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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박정훈 "VIP 격노, 설 아니라 사실…진실 밝혀질 것"

      채상병 사망 사건 초동조사 당시 수사외압을 폭로했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VIP 격노설'에 대해 "설(說) 아니라 사실로 규명 됐으니 모든 것 제대로 밝혀질 것"라고 말했다. ... 해병대사령관으로부터 전해 들었다는 'VIP 격노설' 내용을 비롯해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수사 기록 첩·회수 과정 전반을 확인할 방침이다. VIP 격노설은 윤 전 대통령 2023년 7월 31일 오전 ...

      한국경제 | 2025.07.16 13:06 | 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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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어스 법안 '찬성 약속' 끌어낸 트럼프…"11명 설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상화폐 법안 통과를 거부해온 의회 내 보수 세력들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을 의도하는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나는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필요한 12명의 하원의원 중 11명과 함께 오벌오피스에 있다"며 "짧은 토론 뒤 그들은 모두 내일 아침 '룰(규칙 표결)에 찬성하기로 ...

      한국경제 | 2025.07.16 12:55 | 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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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찰개혁 가능한 빨리해야"

      ...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수사·기소 분리 문제는 2004년 노무현 정부 당시부터 시작해 20년 넘어갔다"며 "가능한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 "수사·기소 ... 부분 어디까지 있는지 잘 검토해 독점적 권한을 행사하는 구조는 꼭 탈피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법원 재판 중인 대통령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등에 대해 공소취소 ...

      한국경제 | 2025.07.16 12:28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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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준생들 "우린 어디로 가나요"…대기업 20대 비중 '뚝'

      청년들의 취업 문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국내 대기업의 20대 직원 비중 불과 2년 새 25%에서 21%로 급락했다. 대기업 인력 구조 또한 날로 노화하고 있다는 진단 나온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16일 매출액 ... 청년층에 해당하는 15~29세 고용률은 14개월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경기 불안과 당정 기조에 따라 청년층 취업 문 더 높아질 우려도 제기된다. 재명 대통령은 정년 연장을 지난 대선에서 노동 부문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

      한국경제 | 2025.07.16 11:28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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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재명 대통령 지지율 64.2%...TK서도 절반 넘어

      ... 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64.2%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별로 ... 60%대를 기록했고, 호남권은 75.7%로 가장 높았다. 함께 시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44.9%로 국민의힘 17.5%를 두 배 상 앞섰다. 특히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 보수층, ...

      한국경제 | 2025.07.16 11:23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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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자리가 없다"…기재부 공무원들, 그야말로 '일급비상' [김익환의 부처핸즈업]

      ... 기재부 출신들 포진했다. 하지만 최근 들 자리에 비(非) 기재부 출신들 임명되면서 기재부 1급 인사들의 고민 깊어지고 있다. 1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1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취임 후 ... 노석환 전 청장 후 6년 만이다. 노 전 청장 후 임재현·윤태식·고광효 등 세 명의 청장 모두 기재부 세제실장 출신이었다. 런 흐름은 통계청장, 조달청장, 대통령실 성장경제비서관 등의 자리에서도 어질 ...

      한국경제 | 2025.07.16 11:05 | 김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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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서울대 10개 만들어 교육 불균형 해소할 것"

      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 3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중·고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문해력과 AI 기초역량을 강화하겠다"고 ... "정서·행동 위기 학생을 위한 다층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후보자는 "(재명 대통령의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통해 지역 거점대학에 ...

      한국경제 | 2025.07.16 10:44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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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섭 "尹 격노로 느낄 만한 기억 없어"

      ... 전 국방부 장관 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과 관련해 "격노로 느낄 만한 기억 없다는 입장에 지금도 변함 없다"고 했다. 전 장관 측은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 해병대수사단 의견에 ... 행동"라면서 " 전 장관은 '격노로 느낄 만한 기억 없다, 사단장을 빼라는 지시나 첩을 보류하라는 구체적 지시를 받은 사실 없다'는 입장에 지금도 변함 없다"고 말했다. 또한 ...

      한국경제 | 2025.07.16 10:43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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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PRO] "하반기 더 상승할 것"…외국인·국민연금 관심주

      ...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 마켓PRO ’ 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올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대규모 원전 수출 기대와 금리 인하 효과 등으로 업황 회복세를 보인 ...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 주가 상승률은 189.19%에 달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난 5월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뛰기 시작했다. 본업인 건설보다 원전 ...

      한국경제 | 2025.07.16 10:35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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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EU·멕시코에 전격 고관세…글로벌 무역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7월 12일, 유럽연합(EU)과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해 30%의 고율 관세 부과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백악관 담화에서 “불공정한 무역 관행과 미국 산업의 고사 위기를 더는 방관할 수 없다”며 관세 부과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번 조치는 올해 초 시행된 중국, 캐나다, 일본 등 23개국 대상 관세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 기조가 다시금 명확히 ...

      한국경제 | 2025.07.1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