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위성미 '아! 또 규정 때문에'

재미교포 골프 선수 위성미(21.나이키골프)가 또 한 번 룰 위반으로 눈길을 끌었다. 위성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파72.6천6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4라운드에서 11번 홀(파5)에서 규정 위반을 지적받아 2벌타를 받았다.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위에 오른 위성미는 벌타만 없었다면 공동 준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기에 이날 룰 위반은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었다. ...

연합뉴스 | 2010.03.29 00:00

[LPGA] 위성미 '아! 또 규정 때문에'

재미교포 골프 선수 위성미(21.나이키골프)가 또 한 번 룰 위반으로 눈길을 끌었다. 위성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파72.6천6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4라운드에서 11번 홀(파5)에서 규정 위반을 지적받아 2벌타를 받았다.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위에 오른 위성미는 벌타만 없었다면 공동 준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기에 이날 룰 위반은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었다. ...

연합뉴스 | 2010.03.29 00:00

서희경, KIA클래식 우승으로 LPGA 정상 등극

... 206타를 기록하며 2위 캔디 쿵(5언더파)을 따돌렸다. 이 날 6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가 2위에 올랐고 '골프 지존' 신지애(22, 미래에셋)는 이지영(25)과 공동 3위(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미셸 위(21, 나이키골프 한국명 위성미)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2008년부더 국내 1인자로 등극한 서희경은 지난 시즌, KLPGA 6승을 올리며 최다승과 상금왕을 독식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3.29 00:00 | lita

LPGA 서희경, 미국 무대도 정복

...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우승했다. 마지막 날 무려 7타를 줄인 박인비(21.SK텔레콤)가 2위(6언더파 282타)에 올랐고 신지애(22.미래에셋)와 이지영(25)이 공동 3위(5언더파 283타), 재미교포 위성미(21.나이키골프)가 공동 6위(4언더파 284타)를 차지했다. 김송희(22.하이트)도 3언더파 285타로 10위에 올라 톱10에 6명의 한국 및 한국계 선수가 이름을 올리는 등 한국 국내 대회를 방불케 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을 ...

연합뉴스 | 2010.03.29 00:00

[LPGA] 한국군단, 상위권 독차지

... 포진해 시즌 첫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언더파 70타를 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라 한국선수들을 견제했다. 작년 상금왕 신지애(22.미래에셋)는 재미교포 위성미(21.나이키골프)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쳤지만 똑같이 이븐파 72타를 적어내며 우열 가리지 못하고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작년 11월 아기 엄마가 된 김미현(33.KT)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3오버파 75타, 공동 ...

연합뉴스 | 2010.03.26 00:00

위성미, 맥도널드와 광고 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인 위성미(21.나이키골프.미국 이름 미셸 위)가 맥도널드 광고에 출연한다. 위성미는 최근 맥도널드와 광고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이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중국 광둥어, 필리핀어로 제작된 광고는 다음 달부터 각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광고 계약과는 별도로 위성미는 맥도날드가 추진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위성미는 지난해 ...

연합뉴스 | 2010.03.23 00:00

LPGA 한국군단, 미야자토와 미국 본토에서 격돌

... 금메달리스트 서향순(43) 씨의 큰딸 박성민(20.영어 이름 빅토리아 박)도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8㎝의 장신에 드라이브 샷 비거리도 270야드에 이를 정도의 장타자인 박성민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밖에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흥행보증 수표 위성미(21.나이키골프), 크리스티 커(미국) 등도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10.03.23 00:00

[LPGA] 신지애.김송희, 아쉬운 공동3위

... 한국계 비키 허스트(미국)가 공동 7위(6언더파 282타)에 올랐고 최나연(23.SK텔레콤), 박희영(23.하나금융), 이지영(25) 등이 공동 9위(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50세의 노장 잉스터도 공동 9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고 재미교포 위성미(21.나이키골프)는 공동 15위(4언더파 284타),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공동 38위(4오버파 292타)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10.02.28 00:00

LPGA 박희영.한희원, 선두에 2타차 추격

... 김인경(22.하나금융)과 최나연(23.SK텔레콤)도 공동 10위(3언더파 213타)에서 추격했지만 개막전을 시작으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미야자토와 백전 노장 잉스터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 '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와 재미교포 위성미(21.나이키골프)는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러 선두 따라잡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김송희(22)는 공동 15위(2언더파 214타),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공동 42위(4오버파 220타)까지 ...

연합뉴스 | 2010.02.27 00:00

[LPGA] 김송희, 자리 바꿔 공동선두

... 한희원(32.휠라코리아)이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유선영(24) 등과 함께 공동 3위(4언더파 140타)로 뛰어 올랐다. 한국여자골프군단의 주축선수인 신지애(22.미래에셋)와 최나연(23.SK텔레콤), 김인경(22.하나금융)은 나란히 공동 10위(2언더파 142타)에 자리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재미교포 위성미(21.나이키골프)는 1타를 잃고 공동 27위(1오버파 145타)로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10.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