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경기↔서울 광역버스도 9월부터 환승할인 적용

이르면 9월부터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광역(좌석)버스 이용자도 환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서울ㆍ경기버스,수도권 전철 간에만 적용됐던 대중교통 통합요금제를 9월부터 수도권 구간을 운행하는 좌석버스(광역버스)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광역버스 통합요금제의 기본 요금은 30㎞에 1700원(교통카드 기준)으로 책정됐다. 수도권 전철과 시내(외)버스,마을버스로 환승할 경우 5㎞마다 100원의 추가 요금이 ...

한국경제 | 2008.07.21 00:00 | 이재철

서울↔경기 좌석버스도 9월부터 환승할인 혜택

서울 통근 경기 주민 "연간 최대 50만원 절약" 서울시는 오는 9월 중 수도권 구간을 운행하는 좌석버스(광역버스)로 통합요금제를 확대하기로 하고 경기도와 막바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지역을 오가는 수도권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서울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확정된 광역버스 통합요금제의 기본요금은 30㎞에 1천700원(교통카드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수도권 ...

연합뉴스 | 2008.07.21 00:00

[제8회 '대한민국 e금융상'] (서비스 금상) 신한카드 ‥ 3세대 휴대폰 IC칩이 신용카드

...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달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휴대폰 요금을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A1 카드 고객도 전달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휴대폰 요금을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KTF 고객이라면 월 최대 3만원이 할인되는 교통할인 요금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모바일 신용카드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3G 이동통신과 신한카드를 동시에 신청해 가입하면 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7.20 00:00 | 유승호

[리포트]신규 가입땐 후발 이통사 할인률 높아

... 할인률 정책의 초점이 맞춰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가족중 한사람 명의로 요금을 낼때 할인해주는 'T끼리'라는 요금제를 살펴보면, 사용자의 수보다는 얼마나 더 오래 사용했는지가 요금할인률을 적용하는 포인트가 됩니다. 가족들이 SK텔레콤의 ... 셈입니다. 이교혁 SK텔레콤 홍보담당 "저희 SK텔레콤은 오래 사용한 고객들에게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도록 요금제도에 배려했습니다" KTF와 KT가 내놓은 결합상품의 경우 가족요금 가입자수가 1명일땐 10%에서 5명이면 50%까지 ...

한국경제TV | 2008.07.17 00:00

휴대폰 요금제 '1초단위' 로 부과 추진

방통위, 검토 착수 … 이통사들 "변경해도 요금 안낮아져" 반발 방송통신위원회가 10초 단위로 부과하고 있는 휴대폰 요금을 1초 단위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나라당도 가계 통신비 경감을 위해 1초당 과금을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어서 연내에 휴대폰 과금 체계가 바뀔 전망이다. 신용섭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14일 "국회가 휴대폰 과금 단위를 10초 단위에서 1초 단위로 변경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다양한 방안...

한국경제 | 2008.07.14 00:00 | 박영태

[브리핑] KT(030200) - 08.2Q 실적 Preview: 마케팅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개선 전망...대신증권

... 영업실적을 회복하기위해 이동전화재판매 경쟁을 자제하고, 08.5월 이후 텔레마케팅이 위축되면서 마케팅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지수방어주로서 가치 부각과 배당/IPTV 모멘텀 유효 유틸리티인 시내전화, 정액요금제인 초고속인터넷은 환율, 유가, 내수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 안정적인 영업수익의 창출이 가능하며, 하반기 Full IPTV상용화 시 CATV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IPTV가입자 규모가 08.2Q 말 72만명 수준으로 급증할것으로 ...

한국경제 | 2008.07.10 09:28

"KT, 하반기 지수방어주로 부각될 것"-대신證

...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후발 유선사업자들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가입자가 감소하면서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2조957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유틸리티인 시내전화와 정액요금제인 초고속인터넷은 환율과 유가, 내수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영업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하반기 지수방어주로서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KT 배당성향이 50%이상임을 감안하면 하반기 배당매력이 ...

한국경제 | 2008.07.10 00:00 | ramus

부담되는 통신비용 한푼이라도 줄이려면… 뭉치면 깎아준다

... 가족기록부(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까지 인정)를 제출해 확인받으면 떨어져 사는 가족들의 휴대폰도 최대 5명까지 묶을 수 있다. 요금할인 대상이 휴대폰 기본료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월정액을 내는 초고속인터넷과 달리 휴대폰은 어떤 요금제에 가입했느냐에 따라 월 할인액이 크게 달라진다. SK텔레콤 기준으로 같은 50% 할인율을 적용할 때 표준 요금 가입자라면 기본료 1만3000원의 50%인 6500원을 할인받지만 기본료 8만원(무료 통화 800분 제공)인 '다다익선800' ...

한국경제 | 2008.07.06 00:00 | 김태훈

경기도 고유가 대비 시내버스 예비차량 '올인'

... 이용객이 적은 방학이나 휴일 등에는 줄이고 관광지 연결 노선은 휴가철에 늘리는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서울-경기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요금제를 올해말 좌석버스 노선까지 확대하고 저상버스 도입 등 시내버스를 고급화하는 등 서비스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운송업체의 천연가스 버스 구입비 지원규모도 올해 당초 계획한 400대에서 725대로 늘리고 버스터미널의 실내 온도를 ...

연합뉴스 | 2008.07.02 00:00

[한경 소비자 대상] KTF '쇼' ‥ 한살도 일곱살도 스무살도 '쇼'를 한다

... 전용폰의 숫자를 30여종까지 확대했다. 올해에만 40여종이 추가로 출시된다. 24개월간 최대 36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KTF의 '쇼킹스폰서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어 경쟁사들이 모두 따라하기 상품을 만들기도 했다. 맞춤형 요금제가 발달한 쇼는 요금 상품 선택의 폭도 넓다. PC를 조립하듯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따져 요금을 설계할 수도 있고 선택할 수 있는 요금 상품도 30여종에 달한다. 주유시 ℓ당 최대 600원을 깎아주는 '쇼 주유할인',이마트에서 ...

한국경제 | 2008.07.02 00:00 | 김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