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프로축구 전북현대, '라이언킹' 이동국과 연장계약 채결

... 협의하에 밝히지 않기로 했다. 이동국은 입단 첫해인 2009년,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며, 전북의 첫 우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 그는 15개의 도움을 기록해 이 부문 1위를 차지했고 K리그 통산 115골을 넣어 우성용이 보유한 역대 최다 골 기록(116골)에 1골 차이로 좁혔다. 이동국은 "다시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 많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연장 계약을 결정해준 구단에게 감사한다"면서, "챔피언결정전에서 반드시 우승해 우리 팀이 ...

한국경제 | 2011.11.25 00:00 | seeyou

[신설법인 현황] (2010년 12월23일~2010년 12월29일) 서울

... 서교동 352-11 ▷한국상품거래소(송정철·10·쇼핑몰 운영업) 종로구 수송동 58 두산위브파빌리온상가 206호 ▷한국테크(남경호·50·수처리기기 도,소매업 및 제조) 성동구 성수동2가 300-4 영동테크노타워 7층 710호 ▷한아켐(우성용·50·프라스틱 합성수지 도소매업) 영등포구 당산동1가 134-1 ▷현은시스템(김동규·50·컴퓨터 주변기기 도,소매업)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 74-1 ▷호인우드(임국현·100·건축자재 도소매업) 서초구 양재동 275-3 ◇인쇄·출판 ...

한국경제 | 2010.12.31 00:00

`16강 열기를 이어' K-리그 10일부터 재개

... 476경기에서 35득점, 39도움을 기록해 현역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이자 현역 최고령 득점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이동국은 개인통산 100득점과 30득점-30도움을 앞두고 있다. 현재 229경기에서 91득점과 29도움을 쌓아 우성용(116골), 김도훈(114골), 샤샤(104골), 윤상철(101골)에 이어 6번째로 100골 클럽에 가입할지 주목된다. 월드컵 해설자로 활동한 골키퍼 김병지(경남)는 역대 개인통산 최다 출전과 무실점 기록을 이어간다. 지금까지 515경기에 ...

연합뉴스 | 2010.07.08 00:00

이호.최효진 등 프로축구 FA 145명 공시

... 국내로 유턴한 미드필더 이호도 FA로 풀렸다. 이호는 올 시즌 35경기에 출장해 2골 2도움으로 성남의 K-리그와 FA컵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 개인통산 최다골(116골) 신기록 행진 중인 베테랑 공격수 우성용(인천)과 성남의 골키퍼 정성룡도 FA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에 FA 자격을 얻은 중앙수비수 김치곤은 앞서 현영민과 맞교환되면서 서울에서 울산으로 둥지를 옮겼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 2009.12.24 00:00

[신설법인 현황] (2009년 9월 3일~9월 9일) 울산

... ▷성광이엠티씨(최재목·50·배관자재도소매업) 선암동 585의20 ▷에듀해피니스(이현우·50·학원운영서비스업) 무거동 220의5 ▷울산트럭(김재현·100·화물자동차운송사업) 상개동 353의1 ▷으뜸자산(손길수·20·은행중개업) 달동 874의7 202호 ▷임호기술(손동 식·50·선박엔진철의장품제조업) 전하동 1 ▷청산개발(우성용·50·기계제조업) 삼산동 1593의1 태화빌딩 6층 ▷협진프라스틱(한지우·50·자동차부품판매업) 온양읍 내광리550

한국경제 | 2009.09.11 00:00

이동국, 첫 득점왕 예약?

... 오르는 등 득점의 내용도 흠 잡을 데가 없다. K-리그 14경기에 나와 14골로 경기당 1골을 터뜨린 이동국은 득점 공동 2위인 데얀(서울)과 슈바(전남.이상 8골)와 6골 차이를 내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2006년 우성용 이후 첫 국내 선수 득점왕을 향해 맹렬히 돌진 중이다. 또 최근 FA컵 두 경기를 포함한 다섯 경기에서는 매 경기 득점에 10골, 경기당 2골이라는 놀라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치 허정무 대표팀 감독에게 '이래도 나를 안 뽑을 ...

연합뉴스 | 2009.07.19 00:00

-프로축구- 성남 2연승…이호 2연속골

... 프로 통산 402번째 경기를 뛰어 성남 감독 신태용과 함께 갖고 있던 단일팀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롭게 썼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최은성은 역대 최다경기 출전 순위에서도 김병지(경남.478경기), 김기동(포항.447경기), 우성용(인천.424경기)에 이어 단독 4위로 올라섰다. 2003년 K-리그에 참가한 이후 처음으로 중간순위에서나마 1위에 오른 광주 상무는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광주는 승점 1을 더하는데 그치며 4승1무1패(승점 ...

연합뉴스 | 2009.04.18 00:00

축구협회, 27명 사면… 이운재도 족쇄 풀려

... 6개월 이하 12명 등이다. 징계 족쇄가 풀린 대상자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07년 아시안컵 음주사건으로 그해 11월2일 협회로부터 FA컵 출전정지 2∼3년 징계를 받았던 이운재(수원)와 이동국, 김상식(이상 전북), 우성용(인천) 등 4명. 이들 4명은 이번 사면 조치로 올해부터 FA컵에 뛸 수 있게 됐다. 이운재는 아시안컵 음주 파문으로 협회 주최 대회 출전정지 3년과 대표 자격정지 1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 징계를 받았었다. 이운재는 ...

연합뉴스 | 2009.04.06 00:00

K리그 '아시아 쿼터제' 흥행 성공할까

... 최순호 감독이 초대 사령탑을 맡았고 지역 출신의 이을용,정경호와 내셔널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김영후,일본 J-리그 경력의 오하시 마사히로가 전력의 핵이다. 각종 기록도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 유나이티드에 새 둥지를 튼 우성용(36)은 지난해 9월 프로 통산 115번째 골을 터뜨려 앞으로 골을 넣을 때마다 K-리그 최다골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우성용은 또 50득점-50도움 기록에 어시스트 7개를 남겼다. 현재 471경기에 출전한 골키퍼 김병지(36)는 ...

한국경제 | 2009.03.03 00:00 | 한은구

이운재, K-리그 첫 골키퍼 MVP… 신인상 이승렬

... 이운재(수원.GK) 마토(수원) 아디(서울) 박동혁(울산) 최효진(포항.이상 DF) 조원희(수원) 이청용(서울) 기성용(서울) 김형범(전북.이상 MF) 에두(수원) 이근호(대구.이상 FW) △감독상= 차범근(수원) △공로상= 우성용(울산) 김현수(전북) 김해운(성남) 김학철(인천) △특별상= 백민철(대구) △최우수심판상= 고금복(주심) 손재선(부심) △페어플레이팀= 성남 △삼성하우젠 베스트팀= 성남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연합뉴스 | 2008.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