㆍ도는 이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06년부터 연도별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과기부는 기본계획의 사업들을 국가연구개발 인력양성 분야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

    연합뉴스 | 2005.03.28 00:00

  • 서울시립대 등 115개 대학, 중기 기술지도대학 선정

    서울시립대와 동국대 등 전국 115개 대학이 '2005년도 중소기업 기술지도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중기 기술지도대학에 2천만원에서부터 4천만원을 차등지원하는 등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기술과 디자인, 마케팅 등의 애로분야에서 현장지원을 실시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기 기술지도대학에 참여하는 학생의 30%인 1천500여명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중기청은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

    한국경제TV | 2005.03.28 00:00

  • 교육부 업무보고 주요내용

    ... 합리적안을 마련, 권고하기로 했다. 사립대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2단계 BK21 사업, 대학특성화 사업 등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해 정원감축 등을 유도하고 해산.합병시 학생.교직원 처리를 위한 조치를 마련해주며 이를 선도하는 10~15개대에 ... 우수한 100명의 학자를 선정, 10년간 지원하고 연구 열정이 높은 임용 5년 이내 초임교수 절반에게 연구비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대학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학인력양성과 연계되도록 ...

    연합뉴스 | 2005.03.25 00:00

  • 실업고생 100% 장학금ㆍ무상교육 검토

    ... 저하시킬 수 있어 같은 액수라도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장학금으로 주는 방안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예산당국과 협의해 기계, 금속, 전자 등 학생들이 진학을 꺼리는 분야나 농어촌지역 등부터 장학금 지원 등을 대폭 확대하는 ... 교육혁신위가 실업계 고교에 대한 무상교육을 실시하려는데 반해 교육부는장학금 지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으나 예산확보책이 마련되지 않아 앞으로 관련 부처 사이의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ke...

    연합뉴스 | 2005.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