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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7년만 스크린 복귀 고아라, 태도·집중력 등 배울 점 많은 선배"('귀공자')

    ...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고아라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선배라고 밝혔다. 25일 배급사 NEW는 '귀공자'에서 마르코(강태주 역)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윤주 역을 맡은 고아라의 스틸을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

    텐아시아 | 2023.05.25 08:26 |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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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번도 타깃 놓친 적 없어" 김선호, 살벌한 광기+여유로운 '귀공자'

    ...로 뛰어요. 그게 총 맞을 확률이 적어"라는 카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한 이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 역)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난 그냥 내 일을 하는 중인데, 왜?"라는 카피는 윤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

    텐아시아 | 2023.05.23 15:36 |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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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귀공자' 김선호·강태주, '마녀' 김다미·신시아 잇는 '대체불가' 새 얼굴 될까

    ...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이중 김선호와 강태주는 '귀공자'를 통해 나란히 스크린 데뷔하는 배우들로, 김선호의 경우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해 드라마 '으라차차 ...

    텐아시아 | 2023.05.22 14:00 | 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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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 김선호 "토 나올 만큼 뛰었죠"

    ... 마무리할 땐 깔끔하게 다시 채비했다"며 "총을 쏘는 중에도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 이 캐릭터를 보며 '정말 정상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회고했다. '귀공자'에는 김선호 외에도 마르코 역의 강태주, '한이사' 역의 김강우, '윤주' 역의 고아라가 등장한다. 신예 배우 강태주는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마르코 역에 발탁됐다. 경쟁률이 1천980대 1이었다고 한다. 강태주는 "복싱 장면을 잘 소화하기 위해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복싱부 선수들과 같이 선수 스케줄로 ...

    한국경제 | 2023.05.22 13:3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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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공자' 김강우 "내 필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악역, 잔머리 안 쓰고 거침 없다"

    ...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이 캐릭터와 관련 김강우는 '역대급 빌런'이라고 밝히며 "솔직히 제가 이제까지 했던 악역 중 제일 마음에 든다. 거침이 없다"며 "지금까지는 ...

    텐아시아 | 2023.05.22 13:11 | 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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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컷당 콜라 다섯 병 마셔" 김선호, 직접 밝힌 정상 아닌 '귀공자'

    ...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김선호가 맡은 귀공자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르코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인물. 이날 김선호는 자신이 맡은 귀공자 캐릭터에 대해 "마르코를 쫓는 갑자기 나타난 ...

    텐아시아 | 2023.05.22 12:46 | 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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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눈의 광인으로 돌아온 김선호, 조심스러운 '귀공자' [현장+]

    ... 별로 안 좋아 한다"면서 "그래서 배우분들이 거의 직접 다했다"고 소개했다. 198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마르코 역의 신예 강태주를 비롯해 '나쁜 놈' 한이사(김강우 분), 미스터리한 윤주(고아라 분)까지 각 배우들이 서로의 자리에서 대부분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전하면서 김선호 외에 다른 배우들의 활약에도 기대를 당부했다. 김강우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역대급 빌런이고, 개인적으로 제가 이제껏 연기한 ...

    연예 | 2023.05.22 12:04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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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공자' 감독 "'사생활 이슈' 김선호 캐스팅, 고민 안 했다면 거짓말"

    ...가 첫선을 보이는 자리"라며 "저 또한 귀공자 역을 맡아서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6월 21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텐아시아 | 2023.05.22 12:01 | 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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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려 끼쳐 송구" 김선호, '귀공자' 스크린 데뷔 앞서 사생활 이슈 재차 사과 [TEN현장]

    ...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김선호가 맡은 귀공자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르코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인물. 김선호는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인 '귀공자'에서 전작과는 완벽히 다른 캐릭터로 ...

    텐아시아 | 2023.05.22 11:45 | 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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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복귀, 김선호 "개인적인 일 죄송" 공개 사과

    ...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 분),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의뢰인 '한이사'(김강우 분), 마르코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 분)까지 출연한다. 특히 김선호는 2021년 10월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전 사생활 ...

    연예 | 2023.05.22 11:11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