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수민·김유빈, 국내서 열린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대회 2관왕

... 차지했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는 2009년 서울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겸해 개최된 코리아오픈 대회 이후 1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근대5종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엔 16일부터 유럽 지역에서 이어지는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3차 대회를 앞둔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서창완(전남도청), 김선우(경기도청), 성승민(한국체대) 등 국가대표 1진급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한국은 지난달 회장배 대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를 별도로 ...

한국경제 | 2024.04.13 17:20 | YONHAP

완델손 2도움 포항, 서울과 '김기동 더비'서 4-2 승리…선두질주

... 2-1 꺾고 7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멀티 도움을 작성한 '캡틴' 완델손의 활약을 앞세워 '김기동 더비'에서 FC서울을 꺾고 2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포항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7라운드 원정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앞세워 4-2 대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에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간 포항(승점 16)은 1위를 지켰다. 반면 ...

한국경제 | 2024.04.13 16:22 | YONHAP

[프로축구 서울전적] 포항 4-2 서울

◇ 13일 전적(서울월드컵경기장) 포항 스틸러스 4(1-1 3-1)2 FC서울 △ 득점= 허용준①(전14분) 이호재①(후27분) 박찬용①(후31분) 정재희④(후48분·이상 포항) 손승범①(전46분) 윌리안②(후19분·이상 서울)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3 16:01 | YONHAP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2-1 광주

◇ 13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현대 2(1-0 1-1)1 광주FC △ 득점= 이재익①(전17분) 송민규①(후45분·이상 전북) 김건희②(후37분·광주)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3 15:58 | YONHAP

K리그1 제주, 수학여행단 축구 관람 프로그램 '상시 운영'

... 할인(E석 지정석), 전광판을 통한 학교 소개 및 환영 인사, 하프타임 이벤트 참여, 학교 단체 '웰컴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지난 3일 전북 현대와의 주중 경기에는 '수학여행단 축구 관람 프로그램'을 신청한 춘천 성수고등학교(233명), 전주 신흥고등학교(170명) 학생들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홈 경기 수학여행단 축구 관람 프로그램'은 전화(064-903-1209 또는 064-738-0934)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3 09:32 | YONHAP

"축구에 관심 없었는데"…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건립 승인

... 프로축구 전용구장 설립 계획 승인은 미국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MLS는 1993년에 출범했지만 야구, 프로풋볼(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 인기 순위가 밀려 '찬밥 대우'를 받아왔다. 그러나 2026년 북중미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른 데다 축구를 좋아하는 히스패닉 인구 비중이 늘면서 축구 인기가 올라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4.13 06:21

◇오늘의 경기(13일)

◆13일(토) △프로야구= KIA-한화(14시·대전) LG-두산(잠실) 롯데-키움(고척) NC-삼성(대구) SSG-kt(수원·이상 17시) △프로축구= 전북-광주(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포항(서울월드컵경기장·이상 14시) 울산-강원(울산문수경기장) 제주-김천(제주월드컵경기장·이상 16시30분) △골프=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라비에벨CC)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클럽72) △프로축구2부= 경남-충북청주...

한국경제 | 2024.04.13 06:15 | YONHAP

뉴욕에 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건립 승인…美서 높아진 축구 인기

... 부총리가 포함됐다. 뉴욕시의 프로축구 전용구장 설립 계획 승인은 미국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MLS는 1993년에 출범했지만 야구, 프로풋볼(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 인기 순위가 밀려 '찬밥 대우'를 받아왔다. 그러나 2026년 북중미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른 데다 축구를 좋아하는 히스패닉 인구 비중이 늘면서 축구 인기가 올라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3 04:30 | YONHAP

대표팀 복귀한 쇼트트랙 최민정 "믿어주신 분들께 감사"

... 활동을 쉬면서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팀 후배 김길리에 대해선 "나도 좋은 선배들이 있었기에 그 길을 따라갈 수 있었다"며 "(김)길리와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기대했다. 최민정은 이제 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등을 준비한다. 그는 국제대회 목표를 묻는 말에 "아직은 세계 흐름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 생각하며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최민정은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서 ...

한국경제 | 2024.04.12 17:16 | YONHAP

쇼트트랙 박지원, 반칙 변수 딛고 태극마크…"어려운 길이었다"

... 노린다. 그는 동계아시안게임과 관련한 질문에 "중요한 경기일수록 하던 대로 준비해야 한다"며 "늘 그래왔듯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은 2022-2023시즌, 2023-2024시즌에 이어 2024-2025시즌에도 ISU 월드컵 랭킹 1위에 도전한다. 그는 "두 번 연속 우승해 (1위 선수에게 주는) 크리스털 글로브 트로피를 받았는데, 세 번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꼭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은 이번 대회 기간 ...

한국경제 | 2024.04.12 16:5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