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엄원상 결승골' 울산, 전북과 '현대가 맞대결' 1-0 승리(승리)

... 2패)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 선제골은 서울이 가져갔다. 전반 8분 한승규의 중거리포가 대구의 오른쪽 골대를 맞은 뒤 골키퍼 오승훈을 맞고 득점이 됐다. 득점은 골키퍼 오승훈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대구는 전반 24분 이근호가 헤더로 동점골을 넘었다. 골대 앞에서 높이 뜬 공중볼을 놓고 골키퍼와 몸싸움을 이겨낸 헤더 득점이었고, 골키퍼 차징 반칙을 놓고 비디오판독(VAR)을 벌인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대구는 전반 41분 서울 김신진에게 프리킥 ...

한국경제 | 2023.08.19 21:55 | YONHAP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2-2 대구

◇ 19일 전적(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2(2-1 0-1)2 대구FC △ 득점= 오승훈(전8분·자책골) 이근호②(전24분) 에드가⑥(후36분·이상 대구) 김신진⑤(전41분·서울)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8.19 21:27 | YONHAP

K리그1 울산, 수원에 1-3 완패…홍명보호 출범 이후 '첫 연패'(종합2보)

... 스틸러스(승점 38)를 승점 1차로 압박했다. 광주전용구장에서는 광주FC가 대구FC를 상대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을 보탠 광주(승점 31)는 8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대구(승점 33)는 5위 자리를 지켰다. 광주는 전반 15분 만에 주영재의 기막힌 중거리포로 기선 제압에 나서는 듯했지만 전반 22분 대구의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15 21:57 | YONHAP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1-1 대구

◇ 15일 전적(광주전용구장) 광주FC 1(1-1 0-0)1 대구FC ▲ 득점= 주영재①(전15분·광주) 이근호①(전22분·대구)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15 21:53 | YONHAP

프로축구 이랜드, 부산 공격수 박정인 영입…김정환과 트레이드(종합)

... 명씩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랜드는 14일 "부산에서 공격수 박정인을 영입하고 김정환을 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랜드로 이적한 박정인은 울산현대고 출신으로 2019년 프로 무대에 콜업돼 당시 주니오, 김인성, 이근호, 주민규 등과 경쟁 속에서 두 시즌 동안 13경기를 소화했다. 2020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득점해 팀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1시즌 부산으로 이적한 박정인은 세 시즌 동안 핵심 선수로 성장해 K리그 ...

한국경제 | 2023.07.14 15:43 | YONHAP

프로축구 이랜드, 부산 공격수 박정인 영입…김정환과 트레이드

... 명씩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랜드는 14일 "부산에서 공격수 박정인을 영입하고 김정환을 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랜드로 이적한 박정인은 울산현대고 출신으로 2019년 프로 무대에 콜업돼 당시 주니오, 김인성, 이근호, 주민규 등과 경쟁 속에서 두 시즌 동안 13경기를 소화했다. 2020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득점해 팀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1시즌 부산으로 이적한 박정인은 세 시즌 동안 핵심 선수로 성장해 K리그 ...

한국경제 | 2023.07.14 15:24 | YONHAP

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최저연봉 올려야…8년째 제자리"

"기본 처우 개선 못하면 승부조작 등 '검은 유혹'에 노출될 수도"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가 K리그 신인 최저 연봉 인상을 촉구했다. 이근호(대구) 선수협 회장은 11일 "프로축구 신인 선수 최저 연봉 문제가 매우 시급하다"면서 "2016년 자유계약이 처음 도입된 시절부터 지금까지 최저 연봉은 2천400만원"이라고 짚었다. 이어 "살인적 물가상승률과 현재 최저 시급을 고려하면 선수들의 최저 연봉은 너무 적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끝으로 ...

한국경제 | 2023.07.11 10:49 | YONHAP

프로축구선수협회, 울산 소속 선수들 '인종차별 SNS' 사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회장 이근호·이하 선수협)는 K리그1 울산 현대 소속 일부 선수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종차별적인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 사과했다. 선수협은 13일 "선수협 소속인 울산의 일부 선수들이 행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당사자와 관계자, 축구 팬 여러분에게도 거듭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선수협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행해진 ...

한국경제 | 2023.06.13 07:53 | YONHAP

서요섭, KPGA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연승…16강 진출 청신호

... 되면 연장전을 치러야 한다. 16강부터는 일대일 매치플레이로 경기해 패하면 탈락한다. 지난해 우승자인 박은신은 7조에서 케빈 전을 3홀 차로 누르고 하충훈과 비겼다. 지난주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동민은 최민철과 이근호에게 연패해 대회 탈락이 확정됐다. 이 대회 유일한 2회 우승자인 이형준은 박영규와 비기고 배윤호에게 역전패해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했다. 이날 서요섭 외에도 이재경, 강태영, 배용준, 김민규, 전가람, 신용구(캐나다), 이원준(호주), ...

한국경제 | 2023.06.01 19:31 | YONHAP

KPGA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1일 개막…이형준 3승째 도전

... 16강부터는 일대일 매치플레이로 경기해 패하면 탈락한다. 조 편성 결과 지난해 우승자 박은신은 박성국, 하충훈, 케빈 전과 함께 7조에 편성됐다. 또 지난주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동민은 장희민, 최민철, 이근호와 함께 15조에서 경쟁한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정찬민은 불참하고, SK텔레콤오픈을 제패한 백석현은 고군택, 정지웅, 김찬우와 함께 16조에 묶였다. 전체 1번 시드를 받은 서요섭이 1조에 들어가 이재경, 이승찬, ...

한국경제 | 2023.05.30 10:4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