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속보] 尹대통령-이재명 회담,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개최

尹대통령-이재명 회담,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개최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6 14:02 | YONHAP

최초공개 용산국제업무지구 세부계획 | 집코노미 타임즈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을 통해서 그 내용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게 됐는데요. 어떤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을까요. 집코노미 독자들만 미리 보자고요. 이번주 집코노미 타임즈는 라이브가 아닌 녹화본으로 진행합니다

한국경제 | 2024.04.26 13:09 | 전형진

수목원 보다 더 아름다운 명품 조경 자랑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분양

... 구성된 LG오브제 컬럼 빌트인 냉장고 그리고 주방 수전도 독일 명품 브랜드 한스그로해가 포함된다. 또한 전 세대 별도의 세대 창고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경제력을 갖춘 노블리안 4060세대를 중심으로 용산과 목동 등 이른바 서울 부촌 거주자들이 주택전시관을 직접 방문해 계약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에 계약금 조건을 5%로 낮추고 중도금 무이자 조건은 지속하면서 1억 상당의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하게 ...

한국경제 | 2024.04.26 13:00

'尹·李 회담' 급물살…오늘 3차 실무회동서 날짜 정할듯

... 했다"고 전했다. 권 실장은 이날 3차 실무회동에서 날짜와 회담 방식을 결정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래야겠다"라고 답했다. 일단 회담 형식과 관련해선 오찬이나 차담 등이 거론된다. 대통령실은 민주당 측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회담을 진행하는 방식을 제안했었으나 이후 오찬과 차담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회담 자체에 의의를 뒀다. ...

한국경제 | 2024.04.26 11:24 | YONHAP

나보타 출시 10년…대웅제약 "2030년엔 매출 5천억"

... 달성' 등 혁신 비전을 공식화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14년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19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26일 대웅제약은 지난 20~23일 3박 4일 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대규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인 지난 20일 '나보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딥(DEEP) 심포지엄'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 2030 비전'을 발표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

한국경제TV | 2024.04.26 11:01

이길여 가천대 총장, 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에 선정

... 1958년 인천에 이길여산부인과를 개원한 이래 여의사 최초로 비영리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병원 전산화, 닥터헬기 및 권역 외상센터 운영, 인공지능 왓슨 도입 등 병원 경영을 혁신했다. 이 총장은 수상 소감에서 "평생 소외된 환자를 돌보고 좋은 인재를 키우며, 기초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가천길재단을 대한민국 최고의 공익재단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내달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6 10:55 | YONHAP

민희진 "작년 인센티브 20억 받았다, 박지원은 10억" [TEN이슈]

...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어도어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는 방법 등이 논의됐다는 게 하이브의 주장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 주도로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과 물증을 확보했다며 민 대표와 신 모 어도어 부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텐아시아 | 2024.04.26 10:15 | 최지예

민희진 '눈물·비속어 남발'...하이브 또 급락

... 하이브는 전날보다 1만1,000원, 5.19% 떨어진 2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하이브는 민 대표 주도로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과 물증을 확보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러자 이날 오후 민희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마녀 프레임을 씌웠다"며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

한국경제TV | 2024.04.26 09:31

"회사가 날 배신" 민희진 반격에…하이브, 4500억 '증발'

... 측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모든 주장에 대해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전날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26 09:27 | 노정동

[종합] 감정에 호소한 민희진vs폭로전 시작한 하이브, 진흙탕 집안싸움 서막

... 독립하는 방법 등이 논의됐다는 게 하이브의 주장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 주도로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과 물증을 확보했다며 민 대표와 신 모 어도어 부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다만,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직전 '민희진 대표가 심각한 주술 경영을 해 왔다'는 보도자료를 배포, 역시 사실상 폭로전의 양상을 띠는 대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

텐아시아 | 2024.04.26 08:59 | 최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