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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시민 태우고 달린 한강버스

      1일 오후 시민체험단과 취재진을 태운 한강버스가 서울 광진구 뚝섬선착장을 떠나 송파구 잠실선착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공식 운항할 예정인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수단이다. 최혁 기자

      한국경제 | 2025.07.01 18:07 | 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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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운행 한강버스 타봤더니...시민들 "너무 더워요"[HK영상]

      1일 한강버스가 정식 취항을 앞두고 시범운항에 나섰습니다. 이날 서울시는 한강버스 얼리버드 신청을 받고 시민들과 취재진들을 같이 태웠는데요. 하지만 실내 온도는 에어컨을 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30도 이상 올라가며 저온 찜질방 수준의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호소하며 힘들어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1 18:00 | 김영석

    • 기업인 "대구공항 국제 노선 증편해야"

      ... 버스(43.8%), 항공편(5.6%), 자가용(5.6%) 순으로 많이 이용했다. 김해공항으로 갈 때는 자가용(54.8%)을 공항리무진 버스(45.2%)보다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인천 간 하루 상·하행 한 편씩 운항하는 항공편의 증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84.4%를 차지했고, 과거 운영한 인천공항 KTX 직행 노선 재개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91.6%에 달했다. 해외 비즈니스 출장을 위해 대구공항에 꼭 신설됐으면 하는 직항노선으로는 하노이와 베이징이 ...

      한국경제 | 2025.06.30 18:18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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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세 기장 실수령 1.2억"…꿈 이루려 해외로 떠난 파일럿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 부담이 커서 학비를 벌 수 있는 캐나다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걸 혼자 알아보고 무작정 떠났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선택이 제 인생을 바꿔놨죠. Q. 캐나다에서는 어떻게 항공업계에서 일하게 됐나요? 우선 캐나다 현지 대학에서 항공운항과에 입학해 학업을 마쳤습니다. 졸업 후에는 지역 항공사에서 지상직(ramp agent)으로 약 1년 6개월간 근무했고요. 이후 파일럿으로 ‘콜업’(call-up, 조종 인력으로 승격 또는 선발)돼 부기장으로 2년간 ...

      한국경제 | 2025.06.28 13:00 | 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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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암 소장 "우주는 소버린 테크 최전선…'우주 특화 고교' 설립해야"

      ... 위해선 우주 분야 인력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산학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김 소장은 우주 인력 구조의 편중도 문제라고 했다. 발사체 설계 등에선 일정 수준의 기술력과 인력을 확보했지만 항법·제어, 자율운항, 소형위성 시스템 통합 등 심화 기술에선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했다. 특히 우주 데이터 분석, 우주 의학, 우주 재료공학 등 분야에선 인재 기반이 전무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2023년 발표한 ...

      한국경제 | 2025.06.27 17:45 | 최영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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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이상윤 신임 대표이사 선임…"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윤 대표이사는 1974년생으로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했고 2003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이후 20여년 간 항공산업 전반에서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아온 항공 전문가다. 대한항공 재직 당시 △운항점검정비공장 기체 정비 담당 △정비기획부 MRO 사업 수주 담당 △인재개발실 인사관리 △미주지역본부 관리팀장 △정책지원실 정책기획팀장 등 현장과 관리 직무의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특히 인재개발실 인사관리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

      한국경제 | 2025.06.27 17:16 | 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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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이 나타났다" 日 공항 활주로에 턱 하니…항공기 잇따라 결항

      일본 지방 공항 활주로에 곰이 출현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일본 일부 지역은 곰이 주택가 등에도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민영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와 현지 지역 방송사인 야마가타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혼슈 동부 야마가타현의 야마가타공항 활주로에서 몸길이 1.2m의 곰이 목격됐다. 공항 측은 안전을 위해 즉각 활주로를 폐쇄하고, 순찰에 나섰으나 곰을 포획하는 데 실패했다. 전문 수렵인 단체를 불러 3곳에 ...

      한국경제 | 2025.06.26 18:23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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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관광, 라스베이거스-솔트레이크시티, 미 서부 보물같은 경관 직항 뜬다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만으로는 식상하다면, 이제 미국 서부의 진짜 보물 ‘솔트레이크시티’로 떠날 시간이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협력 운항으로만 가능한 이색적인 항공 조합, 갈 때는 대한항공을, 올 때는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구성으로, 한진관광이 미국 서부의 광활한 자연을 보다 깊이 있게 탐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진관광에 따르면 이번 여행 상품은 인천-라스베이거스 구간에서 ...

      한국경제 | 2025.06.25 15:39 |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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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레미아, 8번째 항공기 도입…하늘길 확장 가속화

      ...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기재는 기존 항공기와 동일하게 롤스로이스 엔진이 장착된 최신형 기종이다. 좌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 이코노미 309석으로 총 344석 규모다. 새 항공기는 관련 기관의 점검 절차를 거쳐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며 에어프레미아는 이를 통해 노선 운영의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다는계획이다. 이번 8호기 인도는 올해 두 번째 항공기 도입 사례로 하반기 사업 확장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특히 에어프레미아는 4번째 ...

      한국경제 | 2025.06.25 09:03 | 차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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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환승 내항기 연계 예매 개시

      아시아나항공은 지방공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내항기 노선 연계 예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편 예매시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부산~인천(매일 5회) △대구~인천(매일 1회) 노선 환승전용 내항기를 함께 예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홈페이지에서 출발지나 도착지를 지방 공항으로 설정하면 인천공항 환승 여정이 자동 표출되어 한번에 예매를 마칠 수 있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

      한국경제 | 2025.06.25 08:54 | 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