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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산자부 업무보고 받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에서산업자원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방안 등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노 대통령 자리에서 "규제완화와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지속,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기업환경 개선을 ...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주도형 성장기반 구축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성으로 자립형 지역경제 실현▲환경친화적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 방안 등을 노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

    연합뉴스 | 2004.02.02 00:00

  • 대통령 며느리 '홈페이지'에 사생활 공개 .. 언론에 보도되자 폐쇄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의 부인 배정민씨가 지난해 말 개인 홈페이지를 열고 '대통령 가족의 사생활' 일부를 공개해오다 2일 언론에 보도되자 폐쇄했다. 지난달 14일 딸을 낳은 배씨는 홈페이지에 '육아일기', 자신의 프로필 ... 모습, 신혼여행 등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남편 건호씨의 해외출장 사진 등 1백여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씨는 '뿌룩 맘' 코너를 통해 딸아 름을 '노서은'라고 짓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노 대통령 내외는 손녀의 름으로 '노일지' ...

    한국경제 | 2004.02.02 00:00

  • 대통령 경선자금 본격수사 ‥ 검찰, 안희정씨 추가기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안대희 부장)는 2일 지난 2002년 여야 정치권의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당시 노무현 후보를 비롯한 각 후보들 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불법 경선자금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날 민주당측 경선자금과 관련해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을 고발한 사건을 중수1과에 배정했다. 안대희 중수부장은 "앞으로 대선자금을 수사하면서 여야 양당의 경선시기에 전달된 기업 비자금 있는지를 확인한 뒤 불법성 ...

    한국경제 | 2004.02.02 00:00

  • 대통령 "靑.행정부 팀워크 중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청와대와 행정부처내 구성원은 물론 상호간 `팀워크'를 강조해 주목을 끌었다. 노 대통령날 오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새로 임명된 권진호(權鎭鎬) 국가안보, 윤광웅(尹光雄) 국방, 박기영(朴基榮)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의인사말을 들은 뒤 "팀워크를 잘 맞춰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노 대통령같은 당부는 `라크 파병' `용산기지 전' `외교부직원 폄하발언' 등을 놓고 외교부와 청와대, 외교부내 부서간, ...

    연합뉴스 | 2004.02.02 00:00

  • 대통령 "재래시장.소상공인 지속 지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일 "재래시장이나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원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날 청와대에서 산업자원부 업무보고를 받고 말한뒤 "편중된 산업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재래시장과 소상공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분야에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대책과 성공사례를 만들어 확산시켜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안영배(安榮培) 부대변인 전했다. 노 대통령은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방안과 관련, "유한킴벌리의 ...

    연합뉴스 | 2004.02.02 00:00

  • 대통령 며느리 `홈페이지' 공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의 부인 배정민씨가 지난해말 개인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대통령 가족의 사생활' 일부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 딸을 낳은 배씨는 홈페이지에 `육아일기', 자신의 프로필 등과 ...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바로 삭제됐으며 다만 노 대통령 내외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만 공개됐다. 배씨는 `뿌룩 맘' 코너를 통해 딸 아 름을 `노서은'라고 짓게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노 대통령 내외는 손녀의 름으로 `노일지', ...

    연합뉴스 | 2004.02.02 00:00

  • 허 행자 "대통령 칼 안뽑고 검찰 마음대로 해"

    허 성관(許成寬) 행정자치부 장관은 2일 "전에는 대통령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지만 요즘은 대통령 칼을 안뽑는다"며 "검찰 자기들 마음대로 한대요"라고 말했다. 허장관은 날 오전 경남도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도청 간부들에게 최근 정부 분위기를 전달하며 말하고 "전에 비해 너무 많 달라졌으며 독대를 하지 않아 장관도 자신 어떻게 장관 됐는지 모르고 별도의 실력자도 없다"고 강조했다. 허장관은 또 "대학 졸업이나 ...

    연합뉴스 | 2004.02.02 00:00

  • 대선자금 청문회 여야 총선 전초전.. 盧대통령 주변 비리의혹 또 터질까

    ... '당선 축하금' 문제도 포함된다. 따라서 'D기업의 노무현 캠프 50억원 전달''지구당 42억원 전달' 등 민주당 최근 제기한 각종 의혹들 청문회의 1차적인 쟁점 될 것으로 보인다. 와 함께 "증권가의 B고교 출신들 1조원을 ... 정무비서관,정만호 청와대 의전비서관,여택수 전 청와대 행정관,강금원 창신섬유회장,홍경태 전 장수천 대표,민경찬씨 등 노 대통령 주변 인사들 망라됐다. 민주당 50억원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제기한 D그룹 김모 회장도 포함됐다. '2천억원 ...

    한국경제 | 2004.02.02 00:00

  • 케리, LATㆍCNN 여론조사도 선두

    ... 애리조나주에서 근소한 우위를 확보하는 등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31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전했다. 신문은 날 뉴스전문채널 CNN과 공동 실시한 지난 28-30일 여론조사 결과 케리후보는 존 에드워즈 상원의원 태어난 사우스 ...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딘 후보는 애리조나와 미주리, 사우스 캐롤라이나 투표자 11명중 1명도 채안되는 대통령감으로 지지, 추락을 계속했다. 슈퍼 화요일 결전은 애리조나와 델라웨어, 미주리, 뉴멕시코, 노스 다코다, ...

    연합뉴스 | 2004.02.02 00:00

  • 청와대 文실장 후임은 '오리무중氏'

    4월 총선출마가 유력시되는 청와대 고위참모들 공식사퇴 시한(2월15일)을 앞두고도 출마여부와 지역구 문제 등을 확정하지 못해 비서실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다. 특히 문희상 비서실장은 의정부 출마가 확실시되지만 후임은 윤곽조차 ...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 실장의 후임자가 마땅치 않아 청와대가 고심 중이다.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 최근 노 대통령과 면담에서 "경제통으로 해달라"며 3명 가량의 후보까지 구체적으로 추천했지만 청와대측은 "경제챙기기에 ...

    한국경제 | 2004.02.02 00:00